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에서 10분정도 떨어진 아파트인데
그쪽에서 쭉 걸어오고 있는데 아파트 정문 앞에 산책로에 어린 친구가 누워 있네요...
가방 활짝 열어놓고 대짜로 뻗어있음...
일부러 멀리 돌아서 집에 들어왔는데, 창문으로 보니까 아직 그대로 있네요.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가족들이 걱정할텐데 어째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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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에오는데 어린 ㅊㅈ가 술취해서 길바닥에 누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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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신경이 답입니다
저도 순간 다가가서 깨워보려다가 혹시나해서 그냥 집에 왔어요;;
저는 대학가 근처라 가끔보는데 경찰에 신고해요.
112 신고는 해줘야죠
신고했습니다. 조치한다고 하네요. 베란다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잘하셨어요~
술주정부리는것도아니고 길에 뻗어있으면 당연히 신고해야죠ㅎㅎ
거기가 방인줄 아는거죠 ㅋ
이제 여자가 깨어나서 잘 가면 다행인데...
가방에 뭐가 어뵤어졌네...이상한 소리 주절대면...
경찰에서 신고자에게 오라가라 귀찮게 합니다 ㄷㄷㄷ
내려다보니 보였다고 하면 별거 없어요.
지나가면서 보고 일부러 멀리 돌아서 집에 왔어요.
바로 앞에 차량 번호 저장해뒀습니다;; 블랙박스 봐야할까봐;;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