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앞에서 여고생과 싸우던 아줌마

ㄴㄴ 성인 남자에게 그랬으면 화도 못내고 쭈그리....
상황 시뮬해보센
6세 정도의 어린애가 남자 엉덩이랑 고간 만지는 모습을
화를 낼까? 애를 밀칠까? 어떻게 될지 알잖슴

성인 남자를 성추행으로 고소한다.

원래...이상한 애들 보면.. 부모가 하나같이 뿅뿅끼가 보임..
뿅뿅들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뿅뿅를 생산하죠..ㅎㅎ;

모를것 같죠? ㅎㅎ

8살때 ♡♡함;

요즘 성지식은 옛날 같지 않아요

애는 키워보고들 비추를 다는건지 원..
안다 모른다의 각자 기준은 다르니 서로 이해하기는 힘들겠지

케바케니깐 저 애는 알수도 있음..ㅋㅋ

그걸 모르다니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는지 모르겠네.
우리아들 지금 4살인데 소중이 함부로 하지말라고 목욕할때마다 가르치고
자기 꼬추나 여자친구들(어린이집) 그쪽은 자기입으로.
"이건 소중한거니까 손으로 만지고 더럽히면 안돼"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함.
우리아들이 딱히 영재는 아닌거 같은데?
자식을 너무 모르시는거 아님? 알거 다알음.
정확히는 어른이 아는만큼 성교육이 안되있어도
소중한거 장난치면 안된다고 가르치면
소중이나, 혹은 먹을거로 장난치는건 안하게 됨.
일단 장난감 취급 안하게는 교육 시키셔야지요 학부모님.

가르치면 알고 안 가르치면 모르는거아님? 왜 자기 자식 안배워서 모르는걸 일반화시킴

다 같은 아이라도 각자 개성이 있어서 충동성 제어가 유독 안되는 애들이 있어.
이런 애들은 훈육이나 교육도 잘 안되고..
부모가 교육을 잘 시켜도 다른 아이들보다 사회화 교육에 오랜시간이 걸림.
본 글은 아이 보다 부모의 대처가 더럽네.

본인입으로 케바케라며 ㅋㅋㅋ 댁 아들내미는 모를 수 있어도 저 애가 알지 모를지 님이 어떻게 암? 케바케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모순덩어리네 ㅋㅋ

본글에 나온 아이 엄마 이야기. 복분자님 말고요;

케바케가 어떻게 일반화야

저 애 모른다는 말 한적 없어. 여기 리플 분위기가 6,7살이면 다 안다는 식이니까 쓴거지

옛날이랑 달라요 아재;;;

각자 개성과 충동적 제어는 아마 내가 훨씬 더 잘 알꺼임.
내 조카가 발달장애라 지금 딱 8살인데도 엄마, 아빠 이외의 말 잘 못하고 폭력적성향도 있음(자해),
그래도 가족들의 꾸준한 훈육으로 동생 안때리고, 다투면 안되고 이런거 다 가르칠 수 있음.
그게 안되면 사회 격리해야 하게?
물론 부모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본문글은 말할것도 없고
8살에 성관련 아는거 없어서 외부인에게 저러는 케바케가 있다는 말 자체가 에바임.
설사 있다해도 자랑하듯이 떠벌일 일이 아닌거 같은데
애가 아니라 본인스스로 침뱉는 말이니.

내 아이는 다를거다 하는 믿음......
모든 부모가 가지고 있지만 보통 틀린 믿음...

아니 님이 스스로 케바케라 해놓고선 왜 안그런다 일반화하는건데
확실한건 본문에 나온 애새끼는 알고 행동한다는건데 님 애 데리고와선 내 애는 안그럼 ㅇㅇ 거리면 케바케라는 단어를 쓰지 말던가

본문글 이야기는 차치하고 6, 7살이면 다 아는게 맞고 설사 모르는 학부모님 집 같은 일이 있더라도
케바케가 아니라 극소수 예외인거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저거 교육 안되서 이성친구한테 저런장난치면 당장 항의들어오고 심하면 쫒겨남.
그런거에 케바케라는 말 쓰는게 아니지,

내가 짧게 써서 요지 전달이 잘 안되는거 같네.
우리애가 모른다는건 남성 여성 차이 그런것도 모른다는게 아니라, 본문처럼 치한행위 터치 여성의 신체를 성적으로 보는 그런게 아직 없다는 거지

과연 루리웹 난독증....저 애가 안다 모른다가 아니라 여기 대부분의 덧글이 안다라고 해서 케바케로 모를수도 있다는걸 지적한건데...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덧글 어디에 모른다라고 확실시 써져있지?

