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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 초과로 회사에..

조옷같은 집구석 여편네 보느니 일끝나고 사무실에서 건담만지다가 한 9시쯤 들어가려구 함
덜 마주치고 씻고 바로 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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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반장팩토리 2018/07/03 18:59

    오...유부남들의 야근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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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8/07/03 19:00

    회사에서 취미생활 할수있다면 굳이 집에 일찍 들어갈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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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의마녀~ 2018/07/03 19:00

    하는만큼 돌아 오는법 잘해주심 대접 잘 받을거예여 ㅎㅎ 어여들어가 치맥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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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인러브 2018/07/03 19:03

    그동안 조옷빠지게 잘해서 이제 지침..남은거라곤 증오밖에 없네요..사랑이 변질되면 증오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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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8/07/03 19:01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한국이...
    주 40시간 근무인줄만 알고 있었단...
    나쁜 쉬께들..
    이러고도 오이씨디 국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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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박이 2018/07/03 19:01

    연장수당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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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7/03 19:01

    혹시 직위가 과장이나 부장 쯤 되세요?
    님 퇴근 안해서 못 가고 있는 불쌍한 대리나 사원 신입이가 있진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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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인러브 2018/07/03 19:03

    없어요~~그런거.. 과장은 맞는데 ㅋㅋ 사무실 혼자써서 이러고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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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7/03 19:04

    그러면 다행입니다 ㅎ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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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로피 2018/07/03 19:02

    우리 이사님하고 똑같네요.
    집에 안가고 사무실에서 밤늦게까지 버팀.
    집에 가면 마누라하고 애들한테 시달리기 싫어서... 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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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로피 2018/07/03 19:11

    그런데...사실 보기 상당히 안좋습니다.
    사무실은 공적인 공간인데 밀린 업무 하는것도 아니고 시간 때우려고 사무실에 있는건 다른 사람들에게도 솔직히 민폐이구요.
    머무르는 동안 쓰는 자원(전기, 인터넷 등)도 사실 회사에서 내는 돈인데 공적인 자원을 개인적인 일에 사용하는 것도 원칙적으로는 안되는게 맞지요.
    그런거 알긴 아는데... 짠합니다. 집에는 가기 싫지, 누가 같이 술마셔 줄 사람도 없지, 글타고 사무실 아닌 다른데 가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은 없지... 오죽하면 저러고 앉아있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못본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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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2white 2018/07/03 19:08

    결혼은 이제 구시대적 관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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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냉장고 2018/07/03 19:13

    원래 과장쯤 되면 사측편을 들어줘야죠..ㅋㅋ 야근 고고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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