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거주 합니다 - 독일상황 (비까지오는중 + 상식이하 댓글보고 어이없음)

독일살고, 눈팅만하는데요.
장모님남편분에게 여쭤보니, 독일팀이 별로 좋지가않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축구를 정말 사랑하시는 완전 바이리쉬 독일분인데 저렇게말씀하시는거보면 진짜 별론가? 했는데.
오늘 멕시코도정말 잘했고, 독일도 그동안 독일이 해오던 플레이가 잘안나온거같습니다.
비도오고, 독일가족친구들 전부 충격까지는아닌데;; 1952년인가;; 아무튼 저때부터 한번도 월드컵 첫경기에 진적이없었는데 오늘 그 기록까지 깨졌다네요
감독나와서 인터뷰하고, 다음경기 그다음경기 BMW MERCEDES VW 엔진 몸에 달고, Bosch에서 파트별로 점검받고, 빠테리 꽉 채워서 나올듯합니다.
큰일났습니다....ㅋㅋ
하.. 스위스친구들도 일찌감치 브라질과의 게임은 포기한것같구요 ㅋㅋㅋㅋ
멕시코 1위 독일 2위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네요ㅠㅠ 아이고 꼬레아 내일 오후2시에 경기하는데, 홈오피스하면서 챙겨봐야겠네요.
꼭 이겼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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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가 싶네요;; 독일살고 독일인 와이프가있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찌넘들은..... 어이없어서 헛웃음나옴;; ㅎㅎ
독일에서 저렇게 한번 말해보라고 하고싶네요;; 맞아죽든 경찰한테 잡혀가든 할듯....
제발 좀 무식한거 집에서만 티내고 이런데다가 안썼으면 좋겠는데.... 거기다가 추천1은 뭔가요??
워드프레스로 웹스토어만드는데 머리깨질꺼같은데 댓글보고 얼마나 짜증나고 어이없던지ㅡㅡ;;
저런 일베충같은 사람들 정말 많아진거같아요.... 저런 사람은 보통이고, 일부러 어그로 끌고 이상한 개소리하는 사람 정말 많아진듯.
2000년대 초반 자게는 이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변했네요ㅠㅠ;;
하.... 아무튼 상식밖의 행동이나 말은 하지맙시다.
아직도 세금내고, 스스로 억압하고, 억누르고, 잔인하게 느껴질정도로 철저하게 교육하는 그런나랍니다.
무식하고 무례한 짓은 혼자서 속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