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벌이 필요없음
음식 못해도 괜찮음
그러나 애교없고 대화 안하고 밤일에 목석같은 와이프랑 산다면
그건 진짜 소리없는 지옥임
또한 자신을 가꾸지 않는 여편네는 진짜 노답!
살찐다고 징징 거리길래 운동기구 여러 사주면 뭐함?
게을러터져서 먼지만 싸임
그리고 야식은 처묵처묵
그러고도 신랑이 바깥에서 젊은년 눈길 주지 않길 바라는건 솔직히 도둑년 심보아님?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지? 솔직히 애새끼없으면 벌써 이혼각임
다시는 결혼안하고 연애질, 사고싶은거 조온나게 사고 살았을꺼임.
남편이 돈버는 기계취급 아니 기계는 유지보수라도 해주지..
남편이 바깥에서 어땠는지 물어봐주고 그렇게 대화해주면 좋은거아님?
나 자신의 노력? 여기서 뭘 더할까요?
퇴근후 틈나면 집안일 거들어주고
주말이면 대청소는 내당번
가끔 주말에는 마누라에게 쉬라고 애만 데리고 나가주기도 하는편임
동네에서 조온나게 가정적 다정하다는 소문난게 저입니다.
야누스의 탈을 써야겠음
틈나면 내연녀하나 만들어 몰래 연애나 하면서 살아야지..
사실 내연녀 만들려고 여러 그물 쳐놓긴 했음 ㅋ
여튼 결혼이 이렇게 조옷같은 겁니다!
https://cohabe.com/sisa/66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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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긴줄 ㄷㄷㄷㄷ
제 이야긴줄 ㄷ ㄷ ㄷ ㄷ(2)
제가 쓴 글인 줄 알고 삭제 할 뻔...
분노가 느껴지네요..ㄷㄷ
대부분 남편의 얘긴가봅니다..ㄷㄷㄷ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ㄷㄷ
동네에서 조온나게 가정적 다정하다는 소문난게 저입니다.
동네 유부남들의 적이시군요.
"누구네 아빠는 겁나 가정적이라더라!! 빼액!!"
저도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다 남자가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동네는 죄다 아줌마들이 하네요.
옆집 아래집 위집 다 마찬가지 ㅡ_ ㅡ..
돈잘벌어다주면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해도 대접받습니다 ㅠㅠㅠ
네?네네?? .....음식물,분리수거... 남자가 하는거 아...아녔어요?
아우c~20년간 단 하루도 안빼먹고 해왔는데...
아우c~그래놓고도 잘 했단 소리 1도 못들어 봤는데...ㅠ ㅠ
다른건 몰라도 목석같은 와이프 ㄷㄷㄷㄷㄷ
힘들게 한번 하려고 하면 귀찬은듯 그냥 벌러덩 누워있고 5분도 안지났는데 언제 끝냐냐고 ㅋ
그러니까요..
5분씩이나 하니 그런소리를 듣져
추천드립니다
인생 한번살거 내연녀랑 많이 합시다
소리 없는 지옥임 ㅎㄷ ㄷ ㄷ ㄷ공감 ㅋ 독거 총각들이 이 말을 이해할려나요? ㅎㅎㅎ
그래서
사진은 누구인가요?
ㄷㄷㄷㄷㄷㄷ
글쓴이의 빡침이 느끼짐. 아...
ㅠㅠ
누구아빠는 주말마다 청소해준다더라...
ㅎㅎㅎ~주말마다요?
매일 청소기,물걸레 해요.....매! 일!!
애교없고 대화 안하고 밤일에 목석같은 와이프랑 산다면 그건 진짜 소리없는 지옥임
추천ㄷㄷㄷㄷㄷㄷㄷ
야근만이 살길이다
저도 퇴근하기 싫어요..ㅠ
사진이 좋네요
ㅎㅎ
지금 저상황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갑니다....
힘내세요!!! 살이 찌면 같이 자전거 타며 빼요~ ㅠㅠ
엌....남편들이 적이된건가~~!!!
그래서 집에 적당히 해주고 업소 다닙니다
업소가면 아가씨들이 나긋나긋하게 ㅎㅎ 살맛납니다
짤 좃네요
개공감합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ㅠㅠ
헐 제 얘긴줄 ㄷㄷㄷ 주말 대청소에 삼시세끼 밥 차려주고 간식도 잘만들어 주네요... 정말 혼자 살고 싶네요 ㅜㅜ
저랑은 반대네요.
와이프도 맞벌이 안하고 음식 최하레벨, 애들도 아빠가 해준 음식이 더 맛있다하고, 살림도 50점 수준인데...
애교만점에 외모 가꿀줄 알고 밤일 잘 맞으니 모시고 살만 합니다.
초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전 애초에 뭐 살림이나 음식솜씨 바라고 결혼한건 아니라, 중간에 쌈도 엄청 많이하고 부부상담도 받으러 다닐정도였으나, 애초에 얼굴 뜯어먹고 살려고 결혼한거라, 장점만 보고 살기로 했심다.
애교없고 대화 안하고 밤일에 목석같은 와이프라면?
그럼 전 아예 안했겠죠 결혼 자체를
그니까 애초에 글쓴이도 속아서 결혼한게 아니면 뭔가 매력을 느끼고 결혼한 것이고 그냥 그런 장점만 봐주면서 살아보자는 이야긴데, 한 쪽이 너무 일방적으로 변하면 답없겠네요.
빡침이 고스란히 ㄷㄷㄷ
이런경우는 돈으로 눌러야죠...
집안일 이런거 잘해봤자 다 쓰잘떼기 없어요 남자는..
매달 착착 꽂아주고 큰소리치면 깨갱합니다
역시 유부당은 비슷하네여 ㅠㅠ
직장인은 직장인이 이해하고 할말도 많은거임 직장인이 된후 학생 만나면 할말 없는것과 같은이치 그래서 저는 끝까지 같이 벌꺼임
결혼 4년차 딸둘.. 아직도 하루에 두번씩 하자는데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많이들 가시나 봅니다 ㄷㄷ
41살 미혼임.
30대에는 친구들이 결혼 왜 안하냐고
좋은거라고 옆에서 주절주절 거렸는데
지금 친구들, 아는 형들 태반이
저만 보면 부럽다고 하더란.
만나면 유부 친구들 태반이 하소연에
1/3은 이혼 얘길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저번주 만난 형님이랑 순댓국 먹으면서
얘기하는걸 듣는데 이런 비슷한 얘기하면서
한탄을 하더라구요.
결혼 생활이란게 참 힘든갑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ㅡㅡ
애교없고 대화 안하고 밤일에 목석같은 와이프랑 산다면
그건 진짜 소리없는 지옥임
vs.
쁘라스.. 거기다가 덧붙여 매사에 온갖 짜증 투덜투덜이 곁들여지면, 레알 아우성 돌비 서라운드 입체음향 지옥 시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