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24.8은 생각해보면 대단한겁니다.

불헙습니다

35mm는 오히려 2.8이 매력이없죠 그쪽은 경량화도 문제지만 심도도포기할수없는 화각이니까요.
24mm에서는 1.4급아닌이상 머 드라마틱한 표현이없는지라 35mm는 2.8급은 쓸게아니라고생가합니다

반대로 16-35za가 있다보니 24mm f2.8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경량화 외에는 의미가 애매하더러구요 저에게는..

줌렌즈는 안키우는지라 저에게는 땡기네요

줌렌즈 없으면 저도 강하게 땡길듯합니다.

24 85 구비하고 추후에 40mm 2.0이 땡깁니다.
바티스언제나올런지

그만큼 소니가 팬케익렌즈에 굶주려있었나봅니다

이거 완전 공감이네요

그렇군요 28mm f2.0처럼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들도있던지라 삼양은 1.8급렌즈는 좀처럼 안만들엇주네요 늘보면 1.4와 2.8위주인거같습니다.
사실 35mm1.8을 만들어주면 삼양이제일먼저아닐까 했습니다

35mm f1.8이나 f2.0 나오면 아마 24.28이나 35.28은 수요가 급감할둣합니다.
그런데 안나와요 이상하게 소니에서는..

어찹기 소문의 40mm f2.0 은 나와도 가격이 일반유저가손대기에는 쉽지않을테니 수요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정말 단물다빨고 나중에나오려는 생각인가싶습니다

그렇죠.. 이상하게 35mm f1.8 f2.0은 금기가 되어있는 소니 마운트죠..

그건 비교적 간단하죠, 일단 가장 인기 화각이 아니라는 것과 가격이 핵심 이유죠.
캐논이나 니콘 처럼 10~20만원대로 24mm나 35mm F1.8~F2 렌즈 뿌리면 많이들 사실 겁니다.
다만 소니 50mm F1.8은 초기에 AF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렇지만 이점만 조금 개선해서 35mm를 20만원대로 F1.8정도로 내 놓으면 상당한 인기 렌즈가 될 겁니다.
소니 85mm F1.8만 보다 타사의 85.8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성능이 좋으니 인기가 많죠.

니콘도 20.8g, 85.8g는 화질이 출중합니다. 나머지가 문제라 그렇지.... ㄷㄷ

F2보다도 1/3스탑 밝은 소니 85mm F1.8은 인기 아주 좋습니다.
결국 어떻게 만들고 포지션을 잡냐의 문제이죠.
타사의 경우는 F1.8은 대부분 입문용 가성비 모델이라 인기가 좋습니다.
소니의 현재 문제는 화각별로 골고루 있어야할 F1.8 렌즈군 자체가 부실하다는 것고
설사 있다 해도 타사 F1.8 렌즈에 비해 너무 비싸서 입문용이나 보급용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는게 문제 입니다.
가장 큰건 가격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F1.8 렌즈 자체가 부족한게 제일 문제죠.
10~30만원 이하의 24mm F1.8이나 35mm F1.8이 시급하죠.
또하나 캐논이나 니콘에 견줄려면 50mm F1.8의 10만원대 렌즈가 필요하구요.
소니 50.8은 AF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처럼 28~29만원 받을 거면 캐논 보다 훨 좋게 만들던지 아니면 지금의 50.8정도 완성도라면 20이하에 팔던지 해야 경쟁이 됩니다.
지금의 품질이더라 하더라도 20이하에 팔린다면 아마 지금 보다 훨씬 많이 팔리고 저렴한 단렌즈 입문용 렌즈로 인기가 있을 겁니다.

RX1R을 보면 부피도 화질도 안까이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본의 사은품, 현금제공 마케팅은 엄청나죠. 우리보다 원조입니다.
전문잡지 광고 페이지에 “3000엔 x 36개월” 이런거 수십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
인터넷이나 핸펀도 마찬가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