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게임에서 쓰던 연출 그대로 쓰니까 발전이 없음
옛날이야 대사 몇줄로 때우면 됬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전해서 쓰던 연출그대로 만들려면 과장된 몸짓 넣어가며 연출 해야되는데 어색하기만함
랜드판타지2018/06/27 01:47
어딜 봐서 배트맨하고 데드풀 옷이 바이크 장비야
글쓴이도 똑같구만 뭘 답글
내아내는루키나2018/06/27 01:56
JRPG겁나 유치하다 뭐하다 하는데
그냥 취향이 다른거 뿐임
애초에 JRPG의 과장되고 만화스러운 연출도
장르의 한 속성일 뿐이고
서양식 RPG도 한 속성일 뿐이어서
서로 그냥 좋아하는거 빨면 그만인데
JRPG는 구리다
서양RPG가 무조건 우월하다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
솬찌2018/06/27 01:29
다크소울이 진짜 탈일본 게임이지 ㅋㅋㅋㅋㅋ
루리웹-83578767192018/06/27 01:30
액션이니까 다크소울이랑 같이 엮은거 아니냐?
ㅌㄴㅅ2018/06/27 01:32
다크소울은 jrpg고 젤다의 전설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가 다름
귀뚤개미2018/06/27 01:30
애초에 jrpg의 문제점을 개선한 rpg게임들은 jrpg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데스참치2018/06/27 01:59
이 말이 맞는 게 jrpg나 '일본 게임'이라는 말 자체가 비하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걸 감안해야 함. 문제라고 깐 걸 고쳐 놓으면 그게 무슨 jrpg냐고 하거나 그건 '일본 게임'하고는 다르다고 예외로 쳐 버리는데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애초에 헐리웃 히어로물도 정도의 문제지 왜 굳이 박쥐탈을 써야 하나? 라고 물으면 '원래 그렇다'는 말 밖엔 할 게 없음. 배트수트가 무슨 공포를 유발하네 하는 소리는 그렇게 까대는 일본 만화에서도 할 수 있는 소리고.
가나안의아나키스트2018/06/27 01:32
1줄요약
jrpg 왜 안팔리나?: "설정의 불쾌한 골짜기 때문"
1357179511번 지구2018/06/27 01:32
핍진성이나 저런 얘기 같은 거 나올 법하단 걸 인정해야됨
저런 얘기 나오면 꼭 '아니 게임에 뭘 그리 진지를 먹음' '게임인데 현실성 타령하네' 하는 애들 꼭 있다
임팩트아치2018/06/27 01:33
미야자키 히데타카, 코지마 히데오, 미야모토 시게루
이 사람들이 일본 게임 시장에서 제일 성공했고 일본이라는 우물을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렇게 열심히 보여주는데도 저 사람들 빼고 더럽게 많은 놈들이 우물에서 나올 생각을 안함.
jrpg 는 오타쿠 게임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파이널판타지처럼 명맥 있는 시리즈도 어떻게 개똥 싸는지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은가?
동물원패밀리2018/06/27 01:55
ㅇㄷ
ㄹㅇ 맞는 말이다 이건.
dkdltm2018/06/27 01:55
왜 게임이나 영화에 현실을 대입할려고 해?
ㅅㅂ 로망이 왜 로망인데 시대착오적이라 로망아냐!
하이힐에 스타킬신고 칼싸울할수도 있는거고 마법을 쏴제낄수도 있는거지!
멀고어 1번지2018/06/27 02:03
문제는 그 로망에 공감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거
dkdltm2018/06/27 02:05
씨부랄...ㅜ.ㅜ
홍가놈2018/06/27 02:06
그래서 외면 받는다는거지 머 ㅎ
김뀨뀨2018/06/27 02:12
그것도 적당히 1절만 해야지 2절 3절 4절에 완창까지 하고 앵콜까지 하는데 멀쩡하면 질색하면서 떨어져야지 ㅋㅋㅋ
수위타자2018/06/27 02:16
그러니까 대중은 그렇게 생각안한다구요....
