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 경찰에 잡힌 이유

미국 메릴랜드 주의 29번 고속도로에서 이상한 슈퍼카가 질주한 모습을 보자 

곧바로 차를 멈춰서게 했다.

이 자동차는 번호판에 이상하게 생긴것을 달고 다니자 수상하게 여겼다.

멈춰서고 경찰이다가가 확인을 하였다. 

그런데 차에서 사람이 내리자 그는 다름아닌.....

배트맨이었다. 진짜 ㄹㅇ 배트맨....

람보르니기의 값이 억대인건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왜 배트맨 코스프레를 하고 질주를 한것이었다.

경찰 블랙박스가 공개되자 사람들은 하나같이

돌아이, 병X 똘추 취급을 하였다.

하지만 이 남자에 대해 궁금해 하던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취재를 하였다.

워싱턴 포스트 기자와 같이 간 곳은 다름아닌 병원이었다.

이 병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어린이들도 배트맨 아저씨가 오자 기뻐하며 선물을 받으며 아주 좋아하였다.

본명은 레니 로빈스(1963-2015)

본래 청소사업을 시작하였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다름아닌 아들때문에 시작을 하였는데 아들은 배트맨의 팬이라 아들을 기뻐하게 해주고 싶어 시작하다가

우연히 지나던 아이가 배트맨이다~ 라면서 하다가 좋아하는 걸 알고 

틈만 나면 배트맨 복장으로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해주었다.

인근 주변 병원에서 시작하다가 결국 좀 더 확대를 하면서 다녔고

배트카를 람보르기니로 장식을 하며 번호판을 배트맨으로 장식을 하였는데

이것이 결국 경찰에게 발각되어 그렇게 되었다.

이후 경찰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선행을 멈추게 한건 어처구니 없는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엔진이 이상있어 차량을 살펴보다가 결국 차에 치였는데

알다시피 람보르기니의 차량의 엔진은 본넷이 아니라 뒤에있다는 것이다.

그의 죽음이 전세계의 언론에 타 장례식장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주었고 애도를 표했다.

그가 생전의 언론에 했던 말중에 하나다.

한국의 배트맨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최근에 등장했는데

아마도 레니 로빈슨의 영향이라고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