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온 장비들에 대한 한줄 평 들입니다^^

장비를 처음 들였을때 느꼈던 감정들을 함축해서
한줄로 표현을 하려 합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400d
첫차는 중고차, 첫dslr은 400d
450d
그냥 400d 쓸 껄
30d
그냥 450d 쓸 걸
오두막
내 아찔한 사진 실력은 명기도 잠재우는 구나
오이만두
오이가 잘 찍는게 아니라 잘찍는 사람들이 오이를 쓰는구나
550d
영웅바디란 애칭에 비해선 다소 아쉽다
100d
작은 고추가 정말 정말 맵다
18-55 is
그냥 바디 앞에 달려 있는 렌즈
18-55 stm
나라면 24팬보다 이걸 바디캡으로..
17-85is
그냥 번들 쓰자
시그마 17-70
그냥 번들 쓰자 (2)
축복이 (17-55)
이 돈 내고 쓸 건 아님
10-22
이 돈 내고 쓸 건 아님 (2)
10-18
돈 없어서 이거 쓴다
시그마 8-16
돈 만 많았으면
탑론 17-50 non vc
이렇게 좋은 렌즈를 싸게 주신 판매자 님에게 재차 감사의 말씀을..
구삼식이
색수차, 접사배율.... 장점 투성이라 단점이 더 도드라 졌던..
애기만두
쩜팔, 계륵 있으면 굳이...
구쩜팔
장비 살 돈 없는데 애인이 뒷배경 날려달라고 하면...
24팬
개성이...개성이 없다
40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막내딸... 근데 셋째딸(신쩜팔)이 태어났다...
엄마백통
집 나간 아빠가 그립지 않은...
여기 까지입니다
아무 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