글쓴이 말을 빌리자면 '어린아이들, 추억을 곱씹는 원작팬, 몸은 컸지만 정신만은 아이인 애어른'만 그렇게 생각하죠
눈내리던그봄2018/06/27 01:55
실시간 액션으로 만들면 지릴 디자인을 턴제 게임으로 내놓으니 칵퉤
창세계2018/06/27 01:55
서양물 뽕에 빠진놈
내아내는루키나2018/06/27 01:56
JRPG겁나 유치하다 뭐하다 하는데
그냥 취향이 다른거 뿐임
애초에 JRPG의 과장되고 만화스러운 연출도
장르의 한 속성일 뿐이고
서양식 RPG도 한 속성일 뿐이어서
서로 그냥 좋아하는거 빨면 그만인데
JRPG는 구리다
서양RPG가 무조건 우월하다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
가나쵸코2018/06/27 01:58
JRPG의 디자인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정작 졷같다고 들고온건 JRPG도 아닌 베요네타?
그냥 일본풍이 싫다고 하지 구구절절 말이 많네
멀고어 1번지2018/06/27 02:05
베요네타는 졷같다고 가져온 게 아니라 졷같은 클리셰 비틀기의 예로 가져온 거임
가나쵸코2018/06/27 02:07
아 그르네 밑줄을 못봤네 감사감사
데스참치2018/06/27 02:09
그건 맞는데 근본적으로 베요네타가 엄하게 불려나왔다고 보는 게 베요네타는 jrpg가 아니라 액션임. jrpg를 비틀었다고 하려면 jrpg를 가져와야지 엄한 액션겜을 들고 오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베요네타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플래닛 테러 류의 서양 b급 영화 감성의 연장선상에 가깝지 jrpg하고는 별로 연관도 없음. 애초에 안티테제라고 보기조차 힘듬.
멀고어 1번지2018/06/27 02:14
글쓴 사람이 이유로 짚은 게 꼭 RPG 게임에 국한되는 건 아니라 그렇겠지. 서양 콘텐츠의 예는 아예 게임도 아니고 영화잖아.
베오네타가 서양 B급 영화 감성이라는 건 동의함. JRPG 깔려면 마모루 토모다치 뭐 이런 드립을 써먹었어야지
이클리피아2018/06/27 02:00
JRPG는 흔히 말하는 애니 풍인 거고
서양 RPG는 영화 풍인 거고.
그냥 취향 차이지 뭐가 더 안 좋다고 말할 건 없는데.
서양겜은 그런게 많지 않나? 1인칭으로 엄청화려한게임...
시나리오겜(?)이라해야하나 라스트오브어스같은거. 난 그런거 시나리오에 몰입하면 당장할때는 몰라도 2번켜기가 너무 부담되서 싫어함.
그리고 근본적으로 3d멀미라 서양전반적으로 나오는 고퀄 3d게임은 내 몸이 못견딤
루리웹-53945875052018/06/27 02:02
나는 저 의견도 일리있다고 봄
로망이 시대착오적이라 로망이라고 했는데, 그 말 남긴 퍼시픽림 감독인 길예르모가 괴수와 카이주 디자인에서 제일 신경쓴게 현실성이었거든.
이 괴수가 뿔이 나있으면 써야한다. 꼬리에 갈고리가 돋았으면 그걸 전투에 써야한다. 이런 모토로 디자인을 함.
메이킹 필름에서 보면 아예 지나가는 소품 하나하나를 자기가 확인하면서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확인하더라고.
발리마르2018/06/27 02:03
이 병1신 같은거 또 올라왔네.
양뽕 먹은게 대놓고 보이는구만.
jrpg 얘기하면서 들먹이는건 베요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g 기준은 알고 있는거야?
멀고어 1번지2018/06/27 02:06
베요네타 밑에 적힌 글 다시 읽어라
발리마르2018/06/27 02:07
ㅇㅋ 그래도 내 생각은 변하지 않음. 베요네타 얘기만 빼면 그대로.
