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너무 습하고 제습기가 없는데
물먹는하마 같은것 사용해도 문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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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가 없으면 습기제거할때 물먹는하마 같은것 사용해도 문제없을까요?
당장 너무 습하고 제습기가 없는데
물먹는하마 같은것 사용해도 문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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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정도의 습도로 곰팡이가 생기진 않겠지만 락앤락통에 저거 하나 넣어놓으면 도움은 될겁니다.
제습기 하루틀면 물먹는하마 20개도넘게차요 하루만에...물먹는하마는 옷장같은데 넣어두면 몇달을가고요....얼마나 무쓸모인지 아시겠죠...
큰 락앤락 통에 하나쯤 놓어두는건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물먹는 하마가 200리터 옷장을 오랜기간 약하게 커버한다고 할때
제습기는 방전체를 커버하니 물이 그만큼 나오는것이지만
락앤락통의 용량을 방전체 부피로 계산하면 극소량이니까요.
물먹는 하마 주성분이 염화칼슘입니다.
저라면 제습함에 안넣겠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실리카겔 주문하면 이틀이면 배송되죠.
실리카겔 쓰세요.
락앤락이면 안전하게 실리카겔로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뭐 굳이 실리카겔을 쓰시더라도 오해는 푸셔야 하는게,
——-
재료공학의 부식 방식학을 전공하고 연구한 친구 녀석의 조언에 따르면 습기제거제가 이유가 되어 기기에 부식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전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없다고 합니다.
습기제거제의 염화칼슘이 새어나와 카메라나 렌즈에 직접 닿더라도 다양한 요인이 제공되어야 부식이 일어나고, 설령 조건이 맞아 제품에 부식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0.001mm의 부식이 일어나려면 최소 2-3백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dicagallery/220047250870
이상입니다
뻘글이지만 물먹는하마 옥시 제품이라 현재는 판매 안하죠
물론 대체품 많이 있지만 제습함 추천드립니다
핵심만 집어드릴께요 실링이 좋다는 조건하에 물먹는하마보단 다량의 실리카겔이 좋구요
장기보관이 아닌 경우라면 요즘같은 장마철엔 유의미한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전문제습함도 목표 제습량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다이소에 가면 서랍장용 실리카겔 제습제 있어요. 1000원이네요.
락엔락큰통에 대용량 실리카겔이진리...
전직장이 실리카겔소분업이였읍니다.
음 최초 1회 락앤락통에 약100g짜리 넣고 오픈을 안하면 모를까 몇번 열면 그냥 아무소용 없어요.
투명갤중에 습기랑 반응하면 색이 변하는 알갱이가 있는 제품은
전자렌지에 돌리면 색이 다시 돌아와서 재사용 가능합니다
물먹는 하마 옥시꺼에요 물먹는 고래 사세요
예전에 옷방에
열개가 넘게 군데군데 놨었는데 별로였습니다
제습기 사다놨더니 80%습기가 조금만 돌려도 50%로 뚝 떨어집니다
습도높을때는 며칠만에 물이 한되씩 나옵니다
신기할정도로요
지금은 옷방이 퀴퀴한 냄새도없고 쾌적합니다
혹시 제습기모델 필요하면 쪽지나 문자주세요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실리카겔 제조업체가 없습니다.
오해가 있는건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예전에 김에 들어있던 제품 가위로 자르고 부셔서 떡국에 넣어서 많이들 드셨어요
그리고 포장김에 제조원가를 보면 포장가격이 비싸고 그다음 김값이에요 8:2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