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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치원에서 발생한 6살 여자아이의 죽음【재업】

게시글이 사라졌네요 ..다시 올립니다..영자는 뭐하는 짓거리인지 ㅅㅂㄴㅇ 해명을 해라 전화하면 또 그러겠지 중복글 입니다 최신글만 올려주세요 ...맨날 같은소리


댓글
  • 리치아노1807 2018/06/21 19:05

    보다 정확한 사실은..
    아이가 있는걸 알면서도 불을 껐다는건 유족들의 주장입니다.
    -> 국과수에선 불을 끌 당시엔 선생이 몰랐다고 나옴
    아이가 불이 꺼진 공간에 갇힌시간은 약 20초가량, 아이를 발견하고 선생이 다가가서 아이를 들쳐업기까지 25초정도... 총 45초의 선생의 대응시간 소요...
    -> 도함 1분이 채 안되는 시간이 "방치"라는 단어로 둔갑..
    아이의 심장에 질환이 있었지만 해당교사는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함.
    -> 부모가 유치원에도 알려주지않은건지 저 교사만 모른건지는 자료부족으로 모름
    확실한건 저 교사에게는 알려준사람이 없다고 함
    119를 안부른게 아니고 눈오는날이라 119왕복시간보다 직접 데려가는게 더 빠를거라 판단하여 병원으로 이송..(판결문에 나옴)
    이 자료에서 나오는 CCTV캡처사진의 설명은 한쪽의 주장.(다수의 검증을 받은 자료가 아님)
    -> 전체 영상에선 그저 줄안서는 아이를 줄세우는 장면으로만 보인다는 의견
    발레교사는 유치원에 상주하는 교사가 아니라 파트타임 방문교사.
    -> 이 말은 이모든일에 대한 책임이 이 한사람에만 집중될 사안은 아니라는것
    아이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그것이 실제로 저지른지 아닌지도 애매한 "학대"에서 비롯되었다는걸 의학계에서나 국과수에서도 인정하지않은 사안이고...
    더구나 여러가지 정황중에 교사에게 불리한 상황까지만 얘기하며 반대정황은 다 빼고 이야기하는점..

  • 보배기스 2018/06/22 19:00

    이미 재판에서 무죄로 나온 사건인데, 이번에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던데
    국민청원으로 재판무시하고 청와대에서 처벌해 달라는게
    과연 청원에 합당한 내용일까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올린것도 문제고요
    저는 영상 거의 전체를 몇년전에 본 적이 있는데
    선생님이 밀쳐서 넘어뜨린 것처럼 써 놨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자리를 옮겨준 것에 불과하고
    부검결과 급성심정지도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모든 사망환자는 다 심장이 정지됩니다
    사망원인도 다른 게 있는데, 글 내용 전체가 편파적으로 돼 있습니다

  • 보배기스 2018/06/22 19:05

    부검결과 급성심정지로 나왔다는 것부터 생각이 있는 분이면
    이건 사실을 쓴 글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때 왜 그렇게 논란이 됐습니까?
    모든 사람은 죽을 때 심장이 멈추는데 그게 사인이라는 게 황당하고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생까지 잘못된 거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부검만 전문적으로 하는 국과수 의사가 심정지가 사인이라고 했다고요?
    일단 거기서부터 사실과는 거리가 멀고
    그 밑에 글 내용도 교사를 악마처럼 묘사하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쓰인 내용입니다
    재판은 재판으로 놔두고, 떼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옵니다
    제가 몇년전 증거를 공개된건 다 봤을때 고의는 절대 아니었고
    과실로 들어갈 수 있냐는 이미 재판에서 무죄로 나왔습니다

  • rttyytfgfg 2018/06/23 18:54

    저런 사발련이 있었는지 몰랐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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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사체백작 2018/06/23 18:54

    저 발레강사는 평생 죽을때까지 저주받으라고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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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8123 2018/06/23 18:55

    정독했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네요.
    애기가 유치원 다니고 있지만 부모한테 표현못하는 애기들이 태반일거예요
    혼자서 얼마나 무섭고 걱정이었을까요..
    저.. 벌레강사.. 천벌을 받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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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SUV 2018/06/23 18:57

    인생은 부메랑이야..
    언젠간 되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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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기스 2018/06/23 19:00

    이미 재판에서 무죄로 나온 사건인데, 이번에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던데
    국민청원으로 재판무시하고 청와대에서 처벌해 달라는게
    과연 청원에 합당한 내용일까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올린것도 문제고요
    저는 영상 거의 전체를 몇년전에 본 적이 있는데
    선생님이 밀쳐서 넘어뜨린 것처럼 써 놨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자리를 옮겨준 것에 불과하고
    부검결과 급성심정지도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모든 사망환자는 다 심장이 정지됩니다
    사망원인도 다른 게 있는데, 글 내용 전체가 편파적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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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아노1807 2018/06/23 19:05

