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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패권주의가 있었는지 체크해봅시다.

1.문재인 혼자 공천권을 휘두른적이 있는가?
2.문재인은 당 요직에 자신과 친한사람들만 앉혔는가?
3.전당대회에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차로 대절해서 투표시켰는가?
4. 문재인은 문제나 의혹이 있던 인사를 자신이 친하다는 이유로 옹호하고 당 내에 남아있게 했는가?
5. 문재인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제안과 요구를 원칙에 벗어나지 않더라도 묵살하거나 거부한적이 있는가?
6. 문재인 본인이 세운 원칙에 자신만을 예외로 둔적이 있는가?
7. 당원들을 모집할때 비전 혹은 정책 인물을 홍보하는것 외에 누군가를 적으로 삼고 대항하는 프레임을 쓴 적이 있는가?
내 기억엔 전부 '아니오' 가 답인데, 혹여나 저기에 해당하는 행적이 있었나요? 

댓글
  • 한성별곡 2017/01/08 12:10

    와 씨뿌리고, 모내기 하고, 경작하고, 수확하고 다 했는데
    추석날 떡좀 찰지게 치라고 한소리 했떠니 장남 행세 한다고 악다구니 쓰는 귀경한 동생들
    보는 심정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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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릭로드 2017/01/08 12:24

    조중동매 한경오, 새누리당, 국물당 등이 쏟아내는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를 근 5년 가까이 문재인이 혼자서 화살받이 해줬는데, 그 방패 뒤에서 지들이 정치 편하게 한건 생각 못하고  민주당 사쿠라놈들도 똑같이 기승전문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염치도 없는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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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가치관 2017/01/08 12: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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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lljjang 2017/01/08 12:40

    패권이 없다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가 이재명 시장의 성장이죠... 만약 패권이 있었다면 박근혜가 김무성 누르듯 이재명 시장도 진즉에 눌러버렸겠죠... 현재 이시장님의 지지율이 빠진건 본인이 헛발질 한거지 패권이 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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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좋아333 2017/01/08 15:18

    아니요 민심이 천심이다란 말이 있습니더
    민심을 등에진 문재인은 분명 패자이고 민심을 따른 문재인의 행보는 패권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패권주의 어쩌고 하는것들 보면
    민심을 거스르는 악당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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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좋아333 2017/01/08 15:22

    원래 정치란게 지금처럼 재미나고 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근데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니
    기존 기득권들이 얼마나 맘상하겠습니까.
    서로서로 똥물쌈해서 사람들이 진절머리치며 3s로 빠져야 하는데,
    죄다 촛불들고
    만나면 누가 어떠니 저떠니
    도무지 나쁜짓할 엄두가 안납니다.
    근데 그 선두다 문가놈이고
    어떻게든 죽이고 싶죠.
    만약 우리가 지켜낸다면, 정말 공정한 사회로 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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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늩의유머 2017/01/08 15:23

    문재인이 패권을 휘둘러 자기 사람을 앉힌 상황에 가장 근접한 게 김종인에게 비대위원장 주고 비례2번 셀프 공천 묵인한 거죠.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 제일 비슷한 게 이겁니다. 이게 패권? 김종인이 웃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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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본신사 2017/01/08 15:31

    '패권'의 정의를 다시 세워야 될라나 봅니다. 지지율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패권 운운하는거잖아요. 망상 속에 뜬구름 잡는 행위 아닙니까? 친노패권, 친문패권... 진절머리나네요. 아니, 패권을 좀 부려보고서나 욕먹는거면 억울하지나않지... 누구든지 문재인을 뛰어넘는 정책이나 행보를 보여달라구~ 내가 적극지지해줄테니깐. 앞서 뛰어가는 선수 목덜미 잡아채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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