발리마르2018/06/27 02:11
그리고 그런의미로 써먹을거면 적어도 rpg 종류에서 가져왔어야했음
버밀리오쨩2018/06/27 02:03
이젠 JRPG의 정의가 옛날 말하던 일본산 rpg에서 더 좁아진 그 일본 특유의 만화적 느낌이나 과장된 연출같은게 주를 이루는 rpg게임으로 바뀐거같애
안폭2018/06/27 02:05
단순 양키뽕이잖아 저건
행인A씨2018/06/27 02:05
근데 저 글은 대중성에 대해 얘기하는거고, 현재 세계 게임 시장의 흐름을 보면 대충 맞는말 아님?
심지어 라스트제다이도 '왜'라는게 결여되서 세계구급 프랜차이즈 ㅈ망 만들어놓고있는데
행인A씨2018/06/27 02:06
사실 JRPG가 아니라 일본 매체 전반이라고 해야 맞는말같다
ㅌㄴㅅ2018/06/27 02:09
아님 작년에 나온 jrpg들 평가하고 판매량 까지 좋음
행인A씨2018/06/27 02:09
그리고 옛날에는 세계구급으로 몇백만장씩 팔고 평가도 최상급이던 일본 게임이 요즘은 몇십만장 정도로도 만-족 하고 평가도 그저그런 수준이 된걸 생각하면 본문은 틀린말이 아님
물론 JRPG가 아니라 일본게임 전반이라고 말하는게 맞다
발리마르2018/06/27 02:10
내 기억에 작년 고티 순위 일본 게임이 다수였을텐데
행인A씨2018/06/27 02:10
저 글 처음 본게 좀 된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쯤 분위기는 JRPG는 상당히 안좋은 취급이었던걸로 기억함
특히 파판13에서 피크를 찍었고
ㅌㄴㅅ2018/06/27 02:11
저거 2017년 글임
행인A씨2018/06/27 02:12
시기는 내가 잘못기억했나보다
김뀨뀨2018/06/27 02:14
일본게임 말고 JRPG, 일본에서 만든 액션 RPG빼고
발리마르2018/06/27 02:06
베르세리아는 전세계 100만장을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누구한테 외면당하고 있다는거?
그 100만장 사준 사람은 대중이 아닌가보지?
홍가놈2018/06/27 02:09
예전에 영광에 비하면 이라는 소리지
느와아아앗2018/06/27 02:06
다들 넵튠을 하면 됩니다
아무로레이2018/06/27 02:06
JRPG가 현재 똥망인 것은 맞지만 주원인이 캐릭터 디자인에 개연성이 부족해서는 아님. 차라리 기술력 발전과 매너리즘에서 찾는 게 더 설득력 있을 듯
블루문노트2018/06/27 02:07
그냥 겜이 재미없게 만들어 져서 그런거야. 재미없으니까. 이것저것 꼬투리 잡고 욕하는 거지.
왜? 라는 문제는 스토리에만 적용되면 아무 문제 없음.
다른 곳에 적용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아빠. 저거 사줘.
돈 없어.
왜 없는데?
아빠 월급이 적어.
왜 적은데?
좋은 대학 못나와서.
왜 못나왔는데?
.....
이런 식이나 똑 같은 거임.
안폭2018/06/27 02:08
테일즈 시리즈는 여전히 잘나가고 우익 음악가가 음악을 만들었지만
여전히 드퀘시리즈는 불티나게 팔림
걍 저건 지 취향 안맞다고 저러는거...
홍가놈2018/06/27 02:08
걍 개연성 없으면 뿅뿅같다는 아주 당연한 소리임.
근디 jrpg가 망하는건 그냥 오타쿠 감성이 비주류라 그런거지 뭐.
홍가놈2018/06/27 02:11
아니 망한게 아니라 쇠퇴라고 해야하는구나 이쪽계통에선 여전히 잘팔리니까. 물론 이쪽계통에서만
발리마르2018/06/27 02:09
애초에 외면당한 적이 없는데 뭘 외면 당했다고 하는거.
외면당한 게임 시리즈가 백만장이 팔리냐.
순애알러지2018/06/27 02:10
중갤이면 뿅뿅문가집단이라 과몰입 할 이유가 없다
곰돌이테디베어2018/06/27 02:11
이거 루리웹에서 썼던거잖아. 플포게시판쪽이었나 거기서도 욕쳐먹은글인데
도롱뇽맨2018/06/27 02:11
근데 한국이 jrpg 깔 수준이 되는가하면 글세다...
