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와이프랑 둘이 외출이 가능해졌네요~~
10살.. 5살...
큰아이가 집에 있으면 둘째도 같이 잘 있습니다.
단... 아직은 병원에 갔다 온다고 해야 안따라 나섭니다...
2-3시간정도는 와이프랑 둘이 외출이 가능해졌네요.
오랜만에 막창집에서 같이 저녀먹고.. 산책하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거 잘 안하는데 아이들도 없고 오랜만에 한 번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구이랑 전골 다 시켜먹어봤어요..
맛이야 특출난건 모르겠는데... 약간 싸서 인기가 있나봅니다.
https://cohabe.com/sisa/658657
이젠 와이프랑 둘이
- 백터맨은 지구의 수호자가 아님 [38]
- RENUP | 2018/06/27 10:17 | 2444
- 트쨱이와 오타쿠 [42]
- 가련 | 2018/06/27 10:14 | 3912
- 한강뷰.JPG [47]
- 아바바바바바바 | 2018/06/27 10:14 | 5816
- 이야 흰색 더블넥서스가네? [12]
- 빛이당신을태울것입니다 | 2018/06/27 10:11 | 4014
- 과수원 접고 복귀한 작가 근황.amazing [12]
- GAZUAA:MK2 | 2018/06/27 10:11 | 4291
- 일면에 여고생 난투극 [47]
- 두두군 | 2018/06/27 10:09 | 5423
- 인환이형이 결혼식 장소 공개 안한 이유.jpg [16]
- riemfke | 2018/06/27 10:08 | 5702
- 요새 한국교회 기도 근황.jpg [28]
- 존나커야 | 2018/06/27 10:06 | 2678
- 그들이 자꾸 공부하고 오라는 이유 [24]
- 인생 내리막 | 2018/06/27 10:05 | 2961
- 이젠 와이프랑 둘이 [66]
- 소피블루 | 2018/06/27 10:04 | 2935
- 편의점에서 100원이 모자랐던 손님 [29]
- 놀아조 | 2018/06/27 10:02 | 5210
- 울부짖는 아르헨티나 응원녀.jpg [20]
- 아론다이트 | 2018/06/27 10:01 | 2923
- 저도 올림동에서 핫했던 곳으로 [4]
- 독불장군™ | 2018/06/27 10:00 | 5991
- 10만원 미만에 쓸만한 삼각대 있을까요? [15]
- 사진과_추억_사이 | 2018/06/27 09:59 | 5683
- 장현수 쉴드쳐주는 언론근황.jpg [9]
- 뻥이요-☆ | 2018/06/27 09:58 | 4831
아.... 4년 남았네요 저는..
힘내세요~~ 곧 올겁니다~
헐....10년동안 ㅜ_ㅜ ;;; 애낳기 무섭군요
그래도 애들이 주는 즐거움이 훨씬 크죠~
축하드립니다. 그간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뭐 먹고온지 용케 안단...ㅋㅋㅋ
그래도 10살 5살짜리 둘만 두기 그렇지 않나유? ㄷㄷㄷ
여기 미국에선 엄두도 못내는 일인데 ㄷㄷㄷ
미국에선.. 잡혀가죠? 10살 두고나가면...
아파트이고 집에서 아주멀리까진 외출은 못하죠~~~
와이프인가요?? ㅎㄷㄷ
사진에 와이프는 없네요~
맛은있는데 저는 끊은 음식...몸에 이로울게 전혀없는 음식인데 비싸서 ㅜㅜ
좋을거 없다는데 어쩌다 한번정도는^^
해운대쪽인가요
네~~~~~
와 전 7년 남았ㄷㄷㄷㄷㄷ
고생하세요...ㅠ.ㅠ
와 맛나 보이는데 여기 어디에요
해운대에요~
사진은 막창이 아니라 곱창 같아 보이네요
나중에 소막창으로 드셔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막창 둘 곱창하나 시켰어요~ 소라고 적혀있었던것 같은데.....
해운대군요
저는 4년 남았네요!!! 그때되면 10살 7살...엄청 말 안듣겠구나..
킁킁! 엄마아빠 병원갔다왔는데 고기냄새나!!
그러면서 병원간다고하면 따라나서는데....
부산자게이세요? ㅎㅎ 저도 부산입니다
아들9살 딸4살인데 올해부턴 밤9시되면 애들 재우고 집앞에서 맥주도 한잔씩하고
주말엔 마실도 다녀오고 합니다 ㅎㅎ
네...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라 그러고..
