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본인의 조급성
인성은 둘째 치고 현안이나 사건이 발생하면 바로 대응하죠. 이게 긍정적일 때는 이명박근혜 때였습니다. 지금은 아니죠. 시대가 바뀌었어요. 저래봤자 긍정적효과는커녕 갈수록 사람이 가벼워보일 뿐이죠. 아프리카 사태 임진각 취임식 광고물량공세 전부 조급함의 산물로 보입니다. 절래절래
둘째 전략참모의 무능력 혹은 부재
지금 상황에서 이미지세탁을 하려면 정말 탁현민이나 손혜원 급의 기획 마케팅 전문가가 옆에 상시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될까말까한데 커트리 주변에는 그런 역량있는 인물이 보이질 않아요. 당선인터뷰 때 보니까 참모들이 직언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닌 것 같고. 이래저래 망테크입니다.
셋째 지지자들의 천박함
손꾸락으로 대표되는 커트리 지지자들의 천박함은 정평이 나있죠. 일베와 찰랑둥이도 서식중인데 거기에 입진보들까지 붙었습니다. 이들은 노통 시절의 역사왜곡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얼굴이 두껍습니다. 이런 지지자들은 박사모 비슷합니다. 결속력과 전투력은 강할지 몰라도 외연확장은 불가능합니다. 정의당의 고인물과 자한당의 경북자민련화가 이미 그것을 증명했죠. 이것도 망테크입니다.
이 셋을 손절하든가 변화시켜야 그나마 실날같은 반전의 가능성을 볼텐데 사람 변하기 어려우니 커트리는 이대로 쭉 갈 겁니다. 역시 망테크죠.
가장 큰 이유는 본인 자체가 깜이 안됩니다. 안철수처럼
대중들의 눈밖에 나는게 제일 문제죠. 안철수 훅 가는 거 보면 뭐...
[리플수정]4년동안 돈질하면서 이미지 포장 하겠지만, 팩트로 까발리고 조롱및 조리돌림 해야죠,,
다 필요 없고
전과 4범에 온갖 패악질과 막말 수많은 의혹과 비리 거짓말이 일상인 폐급 쓰레기 하루 빨리 끌어내려야 함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죠. 성남시에서 했던대로 할겁니다. 좋아보이는 것은 오늘처럼 과대홍보하고 사고친 것은 철저히 숨기고 말이죠.
천박함과 상스러움이 유유상종
정통출신이 정동영 따라 갔으면 딱 맞는 옷일텐데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감이 안됩니다 22222
인간이 일단 천박함 거기서 아웃 아닌척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함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읍읍이 도덕성 능력 인성 모든면에서 다 형편없다는거죠
비열하고 천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