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건 깻잎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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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의심
식물씨앗 등 검역에 걸림...
진짜인가 아님 링컨형의 명언처럼 구라인가
깻잎이 그냥 자랄 때 냄새가 나는 새기가 아니던데
그리고 무수한 악수요청이...
익점이형이 모카씨 들여온거처럼 몰래 들여왔나
깻잎이 그냥 자랄 때 냄새가 나는 새기가 아니던데
외국인들은 그거 민감하게 맡는 사람이 있는 것 같더라
내가 어렸을 때 온 가족이 미국에서 살았는데 같이 쓰는 텃밭 같은데에서 깻잎 심었더니 다른 사람들이 이게 뭔 냄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얘기를 들음
ㅇㅇ 그냥 들깨 자체는 그렇게 냄새 안 심함.
마을에 다 퍼져서 항의하러 오네 어쩌네부터 주작.
방아잎 키우면 경찰 신고하겠네 ㄷ
진짜인가 아님 링컨형의 명언처럼 구라인가
주작 의심
식물씨앗 등 검역에 걸림...
익점이형이 모카씨 들여온거처럼 몰래 들여왔나
문익점:뭐 임마?
눈물을 흘리며~시점에서 주작이지. 떡실신 시리즈랑 다를게 없음
자연의 향기인데 뭘 모르는구만
다른 나라로 씨앗같은거 들고가도 되나? 그런거 안되지 않음?
깨가 자랄때 냄새가 남??
깨 볶았으면 장난아니긴 하지만
깻잎향이 꽤 쎔
그리고 무수한 악수요청이...
깻잎향이 쎄긴해도 그 향이 온 마을에 퍼질만한 건 아닌데 주-작
검역 걸릴텐데 문익점이신가?
사실 약간의 과장을 섞었다 치면 뭐 온마을 꺳잎향 어쩌구 이해 못할건아닌데 왠지 중간중간 국뽕이 좀 들어간거같아서 신빙성이 떨어지긴함.
쟤들이라고 들깨 안 키우는건 아닐껄? 문제는 저 풀떼기를 먹는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검역절차 받으면 되긴하겠지만....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고수처럼 먹기 힘들어한다고 하던데
나는진짜 깻잎에 껌뻑죽는대 외국인들입장에선 극혐 향신료아님?
외국인들 깻잎향 질색하면서 도망가던데. 한국인들 고수에 과민반응하는것마냥
그리고 몰래 종자 들여와서 삼겹살 해먹겠다고 뒷산에서 기르다가 싹 철거당한 아줌마도 본적있음.
입에 넣으면서 공항 통과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