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희 신혼초에 제가 차가 있다고 와이프 마티즈 뺏어타려다 실패해서 좀 좋지 못한 감정 갖고있던 손윗처남형님얼마전에 mkz중고로 뽑았더군요평소같으면 쌍수를 들고 축하해주는게 인지상정인데괜히 씁슬한 이 맘은 뭘까요
마징가...
차는 뚜둥하니 좋아보이더라고요..ㄷㄷㄷ
좋지 못한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 보이는 수입차를 사서 배 아픈 거 아닐까요?
누구나 다 그런 감정 들게 마련이죠 허허
배아프다기보단,,,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굳이 와이프 마티즈를 뺏어가려 했나 싶어서요..
아하 그러고 보니 좀 많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허허
처남의 형님인가요?
처남이면 아랫사람인데 형님이 어찌
손윗처남이 맞겠네요
손위처남인듯 ㄷㄷㄷ
손위처남 말씀 하시는듯
그렇군요~~
그렇군요~~
손윗처남 손아랫 처남 둘다 있음
처남형님이라고해서
처남의 형은.. 처남일텐데 응? 했는데
손위처남이었군요 ㅋㅋㅋ
아무래도 마티즈 내놓으라고 했을때 마음이 상한 상태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아반떼 정도까지면 걍 그려러니 했을텐데
수입차라니 ㄷㄷㄷ
원룸들어갈돈도 없는 백만원 겨우 버는 처남이
33평에 살고 있는 저에게
제네시스로 차 바꾸니까
나같으면 그 돈으로 이사가겠다 그러더군요
밟아버릴라다가 참았네요
누가 누구보고 할소리인지....
충분히 그런맘 생길듯 합니다.
이쁘긴 졸라 이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