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62키로시절
177 81키로
불과 1년사이에 생긴일......
저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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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과 후
177 62키로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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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셔야죠... 177에 80 넘으면 과체중 일단
회사에 앉아있는데 뱃살이 접혀서 벨트를 다먹음
벨트가 않보여요....
빤스 허리 라이너가 말림
이분 최소 쪄보신분ㄷㄷ
먹을걸 줄이고 운동하셔야죠
진짜 시간이 않됨 퇴근하고 독박육아하고있는 와이프 도와준다고 7시집 도착 아들 이유식 먹임 와이프랑 밥먹고 아들 목욕 시키고 저씻고 욕실 정리하고 하면 9시 와이프가 아들 재우기위해 수유하고 아들잘때까지 와이프랑 소소한대화 이럼 10시 티비나 폰 잠깐보면 잘시간ㅜㅜ
그럼 어쩔수 없이 먹는걸 줄이셔야되요...
지금의 반으로....설탕 밀가루 탄수화물 왠만하면 피하시고요..
근데 밥한공기 먹음 와이프왈 오빠 반찬이 맛이 없어? 오빠 실망이야 시전 ㄷㄷㄷㄷ
와 답답하시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라 답답합니다. 저녁마다 라면 뿌셔먹자고 계속 그래서 ㅠㅠ
좋은데요 왜..
평생을 60키로대로 살다가 이래살찌니 사진찍기도 싫어요 너무 살쪄서 ㄷㄷㄷㄷㄷ
와이프분께서 사육을 잘 하시는군요... 토실토실......
아들 둘 무럭무럭 자란다고 본인은 좋아라함.....
잘 사시면 됩니다.
저는 잘 죽는 걸로....
사는건 잘사는건데 너무 살찌니 제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사진도 안찍고파요ㄷㄷㄷㄷㄷ
솔직히 말씀드려서 잘 어울립니다. 사진 찍으셔도 사실 아무도 신경 안 쓸 듯.
얼마나 와이프분이 잘해주셨으면 디룩디룩 찌셨나요 ㅋㅋㅋ
아니 살은 내가찌고 스트레스인데 다들 와이프 칭찬만ㅋㅋㅋㅋ
사모님 미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좋다고 따라다니던거 오케이 해줬쥬
결혼은 비만의 지름길이죠 후후
1년새 너무....
보기 좋으네요 아내분이 잘 챙겨주시는 듯
제친구놈은 와이프가 밥 못한다며 밥을 잘 안챙겨줘서 살 빠짐 ㄷㄷㄷ
1년새 20키로는 쫌....
얼굴이 더 좋아보입니다..
저는 너무 싫어요ㅜㅜ
크....자랑을 이렇게.....
자랑 아입니다 ㅜㅜ
1년새 20키로가 쪘는데....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ㄷ ㄷ
1. 스트레스로인한 식욕증가
2. 활동량축소로인한 지방증가
3. 기타..
저도 그랬어요... 미리미리 운동하시고.. 다이어트 하시고...
어떻게해야할지....
맘이 편해져서 그럴 수도 있죠... 뭐..
결국 다이어트 80% 운동 20% 의 효과에 기대보는 수 밖에요...ㅠ
저 결혼전 62 지금 84 ㅠㅠ
가족 자랑을 이렇게... 부럽습니다. ^^
자랑 아입니다 1년새 20키로 찐게 무슨 자랑이겠어요
70kg 초중반 정도로 유지 하셔도 성공..
딱 10키로만 빼면 좋겠는데....
프로필 주소는 무슨사이트에요?
예전에 복사붙여넣기 해놓고 까먹고 있었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 더 찌실듯 ㄷㄷㄷㄷ
얼굴이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변했네요. 빨리 서둘러서 빼세요. 와이프한테 말하세요. 지금 못빼면 절대 나중에 못뺀다.... 하루 1시간이라도 헬스장 가서 운동하시고 집안일 도와주면 됩니다. 탄수화물 줄이세요. 결혼 후 호르몬 작용(성호르몬)으로 살이 찌긴합니다. 지금 아니면 늦어요. 성인병 바로 옵니다. 특히 간쪽... 간은 성장이 멈춘 25세 쯤으로 활동이 세팅되어 이후에 살찐 사람들은 간이 감당 못합니다. 아들 이쁘네요
술을 않마시니 간이야 그렇다해도 너무 비만ㅜㅜ
모르시는 말씀.... 한국의 지방간 대부분은 알콜성이 아닌 비알콜성 지방간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쌀밥을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구요.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일부는 에너지 사용하지 못한 것은 간에서 지방으로 전환 후 저장하게 됩니다. 알콜성 지방간이야 술 안먹으면 곧 좋아지지만 비알콜성지방간은 식생활 개선 후 운동안하면 좋아지지 않아요. 겉으로 보이는 비만보다 내부비만 즉 지방간과 복부비만이 건강에 더 해롭습니다.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얼굴은 찐게 나아 보임.
