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저런사람 하루에 한두사람 이상 봅니다
그냥 길한가운데 주차하고 편의점 들어가거나
심지어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이런사람 많더라고요
ManOfWar2018/06/21 10:36
난 법없이도 사는 무법자다.
네 이놈 버스 나랑 백합을 겨뤄보자
가이브러시2018/06/21 10:38
와대박ㅋㅋㅋㅋㅋ
이파2018/06/21 10:41
중앙선도 침범했네
bitdefender2018/06/21 10:51
벤츠살 돈도 있는데 벌금 몇 만원따윈 아무것도 아니겠쥬...
콩팥구합니다2018/06/21 11:10
경찰이 잘못했네
땅끝마을로 견인시켜놓고
왜 여기끼지 갔다놨냐고 하면
견인주차장이 좁아서 그랬다고 했어야지
chanceux2018/06/21 11:27
역대급이라고 하기엔 저런걸 너무 자주 봄..
제가 본 역대급은 저거랑 똑같이 해놨는데 횡단보도 위에 해놓은거
깜찍이소다2018/06/21 11:42
한국은 도로 위의 돌아이 들에게 너무 관대한거 같아요. 뉴질랜드는 불법 주차 하면 닥견인 하고 차주가 견인 업체 직접 찾아가서 견인비 지불하고 찾아가야 됨. 물런 저런 상돌아이 같은 경우는 도로법 위반으로 벌금 크리 추가.
프로티제2018/06/21 11:46
문제는 처벌이 너무 약하거나 아예 처벌 안하는 경우도 많아서
저런 운전자들은 늘어나고 있다는거..
저 정도로 고의적으로 심각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구속해서 실형까지 내리도록 해야함
MakeItBetter2018/06/21 11:59
주차장만 봐도 이나라엔 ㅁㅊㄴ과 ㄱㄱㄲ가 널렸다는걸 알 수 있죠.
띠리롱2018/06/21 12:40
보통 돈이 좀 있다는 것들이 저런 짓들을 합니다...
어디가서 싫은 소리 안듣고 꿀릴것도 없고
대충 돈질하면 다되고 남들보다 좀 우월하다 생각하고...
그래서 그냥 지들 꼴리는 대로 하고 댕기죠..
아마 어렸을때 부터 저러고 살았을듯...
왕초보낚시왕2018/06/21 12:43
광릉숲축제 현장인듯한데요 저희 동네입니다 남양주 ㅋ 이사건 맘카페에서도 난리가 나서 와이프한테 이야기 들었어요 전화번호도 없이 사라져 길도 좁은곳에서 여러명 애먹었다네요 저게 듣기론 견인도 안되서 2시간 넘게 고생했다네요
멸공의제논2018/06/21 13:17
저는 모 산악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산입구에 있는 작전도로를 바리케이트로 막아서 통제를 했습니다. 바리케이트와 부대는 한 7km정도...? 퇴근차량을 타고서 룰루랄라 내려다는데 안그래도 좁은 도로에 어떤 차가 도로를 막고 뙇....차주는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고 결국 경찰에 협조해서 겨우겨우 차주 아줌마가 왔는데 적반하장이었죠. 왜 등산하는데 불러쌌냐고...분명히 군사작전도로 표지판 경고문 덕지덕지 붙어 있고 군사지역이라 출입하시면 안된다...그리고 이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된다 하니까 난리치면서 돌아감...해지는 시간에 뭣하러 위험하게 산에 오려는지 모르겠지만 21시에 관사에 복귀해서 좀 그랬음...왜 적반하장이야...미안하다고 차빼주면 우리도 그럴수도 있지 넘어가겠는데...
ManOfWar2018/06/21 15:53
소방차 앞 불법주차와 위 사례 같은 도로 교통 방해의 경우 견인하다가 문제 발생시 전액 면책 조항을 만들어야 합니다.
진지진지해2018/06/21 18:31
그냥 견인조치하지
한울겨울아빠2018/06/21 18:59
저는 봉선사,국립수목원 진입로 옆 아파트 주민입니다.
지난 주말 광릉 숲 축제때의 사진이네요.
그렇잖아도 축제때문에 평소 2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 30분이 걸리도록 도착을 못하는 지경인데
저 차량때문에 버스가 통과를 못해 버스 6대가 줄지어 멈춰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일반 승용차는 지나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별개의 얘기로, 이곳은 1년에 두번. 부처님 오신날과 광릉 숲 축제때 항상 차들때문에 난리가 납니다.
진입로 옆의 주택가에 주차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듯한데 그렇게 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게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항상 들더군요.
스즈란2018/06/21 19:24
국민 세금을 줄이고
저런 사람들에게 엄청난 과태료를 좀 부과했으면
통영무대뽀2018/06/21 19:29
제185조(일반교통방해)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당신의의자2018/06/21 20:12
직장 주차장 출입구가 차 1대 지나가는 골목으로 되있고 90도로 꺾어져있는데 거기다 차 던져놓고 사라진 사람 봤음. 퇴근시간에 다들 퇴근 못하고 줄섬. 전화해도 안받음. 세명이 전화했더니 남자가 받음. 자기 와이프가 차 갖고 간거 같다며 자기가 전화한다 함. 건물에 볼일보러온 김여사.(저도 여자임) 한참후에 건물안에 일보러 왔는지 나와서 차 빼기는 했는데 도대체 거기다 차 대놓을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리 아무리 이래하려해도 이해가 안감. 심지어 자기 전화번호는 써놓지도 않고. 남편이 전화 안받았음 어쩔뻔? 미스터리.
jarvis2018/06/21 21:00
주차 저따위로 한건 차가 벤츠니까 차를 저렇게 주차해놔도 차에 해꼬지 못할거 알고 주차한거임 백퍼.