홍가놈2018/06/27 02:13
치트키 쓰지말자 슬퍼지니까
🌎🌍🌏2018/06/27 02:13
모든게 취향에 갈립니다. 이어폰도, bose의 깊은 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beats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여기 댓 다는 분들중 몇몇분이 글쓴이의 문맥을 짚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분명 ‘대중적’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Jrpg에게는 ‘왜’에 대한 의문이 부족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설정의 깊은 파임에 대중은 마음의 장벽을 쌓는다는겁니다. 분명 그런게 좋고, 멋지고, 로망인 사람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분이 대다수가 아니라는거죠. 대다수 사람들은 멋지기만한 설정이 극의 흐름에 방해된다면 언짢아하고, 불편해합니다. 그 예는 위 원 글쓴이가 충분히 밝혔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냥 글읽다 글을 다르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2018/06/27 02:14
덧붙여 저는 위 글이 상당히 의미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양뽕이네 서양물먹었네로 지나칠 글은 아닙니다.
발리마르2018/06/27 02:15
애초에 대중에게 외면 당한적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반박하는겁니다.
지금 저기 까겠답시고 가져온 영웅전설은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타이틀이고.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전세계 백만장을 찍었습니다.
이런 게임들이 대중에게 외면 당하는건가요? 100만명은 대중이 아닙니까?
안폭2018/06/27 02:16
그 왜라는 것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요?
루리웹-77020604142018/06/27 02:13
페르소나처럼 잘만든 jrpg는 평가 엄청 높은데 jrpg장르가 양산형 모에게임이 많아서 평가가 박한거지 잘만들면 재밋는데
연근조림2018/06/27 02:15
개찌질한 글이네
필라스, 디비티니 같은 crpg 하러 가지
왜 jprg를 바꾸려고 함
지가 무슨 투자자인가 복장검열을 하려하는지
최근 jprg를 까려면 고전 jrpg와 비교해야 할 것을
꿀벌레2018/06/27 02:15
국산겜 디자인은 의미없는 문양에 장식품 주렁주렁 달려야 퀄리티있는 디자인이라는 이야기 들은게 기억나네요.
고렙되면 날지는 못하지만 날개도 있어야하고 갑옷은 더 노출도가 올라가야하고
엘프지만 얼굴은 동양인이라던가 ㅋㅋ
애초에 jrpg의 문제점을 개선한 rpg게임들은 jrpg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서양물 뽕에 빠진놈
고전 게임에서 쓰던 연출 그대로 쓰니까 발전이 없음
옛날이야 대사 몇줄로 때우면 됬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전해서 쓰던 연출그대로 만들려면 과장된 몸짓 넣어가며 연출 해야되는데 어색하기만함
어딜 봐서 배트맨하고 데드풀 옷이 바이크 장비야
글쓴이도 똑같구만 뭘 답글
JRPG겁나 유치하다 뭐하다 하는데
그냥 취향이 다른거 뿐임
애초에 JRPG의 과장되고 만화스러운 연출도
장르의 한 속성일 뿐이고
서양식 RPG도 한 속성일 뿐이어서
서로 그냥 좋아하는거 빨면 그만인데
JRPG는 구리다
서양RPG가 무조건 우월하다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
다크소울이 진짜 탈일본 게임이지 ㅋㅋㅋㅋㅋ
액션이니까 다크소울이랑 같이 엮은거 아니냐?
다크소울은 jrpg고 젤다의 전설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가 다름
애초에 jrpg의 문제점을 개선한 rpg게임들은 jrpg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이 말이 맞는 게 jrpg나 '일본 게임'이라는 말 자체가 비하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걸 감안해야 함. 문제라고 깐 걸 고쳐 놓으면 그게 무슨 jrpg냐고 하거나 그건 '일본 게임'하고는 다르다고 예외로 쳐 버리는데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애초에 헐리웃 히어로물도 정도의 문제지 왜 굳이 박쥐탈을 써야 하나? 라고 물으면 '원래 그렇다'는 말 밖엔 할 게 없음. 배트수트가 무슨 공포를 유발하네 하는 소리는 그렇게 까대는 일본 만화에서도 할 수 있는 소리고.
