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진실의 입은, 당시엔 손을 넣은 여자가 처녀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거짓말탐지기처럼 사용되었음
당시 로마 사람들은 결혼 상대자의 처녀성을 중요시 했는데, 이때 여자 쪽이 '나 처녀 맞음'이라고 주장할때 이용한 게 진실의 입
물론 성적 문란함이 극에 달했던 고대 로마였던만큼 진짜로 처녀였던 사람은 별로 없었고, 이를 얼버무리기 위해 물고기 방광에 비둘기 피를 넣은 것을 미리 신부한테 넣어두었다가 신혼 첫날밤에 처녀성을 입증하는 방식이 유행했다고 함
혹시 남자가 넣는걸 생각했니..?
아ㅡㅡ 내가 생각한 거 아니잖아
혹시 남자가 넣는걸 생각했니..?
나도 그렇게 알고 있음
처음엔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중간에 용도변경
애초에 하수도 뚜껑이었을 거라고 추정되는 거라
보자마자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손금 보는 기계 생각남 ㅋㅋ
그냥 분수대에 동전 던지고 소원비는거처럼 유행이엿나보1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