일베살처분2018/06/21 21:40
축제장 가면 저런 사람들 널렸음...
말 그대로 달랑 차 한 대만 겨우 지나갈 정도로 남겨 놓고... 남은 자리는 죄다 주차함...
차주 인성이 차값을 못따라가네요
걍 미틴자 인듯....ㅡ..ㅡ;;
와 세상에 미친 개 또라이 많네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저런사람 하루에 한두사람 이상 봅니다
그냥 길한가운데 주차하고 편의점 들어가거나
심지어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이런사람 많더라고요
난 법없이도 사는 무법자다.
네 이놈 버스 나랑 백합을 겨뤄보자
와대박ㅋㅋㅋㅋㅋ
중앙선도 침범했네
벤츠살 돈도 있는데 벌금 몇 만원따윈 아무것도 아니겠쥬...
경찰이 잘못했네
땅끝마을로 견인시켜놓고
왜 여기끼지 갔다놨냐고 하면
견인주차장이 좁아서 그랬다고 했어야지
역대급이라고 하기엔 저런걸 너무 자주 봄..
제가 본 역대급은 저거랑 똑같이 해놨는데 횡단보도 위에 해놓은거
한국은 도로 위의 돌아이 들에게 너무 관대한거 같아요. 뉴질랜드는 불법 주차 하면 닥견인 하고 차주가 견인 업체 직접 찾아가서 견인비 지불하고 찾아가야 됨. 물런 저런 상돌아이 같은 경우는 도로법 위반으로 벌금 크리 추가.
문제는 처벌이 너무 약하거나 아예 처벌 안하는 경우도 많아서
저런 운전자들은 늘어나고 있다는거..
저 정도로 고의적으로 심각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구속해서 실형까지 내리도록 해야함
주차장만 봐도 이나라엔 ㅁㅊㄴ과 ㄱㄱㄲ가 널렸다는걸 알 수 있죠.
보통 돈이 좀 있다는 것들이 저런 짓들을 합니다...
어디가서 싫은 소리 안듣고 꿀릴것도 없고
대충 돈질하면 다되고 남들보다 좀 우월하다 생각하고...
그래서 그냥 지들 꼴리는 대로 하고 댕기죠..
아마 어렸을때 부터 저러고 살았을듯...
광릉숲축제 현장인듯한데요 저희 동네입니다 남양주 ㅋ 이사건 맘카페에서도 난리가 나서 와이프한테 이야기 들었어요 전화번호도 없이 사라져 길도 좁은곳에서 여러명 애먹었다네요 저게 듣기론 견인도 안되서 2시간 넘게 고생했다네요
저는 모 산악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산입구에 있는 작전도로를 바리케이트로 막아서 통제를 했습니다. 바리케이트와 부대는 한 7km정도...? 퇴근차량을 타고서 룰루랄라 내려다는데 안그래도 좁은 도로에 어떤 차가 도로를 막고 뙇....차주는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고 결국 경찰에 협조해서 겨우겨우 차주 아줌마가 왔는데 적반하장이었죠. 왜 등산하는데 불러쌌냐고...분명히 군사작전도로 표지판 경고문 덕지덕지 붙어 있고 군사지역이라 출입하시면 안된다...그리고 이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된다 하니까 난리치면서 돌아감...해지는 시간에 뭣하러 위험하게 산에 오려는지 모르겠지만 21시에 관사에 복귀해서 좀 그랬음...왜 적반하장이야...미안하다고 차빼주면 우리도 그럴수도 있지 넘어가겠는데...
소방차 앞 불법주차와 위 사례 같은 도로 교통 방해의 경우 견인하다가 문제 발생시 전액 면책 조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 견인조치하지
저는 봉선사,국립수목원 진입로 옆 아파트 주민입니다.
지난 주말 광릉 숲 축제때의 사진이네요.
그렇잖아도 축제때문에 평소 2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 30분이 걸리도록 도착을 못하는 지경인데
저 차량때문에 버스가 통과를 못해 버스 6대가 줄지어 멈춰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일반 승용차는 지나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별개의 얘기로, 이곳은 1년에 두번. 부처님 오신날과 광릉 숲 축제때 항상 차들때문에 난리가 납니다.
진입로 옆의 주택가에 주차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듯한데 그렇게 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게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항상 들더군요.
국민 세금을 줄이고
저런 사람들에게 엄청난 과태료를 좀 부과했으면
제185조(일반교통방해)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직장 주차장 출입구가 차 1대 지나가는 골목으로 되있고 90도로 꺾어져있는데 거기다 차 던져놓고 사라진 사람 봤음. 퇴근시간에 다들 퇴근 못하고 줄섬. 전화해도 안받음. 세명이 전화했더니 남자가 받음. 자기 와이프가 차 갖고 간거 같다며 자기가 전화한다 함. 건물에 볼일보러온 김여사.(저도 여자임) 한참후에 건물안에 일보러 왔는지 나와서 차 빼기는 했는데 도대체 거기다 차 대놓을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리 아무리 이래하려해도 이해가 안감. 심지어 자기 전화번호는 써놓지도 않고. 남편이 전화 안받았음 어쩔뻔? 미스터리.
주차 저따위로 한건 차가 벤츠니까 차를 저렇게 주차해놔도 차에 해꼬지 못할거 알고 주차한거임 백퍼.
축제장 가면 저런 사람들 널렸음...
말 그대로 달랑 차 한 대만 겨우 지나갈 정도로 남겨 놓고... 남은 자리는 죄다 주차함...
인성이랑 상관없음.. 그냥 ㅂㅅ임..
벌금을 지금처럼 일률적으로 5만원 10만원 정하지 말고 년수입의 몇프로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