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암살을 두려워했음
암살위험을 낮추기 위해 야부리를 터는데
'내가 잘 때 꿈 때문에 모르고 사람 죽일수도 있음, 그러니 잘 땐 가까이 오지마라'
라고함
그러다가 침상에서 굴러떨어졌는데 근처 있던 시종이 부축하려다가 조조가 벌떡 일어나더니 칼로 베어죽임
그리고 다시 침상으로 기어올라가서 잠
잠에서 깨는데 주변에 있는 시체를 보고는 '아니 내 시종 누가 죽였음?'
하고 본인이 죽였다고 하니까 통곡하곤 시종의 장사를 치뤄줌
훗날 조조한테 처형당하게 되는 양수가 장례식에서 죽은 시종에게
'아이고 조승상이 꿈꾼게 아니라 네가 꿈을 꾼거였네.... 불쌍한놈 ㅠㅠ'
라고 은근슬쩍 조조를 비꼼
무고한 사람을 학살했으니 그럴만하지
양수도 나중에 디졌지
양수는 그 머리도 좋은놈이 이렇게 깝치면 조조에게 뒤진다는 생각을 못한건가
지 잘난 맛에 살았던가,
자기 주군이 조조가 아니라 조ㅈㅗ로 보였던가
그리고 양수를 춘천에 보내버림
아닌데 사실 양수 개찐따 일화인데
조승상...무덤에서 일어나시면 어쩝니까
근데 자는 동안에 누구 죽일 수 있는 건 팩트아니냐?
이색긔 나중에 미쳐가지고 자다가 칼들고 날뛰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