- 이런 인종차별적 주입식 영화를 순진하게 보는 것은 미련한 짓.
- 이 영화가 흥하는 이유는 대화에 끼기 위해 보는 관객들이 많기 때문.
- 이 영화의 미덕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뿐이다
- 감독은 정치적 올바름을 더 공부해야 한다.
자 이 영화가 개봉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EBS "영화를 말하다"에서 평론가 유지나 씨가 말한 어록이다.
어떤 영화를 말하는 걸까?
바로
그 밖에도 호빗 4명이 왜 다 남자냐,
용감하고 자주적인 여성 에오윈이 왜 프로도를 따라가야하지 않느냐고 하신 분이다
영화를 보는데 평가하는 부분이 pc밖에 없는 시점에서 평론가타이틀달 자격도 없는거지
그래서 호빗에 넣어서 각본만 난장판되고 조졌잖아
pc가 대두하기 전 소위 허구한 날 미 제국주의 미국패권주의 라고 비난만 할 줄 알던 시대에 나온 평론
평론가가 지꼴리는대로말하는 직업이였군
영화를 보는데 평가하는 부분이 pc밖에 없는 시점에서 평론가타이틀달 자격도 없는거지
pc가 대두하기 전 소위 허구한 날 미 제국주의 미국패권주의 라고 비난만 할 줄 알던 시대에 나온 평론
그러고보니 그놈들이 그놈들이더라
저때는 ㄹㅇ 미국인이나 백인이 주인공인 오락영화들은 죄다 미국 중심의...미국의 패권을 옹호...제국주의 미화 어쩌고저쩌고 그런 소리밖에 못 듣던 시기였지. 그래도 2010년대쯤부터는 슬슬 그런 분위기가 좀 죽긴 했는데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그런 소리 하는 평론가들 있음. 제일 웃겼던게 태평양전쟁때 수용소에 갇혀서 온갖 고초를 겪었던 미군 병사의 실화를 다룬 영화 언브로큰 평가중에서 미국은 선, 일본은 악? 실패한 찬미가 뭐 이딴식으로 써서 욕 푸지게 먹었던 거.
아이셔먹고 죽는거아녀?
그래서 호빗에 넣어서 각본만 난장판되고 조졌잖아
.
PC따질거면 원작가한테 항의하시덩가~~
평론가가 지꼴리는대로말하는 직업이였군
에오윈 존나 활약하는데 힘법사도 질♡♡던 준보스도 킬따고 평론가분이 영화를 안보셨나?
쉴롭 여왕님 무시하네
난 평론가라는 직업이 왜 있는지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저걸로 돈을 벌고 살수있는건가?
그냥 스스로는 창작활동 0에 수렴하면서 남의 작품 지 주관대로 감상평 말할 뿐 아니냐
평론가의 존재 이유는 딱 하나뿐임
영화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
그럼 평론가랑 관객이랑 차이가 뭐냐고할 수도 있지만 일단 평론가는 관객이랑 달리
자기 취향따라 영화를 못 거르고 엄청 많이 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식견이 관객이랑 달라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평론가도 인간인지라 영화에 감정이 휩쓸릴 수 있으니(영화의 목적이 그거니까)
그들이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실를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됨.
어릴적 EBS는 공부겁나 잘하는사람들만 나오고 먼가 보고있음 공부를 해야될것만 같은 이미지였는데 요즘 돌아가는꼴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