진심이세유?ㄷㄷㄷㄷㄷ
저는 178/90입니다 년년생이라 ㅠㅠ
까마리오님도 힘내세유ㄷㄷㄷㄷ
보기 좋은거보다
건강을 위해서 뺴야죠
저도 10년차 다되가는데
15kg 쪘네요.
요즘 그나마 관리해서 10kg 정도로 유지 중입니다.
살찌면 남들이 보기 좋다고 하지만 자기 관리 안되는 느낌도 크고 건강도 많이 헤쳐서......
저녁에 술 끊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마시는 술이 맥주한잔 소주반병도 않되요 술을 못해서ㅋㅋㅋ
후덕해지셨네요...총각때 샤프하신데 ㅠㅠ 남말할게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
앞머리를 내리세요.
어찌안되요 저건 ..그냥 죽어라 운동하는수밖에요 ㅋ
저도 아들둘에 일년사이 15키로 가까이 찌는데...50 키로대에성70 키로 훌쩍넘으니 배강너무나와 힘들어요 ㅜ 옷도자꾸 사야되고...
저도 티같은거 입으면 작아져서 와이프한테 건조기 돌렸냐고 물어봄ㅜㅜ 옷 맞는거 한개도없어요ㅜㅜ
ㅎㅎ 저도 181 72로 결혼... 결혼 2련 만에 아내 임신하니 92로 인생 최정점!!! ㅋㅋㅋ 현 15년 차 4년 간 운동해서 현재 77 유지요!!!
다들 비슷한상황인가보네요ㄷㄷㄷㄷ
1년도 안됬는데 애가 두살은 넘어보이는....
2주전에 300일 지난건데요 ㄷㄷㄷ8월12일에 돌잔치 하는데 ㄷㄷㄷㄷㄷㄷ 우리아들이 좀 커보이긴 하쥬ㅋㅋ
결혼전 54kg, 결혼후 68kg
헤어스타일때문인지 마니 늙으신거같은 ㅠㅠ
전 결혼하고 4키로 빠졋네요 그리고 5년째 그 몸무게 유지.. 아드님에게 물려줫다고 생각하세요
다른사람 같으네요 ㄷㄷㄷ
ㅈㅓ도 결혼전 177에 72키로에서 80까지 쪘다가 지금 74 입니다 ㅋㅋㅋ 먹는것만 줄이셔도 살 빠질거에요.
엄청 찌셨네요.
아내분 옷 다 떨어진거 입히지 마시고
새걸로 하나 사드리세요!
오빠가 돈을 못벌어서 미안하돠ㅜㅡㄴ
다시 자전거 타셔유..ㄷㄷ 저도 요즘 여유 생겨서... (새벽에 나가서 오전 11시 전에 들어오지만...ㅠㅠ) 80까지 갔던 체중이 그래도 3키로 정도는 빠지네윤 ㅠㅠ
제가
결혼전 63
결혼 1년만에 75
10년간 발, 무릅이 아파서 식단 조절 시작
6개월 동안 아침, 점심, 저녁 절반으로 줄이고
현재 68~69왔다 갔다 합니다.
양을 줄이세요
부인이 인형놀이 하시나봅니다. 입히고, 먹이고. ㅎㅎㅎ. 행복하시겠단.
저도 40을 넘겨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했는데요. 뱃살 때문에 움직임이 참 힘들더군요.
웬만한 운동클럽에 40 넘겨서 운동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변화된 본인 모습에 활기를 주고자
하는 분들로 많더군요.
본인이 재미있어하는 운동 몇가지를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나쁠정도로 찌진 않으신것 같은데요.
밥량만 반으로 줄여보세요..
어떻게. 일년새 중년이되지.난4~5년 걸리던데...
175에68에서 82로....
저두 비슷했는데 60대에서 80키로대로쩌서 빠지지않내유 ㅠㅠ 이년만에;;
하 답이 없 ㅠ.ㅠ
그러다 저처럼 90키로 되심
무...무섭네유 ㄷㄷㄷ
180에 63에서 90된사람도 여기있습니다...;;
물론 전 기간이 좀더 깁니다ㅎㅎ
ㅋㅋㅋ 아직 좀더 찌실듯~
일끝나고 운동하러가면 와이프 싫어함 ~혼자 애키운다고~~~
저역시 결혼후 10년동안 30키로 찌고나니 이제 운동해라고하네요~ 몸은 이미 돌이킬수없고 운동은 빡시고ㅋ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ㅠ저도 결혼전67키로에서 결혼하고 90키로까지 쪘는데 올 1월 말부터 운동시작해서 현재는 76키로 나갑니다ㅜ아직 더 빼고있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 살빼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운동하시고 적게 드시는게 답이에요ㅠ야식 절대 드시지마시구요ㅠ
안녕하세요 177에 102키로입니다
더 늘지 않게
유지만이라도 잘하셔야
아직 멀었어유 전 결혼전 71 결혼후 80 ...애초등학교 90...넘살쪄 건강이 안좋아져서 죽고살기로 4개월동안 살빼서 82...계속 살빼기 진행중입니다 ...
좀 괴롭네요 ... 더찌면 나중이 그맘큼 괴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