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이거 사실인가유?(有) ㅎㄷㄷㄷㄷㄷㄷㄷ

사진너무좋음

일리있는 말 이네유 ㄷㄷ

뭔가 손상이 오면 물이차죠.
손상을 열로 표현한듯

뭐만하면 몸에 열때문이라고... ㅋ

한의학의 문제는 그냥 지멋대로 되는대로 말 갖다붙인다는거.. 검증도 불가

내 곧휴도 뜨거운데

일단 우리가 아는 열이랑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이 같은지 다른지 확인부터 해야 합니다.

결론은 보약 먹으라는거.

표현이 비과학적으로 보일 뿐...이치를 따지자면 일리가 있죠.
무릎에 부담 -> 열이 발생 (손상과 염증) ->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염증과 손상을 자가 치유하기 위해) 물이 차는 것
가령...우리가 더럽게 생각하는 고름도...알고 보면...병균과 싸우고 장렬히 전사한 백혈구들이듯...
대신 환자의 자가 치유능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치료 기간이 길어 일상생활이 힘들과 다른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으니...
주사로 물을 빼거나 하는 것인 것 같네요.

한의학에서 말하는 그' 열' 이라는것이 뭐를 말하는지 과학적으로 애매한게 문제죠.
열 ?
그냥 체온이 올라간거 이야기 하는건가 ?
아니면 그 액체의 온도를 이야기하는건가 ?
뭐 말하는거지 ?

서양의학에서도.. 염증에 반응해서 몸이 반응하는 면역작용으로 설명하고있으니.. 큰틀에서는 어긋나지 않는것 같습니다만..ㄷㄷㄷ

물이 차건말건 사진보니 물 찰꺼같네요 ㄷㄷㄷㄷㄷ

양의학에서도 열이 나는건 염증을 의미합니다.

염증에서 열이라해서 열이라는걸 옹호하시는분들이있는데 찬음식과 뜨거운음식 찬 광물과 뜨거운 광물 이런건어케 옹호하시겠습니까?

죄송해요 사진 밖에 안보여요...ㅠ

마찰과 열로인한 손상은 항상 물집으로 이어지니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딱봐도 비유적 표현인것 같은데...
이런거 하나하나 따진다면... 일상생활은 가능하신지... 광고만 봐도 비유 천지인데....

염증성 삼출액에서 삼출액의 내용물은 이온, 방어세포, 식균작용 후의 잔여물등 입니다.
삼출액은 따라서 조직 손상 후 조직 부위에 모이게 됩니다.
염증부위가 국소적이거나 엄증의 정도가 약하면 삼출액은 거의 없고 열감이 대부분이고
염증이 광범위 하거나 염증의 정도가 심하면 삼출액은 섬유소와 적혈구까지 포함하면서
부종이 관찰됩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조직 손상 후 혈관 확장
조직부위 혈액량 증가
모세혈관 투과성 증대
결과적으로 충혈, 발적, 부종, 열감 발생이 됩니다.
부종이 심하면 손상부위의 압박감으로 통증을 야기하고 이때
삼출액을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빼주면 통증이 경감 됩니다.
한의학에서 열감이 생기는 것을 실열증이라고 하며
양방에서의 염증반응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합니다.

서울 명동의 어느 내과에선.. 항상 한의학적인 설명으로 풀어 설명해줍니다.. ;;;;
전 한의사를 찾아간게 아니라.. 양방 내과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해석은 한의학적인 해석으로 설명해주더라구요.. ㅎㄷㄷ
반신반의 하지만 뭐.. 나름 처방이 잘 들으니.. 몇년째 그 자릴 지키고 있는 거겠죠? ;; ㅎㅎ

내 경험한 한의사들은 의부심이 넘 쩔어서..

우리나라에만 한의학이 있지만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오래사는것도 또 질병이 없는것도 아님. 뭐하러 건보료 한방에서 나가게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