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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와이프랑 둘이

드디어 와이프랑 둘이 외출이 가능해졌네요~~
10살.. 5살...
큰아이가 집에 있으면 둘째도 같이 잘 있습니다.
단... 아직은 병원에 갔다 온다고 해야 안따라 나섭니다...
2-3시간정도는 와이프랑 둘이 외출이 가능해졌네요.
오랜만에 막창집에서 같이 저녀먹고.. 산책하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거 잘 안하는데 아이들도 없고 오랜만에 한 번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구이랑 전골 다 시켜먹어봤어요..
맛이야 특출난건 모르겠는데... 약간 싸서 인기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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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누구에게나품번은있다. 2018/06/27 10:04

    아.... 4년 남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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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6

    힘내세요~~ 곧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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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아찌 2018/06/27 10:05

    헐....10년동안 ㅜ_ㅜ ;;; 애낳기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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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6

    그래도 애들이 주는 즐거움이 훨씬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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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FI] 2018/06/27 10:05

    축하드립니다. 그간 고생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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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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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ino™ 2018/06/27 10:05

    아이들 뭐 먹고온지 용케 안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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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06/27 10:05

    그래도 10살 5살짜리 둘만 두기 그렇지 않나유? ㄷㄷㄷ
    여기 미국에선 엄두도 못내는 일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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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EZY 2018/06/27 10:06

    미국에선.. 잡혀가죠? 10살 두고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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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7

    아파트이고 집에서 아주멀리까진 외출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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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06/27 10:05

    와이프인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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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7

    사진에 와이프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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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06/27 10:05

    맛은있는데 저는 끊은 음식...몸에 이로울게 전혀없는 음식인데 비싸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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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7

    좋을거 없다는데 어쩌다 한번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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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8/06/27 10:05

    해운대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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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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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우드프리미어 2018/06/27 10:06

    와 전 7년 남았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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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7

    고생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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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롬이진사 2018/06/27 10:06

    와 맛나 보이는데 여기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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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7

    해운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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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길라임 2018/06/27 10:06

    사진은 막창이 아니라 곱창 같아 보이네요
    나중에 소막창으로 드셔보세요 신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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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8

    막창 둘 곱창하나 시켰어요~ 소라고 적혀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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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빤쓰™ 2018/06/27 10:06

    해운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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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최쌤 2018/06/27 10:07

    저는 4년 남았네요!!! 그때되면 10살 7살...엄청 말 안듣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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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닥 2018/06/27 10:07

    킁킁! 엄마아빠 병원갔다왔는데 고기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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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은종신형 2018/06/27 10:09

    그러면서 병원간다고하면 따라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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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컴퍼니 2018/06/27 10:08

    부산자게이세요? ㅎㅎ 저도 부산입니다
    아들9살 딸4살인데 올해부턴 밤9시되면 애들 재우고 집앞에서 맥주도 한잔씩하고
    주말엔 마실도 다녀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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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09

    네...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라 그러고..
    간식챙겨주고... TV틀어주고.. 그러면 몇시간은 잘 지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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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컴퍼니 2018/06/27 10:10

    첫째한테 키즈폰 사주니 그건 편하드라구요
    그리고 이미 해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저렴한 ip cam 하나 설치해두세요
    잘때 애들방에 설치해놓으면 자고있어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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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려 2018/06/27 10:09

    저희집은 7살 4살인데 언제즘 가능할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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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아빠♡ 2018/06/27 10:09

    그리 잘 따라 다니던 애들이 좀 지나면
    14살되고 나서 부터 안나가려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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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10

    그렇죠...ㅠ.ㅠ 좀 크면 같이 안가려고 하는...
    큰놈은 벌써부터 어딜 잘 안따라 다니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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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27 10:23

    ㅋㅋ14살이면 이제 남이죠..
    아직 전 9년 남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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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에디 2018/06/27 10:12

    부럽네요...저도 5살터울입니다.
    이제 7살,2살입니다...
    3년후면 저도 가능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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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13

    조금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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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리턴釜山™ 2018/06/27 10:13

    이건 소주랑 안먹음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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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13

    와이프랑 저랑 술을 안마셔서...ㅠ.ㅠ
    환타랑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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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8/06/27 10:19