1줄요약
jrpg 왜 안팔리나?: "설정의 불쾌한 골짜기 때문"
핍진성이나 저런 얘기 같은 거 나올 법하단 걸 인정해야됨
저런 얘기 나오면 꼭 '아니 게임에 뭘 그리 진지를 먹음' '게임인데 현실성 타령하네' 하는 애들 꼭 있다
미야자키 히데타카, 코지마 히데오, 미야모토 시게루
이 사람들이 일본 게임 시장에서 제일 성공했고 일본이라는 우물을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렇게 열심히 보여주는데도 저 사람들 빼고 더럽게 많은 놈들이 우물에서 나올 생각을 안함.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5976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3%9D%EA%B0%81
미야모토 시게루는 현대 서양게임환경과 서양인들의 게임취향을 만든 인물임
애초에 일본이라는 우물에 있지도 않았어
고전 게임에서 쓰던 연출 그대로 쓰니까 발전이 없음
옛날이야 대사 몇줄로 때우면 됬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전해서 쓰던 연출그대로 만들려면 과장된 몸짓 넣어가며 연출 해야되는데 어색하기만함
어딜 봐서 배트맨하고 데드풀 옷이 바이크 장비야
글쓴이도 똑같구만 뭘 답글
데드풀과 배트맨
바이크 자켓같은 디자인으로 현실성을 더했다는거지 바이크 장비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글이 아님
저거 위에 jrpg 두 타이틀 나름 팔리지 않음?
젤다 야숨 1000만장 다크소울3 800만장
젤다랑 야숨 말하는거면 잘팔리고 개선 잘했다고 넣은거인듯
맨 위 말하는거면 일단 섬의궤적 2만 찾아봤는데 22만장 정도라고 나오네
일본 판매량인지 세계판매량인지는 몰겠음
그냥 게임이 재미없거나 해서 그렇구만 뭔 디자인에서 어쩌구 타령ㅋㅋㅋ
일본게임은 자유도가 엉망인듯함.....일직선 이었다가 오픈월드로 갈아탄 파판만 봐도 일본은 오픈월드에 취약한거 같더라....
jrpg 는 오타쿠 게임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파이널판타지처럼 명맥 있는 시리즈도 어떻게 개똥 싸는지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은가?
ㅇㄷ
ㄹㅇ 맞는 말이다 이건.
왜 게임이나 영화에 현실을 대입할려고 해?
ㅅㅂ 로망이 왜 로망인데 시대착오적이라 로망아냐!
하이힐에 스타킬신고 칼싸울할수도 있는거고 마법을 쏴제낄수도 있는거지!
문제는 그 로망에 공감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거
씨부랄...ㅜ.ㅜ
그래서 외면 받는다는거지 머 ㅎ
그것도 적당히 1절만 해야지 2절 3절 4절에 완창까지 하고 앵콜까지 하는데 멀쩡하면 질색하면서 떨어져야지 ㅋㅋㅋ
그러니까 대중은 그렇게 생각안한다구요....
글쓴이 말을 빌리자면 '어린아이들, 추억을 곱씹는 원작팬, 몸은 컸지만 정신만은 아이인 애어른'만 그렇게 생각하죠
실시간 액션으로 만들면 지릴 디자인을 턴제 게임으로 내놓으니 칵퉤
서양물 뽕에 빠진놈
JRPG겁나 유치하다 뭐하다 하는데
그냥 취향이 다른거 뿐임
애초에 JRPG의 과장되고 만화스러운 연출도
장르의 한 속성일 뿐이고
서양식 RPG도 한 속성일 뿐이어서
서로 그냥 좋아하는거 빨면 그만인데
JRPG는 구리다
서양RPG가 무조건 우월하다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
JRPG의 디자인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정작 졷같다고 들고온건 JRPG도 아닌 베요네타?
