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퍽 소리가 들리더니 사진처럼 타일이 봉긋하게 솟았네요
기온차땜에 저렇게 될 수가 있나요?
8년째 살고 있는데 저런 일은 첨이네요...
타일 다 뜯고 새로 시공해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64988
화장실 타일 전문가 모십니다
갑자기 퍽 소리가 들리더니 사진처럼 타일이 봉긋하게 솟았네요
기온차땜에 저렇게 될 수가 있나요?
8년째 살고 있는데 저런 일은 첨이네요...
타일 다 뜯고 새로 시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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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이고 저 벽쪽은 옆집 화장실쪽입니다
타일본드& 실리콘사서 부착,
기온차때문에 그래요. 저희집 건물 내부 계단이나 화장실 타일 다 터졌어요ㄷㄷ
아버지랑 저랑 계속 보수하고있네요.. ㄷㄷ 세멘 배합이나 세멘 대충 조금 바르거나
타일 간격이 좁거나 그러면 저렇게 된데요
건물이 조금씩기울면서 압력을받다가 저러기도하고 뭐 온도나 외부충격이나 원인은 여러가지죠..일반인은 안흔한일이라 놀라실지모르겠지만 사실 업자들에겐 흔한일입니다..전체올수리나 부분시공 다 가능하죠.
벽도 그렇고 바닥타일도 들고일어납니다
시공불량으로
대충 붙인거죠 ㄷㄷ
같은 색상의 타일을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타일시공 불량 아니면 건물 불량 둘중하나죠
줄눈간격이나 기온차 뭐 기타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두운 부분좀 좀 봤으면 하네요 ㅋ 타일과 벽면이 떠 있으면 건물 날림공사로 추정되긴 합니다
벽타일 저렇게 터지는건 벽한쪽으로만 건물 압력을받아서 터지는겁니다...잘못붙여서 떨어지는건 8년이나 가지않아요. 시간이지나면 흔한일이긴한데..
싸게 비슷한타일 부분시공해도되고..돈좀들여서 이기회에 리모델링도 가능합니다.
그 면만 세라픽스로 싼 타일 덧붙이시는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