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사건....... 그후

거 씨바 너무하네 진짜

희대의 사기사건이지요...

잭슨횽이 너무 순진해서 ㅠㅠ

주변의 조언도 한통속 아니에요 ㅡ.,ㅡ

그 아들개 썅놈은 머하고 사는지

피해자 진술 그 자체가 증거가 되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진짜 피해자인지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말만으로...
에휴...더 문제는 저때부터 지금까지 아직 한발짝도 제대로 나아가지 못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직까지도 마이클잭슨을 성범죄자로 알고있는 사람도 제법 많습니다
유죄추정의 원칙이란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보여줍니다.
범죄자 아니었어? 그럼 너 무죄임.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란 거죠

너무 곱게 디졌네

이게 우리도 예외가 아닌게 24시간 녹음기 틀어놔야하는 시대에 사는거 같음

평생 음악만 해온 마이클잭슨이 감당하기엔 세상에 너무 무서운 곳이엇던 것이죠. 마이클 잭슨에 관한 다큐를 보면 소위 측근이라는 사람들도 모두 마이클 잭슨을 "뜯어 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마이클 잭슨이 "좀 덜 해 먹는 매니저를 고용해야겠다"면서 말년에 독일사람을 매니저로 고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서운 세상에게 보호막을 얻기위해 탐크르주가 No.2로 있는 사이언톨로지에 가입하려고 시도도 합니다. 그 엄청난 재산과 명성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도 사이언톨로지가 필사적으로 방어를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약물도...힘듬을 호소하는 마이클 잭슨에게 그 의사놈들은 마약성 진정제를 자꾸 줍니다. 도저히 약에 의존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만드는거죠. 그리고는 거액을 뜯어내구요. 그 결과는 결국 다 아시다시피 치사량의 약물에 의한 사망입니다.
우리에게 마이클 잭슨이 해 준것을 생각하면 마이클 잭슨이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저놈들 죽이면 천국에 내집마련 청약 1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

지금 같은 인터넷 시대였으면 팬들이 이런 사실 널리 퍼트려서 마이클 잭슨의 명예를 회복시켜줬을텐데 이때만 해도 옐로 저널리즘과 티비로밖에 연예소식을 접할 수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마이클이 진짜 소아성애자인 줄 알고... 분통 터져 죽음

우린 친구잖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

잘 디졌다 시.발놈아
어려서 몰랐다고?? 니도 조만간에 올라가라 아니다 니는 지옥을로 가긋네 어린 구라쟁이야

쟤들은 툭하면 총으로 사고 나면서 왜 저런 새끼들은 총 맞아 안 죽을까.

사기꾼을 만나서 호되게 당하고 나면 해맑던 사람들도 조심스러워지죠.. 그냥 서로 위하며 해맑게 살면 을마나 좋을까요 ㅠㅠ #사기꾼꺼져!

너무 믿었네 ....애라고 ...
항시 카메라 대동하고 만났어야함....
이래서 유명인들 사기꾼엮일까봐 더 경계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