그냥 일본풍이 싫다고 하지 구구절절 말이 많네
베요네타는 졷같다고 가져온 게 아니라 졷같은 클리셰 비틀기의 예로 가져온 거임
아 그르네 밑줄을 못봤네 감사감사
그건 맞는데 근본적으로 베요네타가 엄하게 불려나왔다고 보는 게 베요네타는 jrpg가 아니라 액션임. jrpg를 비틀었다고 하려면 jrpg를 가져와야지 엄한 액션겜을 들고 오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베요네타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플래닛 테러 류의 서양 b급 영화 감성의 연장선상에 가깝지 jrpg하고는 별로 연관도 없음. 애초에 안티테제라고 보기조차 힘듬.
글쓴 사람이 이유로 짚은 게 꼭 RPG 게임에 국한되는 건 아니라 그렇겠지. 서양 콘텐츠의 예는 아예 게임도 아니고 영화잖아.
베오네타가 서양 B급 영화 감성이라는 건 동의함. JRPG 깔려면 마모루 토모다치 뭐 이런 드립을 써먹었어야지
JRPG는 흔히 말하는 애니 풍인 거고
서양 RPG는 영화 풍인 거고.
그냥 취향 차이지 뭐가 더 안 좋다고 말할 건 없는데.
게임이나 소설이나 핍진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분명 현실이 아니지만 재미가 있으려면 현실처럼 그럴싸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렇게 '왜?'가 나오면서 몰입을 방해하면 재미가 반감될수밖에
JRPG를 까고싶은건지 전체적인 일본게임을 까고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서양겜은 그런게 많지 않나? 1인칭으로 엄청화려한게임...
시나리오겜(?)이라해야하나 라스트오브어스같은거. 난 그런거 시나리오에 몰입하면 당장할때는 몰라도 2번켜기가 너무 부담되서 싫어함.
그리고 근본적으로 3d멀미라 서양전반적으로 나오는 고퀄 3d게임은 내 몸이 못견딤
나는 저 의견도 일리있다고 봄
로망이 시대착오적이라 로망이라고 했는데, 그 말 남긴 퍼시픽림 감독인 길예르모가 괴수와 카이주 디자인에서 제일 신경쓴게 현실성이었거든.
이 괴수가 뿔이 나있으면 써야한다. 꼬리에 갈고리가 돋았으면 그걸 전투에 써야한다. 이런 모토로 디자인을 함.
메이킹 필름에서 보면 아예 지나가는 소품 하나하나를 자기가 확인하면서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확인하더라고.
이 병1신 같은거 또 올라왔네.
양뽕 먹은게 대놓고 보이는구만.
jrpg 얘기하면서 들먹이는건 베요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g 기준은 알고 있는거야?
베요네타 밑에 적힌 글 다시 읽어라
ㅇㅋ 그래도 내 생각은 변하지 않음. 베요네타 얘기만 빼면 그대로.
그리고 그런의미로 써먹을거면 적어도 rpg 종류에서 가져왔어야했음
이젠 JRPG의 정의가 옛날 말하던 일본산 rpg에서 더 좁아진 그 일본 특유의 만화적 느낌이나 과장된 연출같은게 주를 이루는 rpg게임으로 바뀐거같애
단순 양키뽕이잖아 저건
근데 저 글은 대중성에 대해 얘기하는거고, 현재 세계 게임 시장의 흐름을 보면 대충 맞는말 아님?
심지어 라스트제다이도 '왜'라는게 결여되서 세계구급 프랜차이즈 ㅈ망 만들어놓고있는데
사실 JRPG가 아니라 일본 매체 전반이라고 해야 맞는말같다
아님 작년에 나온 jrpg들 평가하고 판매량 까지 좋음
그리고 옛날에는 세계구급으로 몇백만장씩 팔고 평가도 최상급이던 일본 게임이 요즘은 몇십만장 정도로도 만-족 하고 평가도 그저그런 수준이 된걸 생각하면 본문은 틀린말이 아님
물론 JRPG가 아니라 일본게임 전반이라고 말하는게 맞다
내 기억에 작년 고티 순위 일본 게임이 다수였을텐데
저 글 처음 본게 좀 된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쯤 분위기는 JRPG는 상당히 안좋은 취급이었던걸로 기억함
특히 파판13에서 피크를 찍었고
저거 2017년 글임
시기는 내가 잘못기억했나보다
일본게임 말고 JRPG, 일본에서 만든 액션 RPG빼고
베르세리아는 전세계 100만장을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누구한테 외면당하고 있다는거?
