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겨 드린다고 약속 했고
같이 걱정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글 남겨 드립니다.
남자친구랑 채무가 있는데
그거 돌려 달라하고
집에 강금 당했었다고 하네요
제가 경찰,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연락이 오니 남친이 무서웠는지 풀어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친구집에 도망 나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네요
어떻게 이렇게 까지 상황이 된 자세한 상황은 모르고요
월급은 자기가 죄송하다고 안주셔도 된다고 하는데
머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원..
그냥 이렇게 문자가 왔으니 잊어 버리고 살아야겠네요
세상 참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https://cohabe.com/sisa/6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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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다왔네 남친이랑ㄷ
그건 아닐겁니다.
그럴 나이도 아니고요
네.
다행이네 더 큰이루안 생겨서
네 일단 몸건강하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월급은 주세요;;;;
나중에 문제 생길 여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뒷탈 안나게 정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ㄷㄷㄷ
네 .. 월급은 줘야지요 에휴.. 이만저만 손해가 아닙니다.
감금이라니..
코빅리그도 아니고...
그게 이해가 .. 안되요 ㅡ.ㅡ 경찰이 연락오면 신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에휴 먼 사정인지.
다행이네요. 사람이 큰일이 없어서..
네 그나마 걱정거리는 줄었지요
감금은 형사처벌대상인데요.
그러니깐요 그게 이해가 안됨
좋은일 하셨네요.. 짝짝짝
윗분 말대로 월급은 통장에 쏴 주세요.....나중에 문제 일어 날 수 있음
저도 비슷한일? 전화로 자기 위험하다며 “막 문 두드리고 쿵쿵” 자긴 침대에 숨었다며 어쩌고해서 급전 보내주고(돌려받긴했지만) 모두 구라였음
요즘 애들 상상력이 마블급
예측이 맞던 틀리던 연락되어 다행이고
어느쪽이던 양심은 있는 친구네요
감금이면 진짜 이거 신고각인데 ㄷㄷ
죄송하다고 월급 안줘도 된다고 했을정도면 작정하고 알바쨀려고 한건 아닌가보네요 ㄷㄷ
저도 어제 쓰신 글 보고 무섭던데요 핸드폰 꺼져있대서 납치 실종 이런거나 사고일까봐 ㄷㄷㄷㄷ
알바의 말이 진실이라면 님이 사람한명 살렸네요. .잘하신거예요^^
월급은 어찌됐든 반드시 주셔야합니다
임금쪽은 신고하면 바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