    아..... 맛있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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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II™]병민아빠 2018/06/27 10:20

    우리 첫째가 9살이고 아직 폰은 없고
    동생이랑 두고 나갔다올순있겠는데 괜한 욕심인거같아 아직 둘만두는건 참고있네유 곧 그런날오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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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리티 2018/06/27 10:20

    10살이요? 아직 안됩니다....사고는 정말 한순간 입니다...에이 설마~ 가 한순간에 가정과 아이의 한평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너무 오바하는 거 아니냐구요? 뉴스에서 나오는 사고는 그러다 나는 겁니다...말도 안되는 일이 내일이 되고나서 후회하는 가정을 봐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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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22

    충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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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27 10:24

    10살때 학교 혼자 못가요? 길거리를 혼자 돌아다니는데 집에 혼자 못있는건 웃기지 안나요? 님 오바하시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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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26

    괜찮아요.. 사고는 한순간이고...걱정돼서 하신 말씀이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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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별의꿈 2018/06/27 10:29

    ...할말이 없네요. 아직 둘만두고 외출을 하기에는 이른 나이 맞아요. 오바가 아니고...10살이라봐야 초등학교 3학년인데...5살짜리 동생을 케어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건 혼자 학교를 가고 못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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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리티 2018/06/27 10:39

    길거리 혼자 돌아 다니는 게 어떤 면에선 더 안전 합니다...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는 분만 공감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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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27 10:42

    그렇게 자립심 없는 아이로 커가는거죠..
    평생 보호받기만 하면서
    뭐 그렇게 키우시는게 본인의 육아철학이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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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2018/06/27 10:27

    오.. 해운대초등학교 앞쪽길 쪽 같은.. 저도 자주 가던곳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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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8/06/27 10:27

    2~3시간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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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국정원 2018/06/27 10:27

    아, 여기 해성막창 원조집인가보네여..^^ 항상센텀점만 가봐서...맛나죵..
    오늘같은 날 먹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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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하윤파파 2018/06/27 10:29

    5년남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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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70D]뉘누리 2018/06/27 10:31

    큰애가 14살되면서 외출이 좀 자유로와 졌는데 애들은 애들입니다. 다치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홈CCTV설치해서 수시로 확인하면서 외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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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e&Jessie 2018/06/27 10:36

    사실 cctv로 확인하는 것도 사고가 일어나는걸 막는데는 한계가 있죠. 막을 수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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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리티 2018/06/27 10:41

    스피커 기능 있는 걸 다시고, 아니다 싶으면 스마트폰으로 일단 냅다 소리를 지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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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군™] 2018/06/27 10:32

    부럽습니다. 첫째 뱃속에 있을때 집사람과 곱창구이먹고 6년이 흘렀네요ㅡㅡㅋ 6,3살 아빠에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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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파즈™ 2018/06/27 10:33

    11살 6살...
    저희도 어제 두고 짚앞에서 칼국수 먹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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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Lynch 2018/06/27 10:34

    동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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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kiya 2018/06/27 10:35

    십년 남았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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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Hunter™ 2018/06/27 10:37

    10살 7살인데 아직은 집에 둘만두기엔 좀 그래서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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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싸맨뚜 2018/06/27 10:39

    11살, 9살 우리 애들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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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8/06/27 10:42

    5살 아직 어른데 놔두고 댕겨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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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8/06/27 10:44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를듯 싶습니다~~~
    많이 사부작대고 조심성이 없다면 계속 지켜봐야하겠지요~~
    누나가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는듯 싶구요..
    보통 침대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TV보고 노는게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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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6/27 10:46

    5살짜리를 혼자 못두죠..ㅎㅎ 10살짜리가 같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죠..
    만화한편 틀어놓고 나갔다들어오면 아마 나갔을때의 그모습 그대로 있을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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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8/06/27 10:44

    첫째 6살 둘째 3살 셋째1살 ..... 희망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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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oppa 2018/06/27 10:53

    미국에서 불법이누이유는 치안이 불안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안전불감증인거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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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현실이되는그날까지 2018/06/27 10:53

    한방마사지는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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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반찍사 2018/06/27 10:57

    저도 둘째가 100일도 되지 않았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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