그나저나 어린 아이들 성적으로 아는 정도가 다르다는 리플이 이렇게까지 공격당할 말이냐?
존나 이해안되네

댁이 아들교육에 무신경한거 아님?? 내가 조카 키울적에 어린이집에서 기본적인 성교육해주고 집에서도 가르쳐주라고 그러던데

성적으로 안본다고 해서 터치하는게 괜찮은건 아니죠 결국은 교육 문제인데

설사 그런내용으로 쓰신거면.
본문과는 완전 다른 이야기인데? 굳이 이 글에 댓글 달 필요도 없는 것처럼.
위 본문의 문제는 꼭 성적으로 뭘 한것 이전에, 그냥 여학생을 애가 두번 꼬집었어도 똑같은 상황임.
무슨 성적으로 노리고 했다 자체는 부가 옵션인거고 근본문제는 모르는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여러번 한것 자체가 문제고.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했다는 근원적 문제인걸 가지고, 알고 했겠냐 모르고 했으니 여학생이 불쾌할필요 없다는 식의 논리를
그저 사람들이 알고 했을거다라고 반박했을뿐.
여기다 대고 똑똑하신것 같은분이, '모르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케바케에요' 라는 주장을 하시면
아무리 본문쉴드를 첨언하셨어도 누가봐도 애를 편들어주는 내용이 될수 밖에 없음.
이하부정관이라고 배나무 밭에서 굳이 갓쓴을 고쳐 쓰셔야 했음?
케바케던 아니던, 애가 성적인 사실을 알고 모르고가 주요논점이 아닌이상
그걸 쉴드쳐주면 마치 그러니까 애는 별 잘못없다의 주변논리가 성립되는셈임.
마지막 쓰신글이 본심이셨다면
이 상황에서는 해서는 안될말이죠.
마치 세월호에서
급한상황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목숨먼저 생각날수 있지 않냐? 라고 선장쉴드치면 어떨까요?
그럴수 있을것 같아도 해서는 안될말이죠. 그 결과가 사소하지 않으니까.

뭔 무신경까지 나와...
에효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애매하게 리플 단 내가 나빴네. 다들 그만합시다.

친구 기다리거나 했나보지. 왜 정신병자같은 애새끼 하나땜에 피해자가 피해야함?

여기서도 터저나오는 양비론....

야비론 펴는 인간들 하고 대화하면 암걸리는기분임

애들은 집요하잖아. 장소가 백화점이니까 쇼핑하는데 달라붙어 앵겼겠지.
아이들은 충동성 제어가 안돼서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찰이나
사고 날 확률이 높은게 당연하다.
근데 그거 오롯이 부모탓이야.
공공장소에 자신의 아이를 동반하면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거임.
그래서 보호자고.
근데 본문에 나온 부모는 관리와 보호를 한게 아니라 보복을 하네?

난 지하철 탔을때 ㅄ같은새끼 옆에 있으면 딴데 가는데 ㅋ
비추 오졌다

요즘애들 진짜 다름 중딩만 되도 정말 큼

간단하게 인터넷이 대중화되기전의 초단위로 피가 말리는 PC통신세대와
폰으로도 손쉽게 인터넷 정보를 습득할수있는 세대로 세대차가 갈릴듯..

요즘 애기들이랑 2~30년 전 애기들은 달라

5살배기 내조카가 갤탭으로 유튜브를 보는시대니까 접하는 정보량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지 그게 좋은정보인지 나쁜정보인지가 문제지만

설사 애가 100% 잘못한게 없더라도 딴사람한테 가서 맞을때까지 엄마가 없었다는데서 아동방치로 엄마죄가 제일 큼.

중딩이 일부러 만지라고 한게 아닌이상 피카츄 볼일이있나?

그런줄 알았던 사건들이 의외로 반전이 있는경우가 정말 간혹있어서....

예쁜누나니까 장난치겠다는거지
안예쁜누나한테는 가까이도 안감

실제 음흉한 생각이 안들더라도
호기심때문에라도 만질수야 있지.
사실 저기서 애가 아냐모르냐가 중요한게 아님.
치맛속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고 안가르친 부모가 가장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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