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싸게 풀려서 구매하신분들중에 안쓰게 되신분들 구매가로 나올줄 알았더니... 안그러네요 장터글에선 필요없게되서 판다고 하는데 가격은 ㅋㅋ 아마존에 다시 뜰때 노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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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11 아마존발로 장터에 싸게 풀릴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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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싸게 샀다고 해서 싸게 팔 이유는 없죠 ㅋㅋㅋ
되팔이가 목적이 아니라면 구매가격에 내놓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네요 ㅎ
글쎄요... 그건 판매자의 결정사항이니까 맞고 안맞고를 판단하기는 좀 애매한것 같네요..
엄연히 범법이죠 면세 제품 들여와서 비싼가격에 판다는건 시세차익을 위한 되팔이가 목적인데 정당한 수입업자도 아니고 노점상들 세금 안내고 돈버는거 욕먹는거랑 큰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구형 필카 프리미엄 붙은거 비싸게 파는거도 그럼 범법이겠네요?
참고로 전 MC-11 없으니 오해는 마시구요
그래서 되팔이를 욕 하기 힘든 것 같아요 ㅎ
장터에서 가끔 보면 싸게사서 시세대로 팔아도 다들 욕 하던데(특히 판 사람이 ..), ㅎㅎ
그냥 다 똑같 ㅋ
1번이라도 마운트 했다면 다른문제
그렇게 생각한다면 중고구매는 힘들어요.
구매자도 필요할때 적정가격이라고 판단되면 사는거죠.
직구를 직접하거나, 제품시세를 계속 모니터링하는 방법 밖에는없죠.
"시세차익을 위한 되팔이가 목적"인 경우엔 욕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문제는 그걸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죠.. 자신이 사용할 목적으로 샀다가 파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까요
필요할때 사서 잘 쓰면 되죠 뭐...
저는 장터에서 미개봉 내수(아마존발로 추정됨) 22만원 주고 사서
자알 쓰고 있습니다.
그분은 돈벌고 저는 수고와 기다림을 덜고...윈윈이죠 뭐..
시세차익을 위한 돈벌이 목적인것 같으면 국세청에 신고하면 되는거고 가격을 얼마에 올리든간에 저는 별문제없는듯합니다. 물론 전 직구같은거 알리말곤 해본적이 없긴하지만..
그냥 아마존발 직구하시지 그랬어요..
행여 더 싸게 풀릴까.싶어서 기다린게 잘못이죠 뭐..
저도 별 문제없다고 봅니다..
수십개들여와서 파는경우도 아니고 2만원 차액 남기려고 비싸게파니깐 짜증나요 이런 얘긴데........
최근 mc-11 판매중인 판매자입니다만.. 해외에 있을때 현지에서 구매를 하는 바람에 정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은 아닙니다! 물론 제 경우는요..
비싸면 안팔림
싸면 팔리고
능력 되면 직구 하세요
여기다 뭐라고 하지 마시고...
님은 아파트 매입해서 꼭 구입가격보다 낮게 파세요~~
ㅋㅋㅋㅋㅋ막줄
와 막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시원해요 ㅋㅋㅋ
아파트는 합법적이죠 세금 다내고 하는데 그리고 직구가 능력이 되야할수 있는것이군요... 밥먹듯 직구하는 저는 능력자였군요...
싼가격과 비싼가격 중간선에서 주된 거래가격이 형성되기 마련
시장원리죠.
여유있으면 기다렸다가 싸거 구입..
급하면 웃돈주고 구입..
이따위 물건을 왜 웃돈 주고 사야하나 하면
이글을 쓸 필요는 없죠
직구한 물건은 평생 팔지도 못하고 안고가야 하나보죠ㅋㅋ
싸게못사서 부들 하시는건가유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ㅋㅋㅋㅋ
첫코에 따라 댓글 성향이 많이 바뀌니 상처 받지 마시길 ㄷ ㄷ
목적성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시세차익을 위해 사서 판매하는 경우라면 님 말씀도 이해는 가는데, 그게 아니라 사용목적에 샀다가, 팔 때 시세에 어느정도 맞춰서 파는거라면 그렇게까지 손가락질 할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소니렌즈 중고시장에 내놓은 사람들 다 손가락질 하셔야할 거 같아요. 작년에 렌즈 구매하신 분들은 오히려 지금 가격 올려서 파시는분들도 꽤 될텐데요..
음... 다들 되팔러에 관대하시군요 스르륵이 범법에 매우 관대하지 않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면세품을 되파는 목적은 범법이다라고 말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구매가 보다 높은 가격은 되파는 목적이 강하다 생각한것이구요 몇만원에 범법이다 아니다를 논하는것도 웃기지만... 댓글에 논점을 벗어난 글도 있고 어느정도 맞는 말씀도 보이구요 그냥 인정하겠습니다 시장원리라 생각하겠습니다 논란을 일으킬 의도는 없었지만 이렇게 되었네요..
님 댓글에 답이 있어요. "몇만원에 범법이다 아니다를 논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러니까 그런 걸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웃기는 일이기 때문에 뭐라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오픈마켓에서 신품도 물량 딸리면 웃돈 받고 파는 마당에...
중고거래는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중고 매매 가격은 판매자보다 구매자가 정하는 겁니다.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물건 긁어모아 폭리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 전혀 욕할 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