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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3 단연 최악 TOP 3에 오른 스쿠에니, 닌텐도, EA였는데 그중에서 EA는 독보적인 PC함으로 논란을 샀었다.

그 논란의 중심이자 문제의 작품이라 할 수 있을 '배틀필드 5'는 분명 제2차세계대전 게임인데

 

 

 

 

일본도 휘두르는 코만도

 

 

 

동양인 영국공수부대원

 

 

 

'그 의수'

 

 

 

대체역사물 판타지 이고깽

이런 PC함과 꼴페미의 테이스트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못지않게 듬뿍 묻은 문제가 생겨 엄청난 반발을 샀다.

근데 배틀필드 서브레딧에서 최근 엄청나게 큰 문제가 생겨났는데,

 

  

 

 

서브레딧 운영자라는 작자가 

 

"끝났어. 우리가 끝낸다. 새로운 룰이다:역사적인 팩트에 대해 씨부리는걸 금지한다. 이건 그냥 게임이야 역사책이 아니라고.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 봐라"

"아니 우리 EA한테 돈 안받았어"

"이 섭에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해"

 

" 레딧에서 내려온 오더임 " 등 이상한 말을 섞으면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짓거리를 저질러버리면서까지 괴상한 룰을 추가한다.

 

단연 커뮤니티의 반응은 EA한테 돈을 받았냐에서 시작하여 온갖 패드립과 욕설과 비꼬기로 점철이 되었고 

엄청난 수의 배필 기존 유저들이 섭레딧을 이탈하는 일이 발생해 버렸다.

 

 

 

  

최근에 트인낭에 1살짜리 딸래미 팔아먹은 전적의 '앨런 커츠'의 발언이 이 이전에 큰 논란을 샀었는데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서브 레딧에서조차

팬들을 능욕하는 짓거리를 저질러버려 결국 엄청난 분노를 사게 되었다. 앨런 커츠는 1살짜리 딸래미를 꼴페미짓거리로 팔아먹은 것으로 당연히

욕을 마땅히 먹어 싼데도 트위터에서 자기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고 징징대고 자빠져 더 논란을 산 바 있었다.

 

 

결과 :

 

배틀필드 섭레딧에 활동하던 무려 절반에 가까운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였으며, 레딧이라는 커뮤니티간에 일어난 일임에도

코어 팬들부터 비교적 최근에 입문한 신규 유저들까지 모조리 혀를 차며 나가버릴 정도로 엄청난 여파가 일어났다.

 

그와중에 코타쿠를 비롯한 꼴페미 성향의 웹진 등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적과 일침을 하는 배필팬들을 여혐으로 몰면서 마녀사냥을 하기 시작했으나

그러거나 말거나 배틀필드 5는 출시 전부터 쫄딱 망하게 생겼다.

 

 

 

 

 

 

 

 

 

 

결론 : 얘네들은 안드로메다의 대실패에서 배운게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