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되면 재밌을거 같은 조선말 이야기

작성자께서 스토리라인 다 짰네요.
투자만 구하면 될듯

PPL 구하기가 어려울 듯.

농담 아니고 진짜 괜찮은 영화 나올 듯

세계 각국의 시대별 의상이랑 건물, 기타 등등 하면 돈이....

CJ : (대본을 만들며) ㅋㅋ... ㅎㅎ;; ㅈㅅ!

다된밥에 가상인물 연애 뿌리기 시전!

Do you know choseon?
Do you know kimchi?
Do you know bulgogi?
Do you know bibimbap?

유길준 선생은 1883년 미국 보빙사 파견시 수행원 이었으며, 그곳에 잔류하여 조선 최초 유학생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사람 최초로 '전기'를 경험하였는데  "인간이 아니라 마귀의 힘으로 전기가 켜진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 최초로 엘리베이터를 타본 사람 역시 유길준 선생이다.
그는 28세에 거버너 덤머 아카데미(고교) 3학년에 편입했다. 자기보다 열 살이나 어린 학생들과 함께 영어수학지리라틴어 등을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학습 능력은 뛰어났다.
석 달 만에 독학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유길준의 후견인이라고 할 모스 교수와의 편지에서는 학교생활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유길준은 1884년 11월 3일 편지에서 “화산지진간헐천 등에 관한 지구과학 시험에서 94점,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편지에서는 “어제 시험을 보았는데 87점을 맞았다.
다른 학생보다 16점 더 높지만 만점인 100점보다 13점 낮은 점수”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에 갓 온 유길준이 불철주야 전력을 다해 공부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보빙사들 절은 왜 하고 있나염???

여행중 만난 서양 여성과 러브라인도 있어야죠 ㅎㅎ

보빙 이라는 단어에 이상한 생각 든건 저뿐인가요???

서양군자들은 참으로 잔인하구나 저 가녀리고 어여쁜 처녀들이 까치발로 깡총거리는 걸 보다니..
러시아 황제 즉위식에 참석해서 발레 공연을 최초로 관람한 조선 선비의 감상.

살아온 일생을 보니까, 일본의 힘을 빌려 조선이 개화될 수 있다 믿었던 분인 것 같고, 막상 일본이 강제합방하자, 작위을 거부한 것을 미루어 봤을때, 일반적 의미의 친일파는 아닌듯 합니다.

정말 기발하네요..

아우 씨 작성자한테 스포당했어 ㅠ.ㅠ

송강호 주연으로 넣으면 딱 괜찮을듯~~

등장인물의 친일논란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듯...

민영익은 에릭으로 ㅋㅋㅋㅋㅋ

어라? 말(馬) 이야기로 보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