그 100만장 사준 사람은 대중이 아닌가보지?
예전에 영광에 비하면 이라는 소리지
다들 넵튠을 하면 됩니다
JRPG가 현재 똥망인 것은 맞지만 주원인이 캐릭터 디자인에 개연성이 부족해서는 아님. 차라리 기술력 발전과 매너리즘에서 찾는 게 더 설득력 있을 듯
그냥 겜이 재미없게 만들어 져서 그런거야. 재미없으니까. 이것저것 꼬투리 잡고 욕하는 거지.
왜? 라는 문제는 스토리에만 적용되면 아무 문제 없음.
다른 곳에 적용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아빠. 저거 사줘.
돈 없어.
왜 없는데?
아빠 월급이 적어.
왜 적은데?
좋은 대학 못나와서.
왜 못나왔는데?
.....
이런 식이나 똑 같은 거임.
테일즈 시리즈는 여전히 잘나가고 우익 음악가가 음악을 만들었지만
여전히 드퀘시리즈는 불티나게 팔림
걍 저건 지 취향 안맞다고 저러는거...
걍 개연성 없으면 뿅뿅같다는 아주 당연한 소리임.
근디 jrpg가 망하는건 그냥 오타쿠 감성이 비주류라 그런거지 뭐.
아니 망한게 아니라 쇠퇴라고 해야하는구나 이쪽계통에선 여전히 잘팔리니까. 물론 이쪽계통에서만
애초에 외면당한 적이 없는데 뭘 외면 당했다고 하는거.
외면당한 게임 시리즈가 백만장이 팔리냐.
중갤이면 뿅뿅문가집단이라 과몰입 할 이유가 없다
이거 루리웹에서 썼던거잖아. 플포게시판쪽이었나 거기서도 욕쳐먹은글인데
근데 한국이 jrpg 깔 수준이 되는가하면 글세다...
치트키 쓰지말자 슬퍼지니까
모든게 취향에 갈립니다. 이어폰도, bose의 깊은 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beats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여기 댓 다는 분들중 몇몇분이 글쓴이의 문맥을 짚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분명 ‘대중적’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Jrpg에게는 ‘왜’에 대한 의문이 부족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설정의 깊은 파임에 대중은 마음의 장벽을 쌓는다는겁니다. 분명 그런게 좋고, 멋지고, 로망인 사람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분이 대다수가 아니라는거죠. 대다수 사람들은 멋지기만한 설정이 극의 흐름에 방해된다면 언짢아하고, 불편해합니다. 그 예는 위 원 글쓴이가 충분히 밝혔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냥 글읽다 글을 다르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덧붙여 저는 위 글이 상당히 의미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양뽕이네 서양물먹었네로 지나칠 글은 아닙니다.
애초에 대중에게 외면 당한적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반박하는겁니다.
지금 저기 까겠답시고 가져온 영웅전설은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는 타이틀이고.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전세계 백만장을 찍었습니다.
이런 게임들이 대중에게 외면 당하는건가요? 100만명은 대중이 아닙니까?
그 왜라는 것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요?
페르소나처럼 잘만든 jrpg는 평가 엄청 높은데 jrpg장르가 양산형 모에게임이 많아서 평가가 박한거지 잘만들면 재밋는데
개찌질한 글이네
필라스, 디비티니 같은 crpg 하러 가지
왜 jprg를 바꾸려고 함
지가 무슨 투자자인가 복장검열을 하려하는지
최근 jprg를 까려면 고전 jrpg와 비교해야 할 것을
국산겜 디자인은 의미없는 문양에 장식품 주렁주렁 달려야 퀄리티있는 디자인이라는 이야기 들은게 기억나네요.
고렙되면 날지는 못하지만 날개도 있어야하고 갑옷은 더 노출도가 올라가야하고
엘프지만 얼굴은 동양인이라던가 ㅋㅋ
정말 글을 자기 조옷대로 읽는 사람들 많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리플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