간식챙겨주고... TV틀어주고.. 그러면 몇시간은 잘 지내더라구요~~
첫째한테 키즈폰 사주니 그건 편하드라구요
그리고 이미 해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저렴한 ip cam 하나 설치해두세요
잘때 애들방에 설치해놓으면 자고있어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하드라구요
저희집은 7살 4살인데 언제즘 가능할런지 ㅋㅋㅋ
그리 잘 따라 다니던 애들이 좀 지나면
14살되고 나서 부터 안나가려 하네요 ㅠㅠ
그렇죠...ㅠ.ㅠ 좀 크면 같이 안가려고 하는...
큰놈은 벌써부터 어딜 잘 안따라 다니려고 하네요~~
ㅋㅋ14살이면 이제 남이죠..
아직 전 9년 남았..ㅠㅠ
부럽네요...저도 5살터울입니다.
이제 7살,2살입니다...
3년후면 저도 가능하겠죠?ㅎ
조금만 힘내세요~~~^^
이건 소주랑 안먹음 무효..
와이프랑 저랑 술을 안마셔서...ㅠ.ㅠ
환타랑 먹었어요~~~
아..... 맛있겠다ㅠㅠ
우리 첫째가 9살이고 아직 폰은 없고
동생이랑 두고 나갔다올순있겠는데 괜한 욕심인거같아 아직 둘만두는건 참고있네유 곧 그런날오겠죠ㅎ
10살이요? 아직 안됩니다....사고는 정말 한순간 입니다...에이 설마~ 가 한순간에 가정과 아이의 한평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너무 오바하는 거 아니냐구요? 뉴스에서 나오는 사고는 그러다 나는 겁니다...말도 안되는 일이 내일이 되고나서 후회하는 가정을 봐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10살때 학교 혼자 못가요? 길거리를 혼자 돌아다니는데 집에 혼자 못있는건 웃기지 안나요? 님 오바하시는거 맞아요
괜찮아요.. 사고는 한순간이고...걱정돼서 하신 말씀이실텐데요~
...할말이 없네요. 아직 둘만두고 외출을 하기에는 이른 나이 맞아요. 오바가 아니고...10살이라봐야 초등학교 3학년인데...5살짜리 동생을 케어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건 혼자 학교를 가고 못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길거리 혼자 돌아 다니는 게 어떤 면에선 더 안전 합니다...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는 분만 공감하시면 됩니다 ^^
그렇게 자립심 없는 아이로 커가는거죠..
평생 보호받기만 하면서
뭐 그렇게 키우시는게 본인의 육아철학이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오.. 해운대초등학교 앞쪽길 쪽 같은.. 저도 자주 가던곳 같습니다..ㅋ
2~3시간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네요 ㅎ
아, 여기 해성막창 원조집인가보네여..^^ 항상센텀점만 가봐서...맛나죵..
오늘같은 날 먹고싶네여
5년남았네요 ㅜㅠ
큰애가 14살되면서 외출이 좀 자유로와 졌는데 애들은 애들입니다. 다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홈CCTV설치해서 수시로 확인하면서 외출합니다.
사실 cctv로 확인하는 것도 사고가 일어나는걸 막는데는 한계가 있죠. 막을 수가 없으니까요.
스피커 기능 있는 걸 다시고, 아니다 싶으면 스마트폰으로 일단 냅다 소리를 지르시면 됩니다...
부럽습니다. 첫째 뱃속에 있을때 집사람과 곱창구이먹고 6년이 흘렀네요ㅡㅡㅋ 6,3살 아빠에유ㅜㅜ
11살 6살...
저희도 어제 두고 짚앞에서 칼국수 먹고왔네요^^
동안이십니다!
십년 남았네요 ㅠㅠㅠㅠㅠ
10살 7살인데 아직은 집에 둘만두기엔 좀 그래서 안하고 있네요.
11살, 9살 우리 애들은 뭐니?
5살 아직 어른데 놔두고 댕겨도 괜찮아요???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를듯 싶습니다~~~
많이 사부작대고 조심성이 없다면 계속 지켜봐야하겠지요~~
누나가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는듯 싶구요..
보통 침대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TV보고 노는게 일상입니다...
5살짜리를 혼자 못두죠..ㅎㅎ 10살짜리가 같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죠..
만화한편 틀어놓고 나갔다들어오면 아마 나갔을때의 그모습 그대로 있을껄요..ㅋ
첫째 6살 둘째 3살 셋째1살 ..... 희망이 안보입니다
미국에서 불법이누이유는 치안이 불안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안전불감증인거는 맞습니다
한방마사지는 가보셨나요?
저도 둘째가 100일도 되지 않았는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