    보다 정확한 사실은..
    아이가 있는걸 알면서도 불을 껐다는건 유족들의 주장입니다.
    -> 국과수에선 불을 끌 당시엔 선생이 몰랐다고 나옴
    아이가 불이 꺼진 공간에 갇힌시간은 약 20초가량, 아이를 발견하고 선생이 다가가서 아이를 들쳐업기까지 25초정도... 총 45초의 선생의 대응시간 소요...
    -> 도함 1분이 채 안되는 시간이 "방치"라는 단어로 둔갑..
    아이의 심장에 질환이 있었지만 해당교사는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함.
    -> 부모가 유치원에도 알려주지않은건지 저 교사만 모른건지는 자료부족으로 모름
    확실한건 저 교사에게는 알려준사람이 없다고 함
    119를 안부른게 아니고 눈오는날이라 119왕복시간보다 직접 데려가는게 더 빠를거라 판단하여 병원으로 이송..(판결문에 나옴)
    이 자료에서 나오는 CCTV캡처사진의 설명은 한쪽의 주장.(다수의 검증을 받은 자료가 아님)
    -> 전체 영상에선 그저 줄안서는 아이를 줄세우는 장면으로만 보인다는 의견
    발레교사는 유치원에 상주하는 교사가 아니라 파트타임 방문교사.
    -> 이 말은 이모든일에 대한 책임이 이 한사람에만 집중될 사안은 아니라는것
    아이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그것이 실제로 저지른지 아닌지도 애매한 "학대"에서 비롯되었다는걸 의학계에서나 국과수에서도 인정하지않은 사안이고...
    더구나 여러가지 정황중에 교사에게 불리한 상황까지만 얘기하며 반대정황은 다 빼고 이야기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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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발산기슭곰발 2018/06/23 20:50

    저교사 가족인가?
    1분이여도 방치는 방치고
    쓰러져.의식없는 아이를 동내 병원으로대리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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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기스 2018/06/24 19:05

    부검결과 급성심정지로 나왔다는 것부터 생각이 있는 분이면
    이건 사실을 쓴 글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때 왜 그렇게 논란이 됐습니까?
    모든 사람은 죽을 때 심장이 멈추는데 그게 사인이라는 게 황당하고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생까지 잘못된 거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부검만 전문적으로 하는 국과수 의사가 심정지가 사인이라고 했다고요?
    일단 거기서부터 사실과는 거리가 멀고
    그 밑에 글 내용도 교사를 악마처럼 묘사하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쓰인 내용입니다
    재판은 재판으로 놔두고, 떼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옵니다
    제가 몇년전 증거를 공개된건 다 봤을때 고의는 절대 아니었고
    과실로 들어갈 수 있냐는 이미 재판에서 무죄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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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도풍년이로세 2018/06/24 20:45

    당신 자식이라도 재판에서 무죄라고 나옴 쉽게 인정하실까요?
    애가 있는데 저런 상황으로 가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사실관계는 따져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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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교 2018/06/25 19:05

    이거 중복뭐야. 복사해서 저도 올리겠습니다.
    (베스트에서 모두가 보셔야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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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없다야 2018/06/25 19:35

    애아빱니다
    어린이집이던 유치원이던 국립이건 공립이던 사립이던
    애한테 문제 생겼을때
    흔히 말해 뉴스에 나오는 사건인경우
    십중팔구 백이면 백
    119 안부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넙니다
    119는 신고 자체로도 증거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본인이 당당하면 신고안할 이유가 없는거죠
    지레 겁먹고 오줌이나 질질 쌀줄 알았지
    먼일나면 안절부절 못하다가 개병신 닭대가리마냥 골든타임 놓치는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압니다
    무조건 119 부르고 그다음에 동네 병원을 가던 지랄 얨병을 하던 늦지 않으니 신고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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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누 2018/06/25 20:12

    베스트 답글에 의문이 있는게
    죽어서 심장이 멈춘건지 심장이 멈춰서 죽은건지는 확인해봐야죠 그것이 이상한건 아니고
    또 불끌 당시 아이의 존재를 몰랐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됨
    저렇게 쫓아다니는 아이는 더 신경쓰일텐데 모를수 없죠
    또한 아무리 눈이 오고 뭔 지랄을 해도 119에 일단 신고는 하고 봐야 해요
    그런건 교사들은 기본수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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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화유수84 2018/06/25 20:39

    우예끼나 어린 천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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