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호텔
하야카와에 소재
니시야마 온센 케이운칸
705년에 건축
개조 수리 할 때 빼고는 문 닫은 적 X
52세대 동안 같은 집안에서 운영
마지막으로 개조 수리를 한 건 1998년
하야카와에 소재
니시야마 온센 케이운칸
705년에 건축
개조 수리 할 때 빼고는 문 닫은 적 X
52세대 동안 같은 집안에서 운영
마지막으로 개조 수리를 한 건 1998년
티비와 인터넷 없음
는 원본 댓글에서 2014년에 또 개조하고 이제는 TV와 와이파이 잘 된다고 하네요
참.. 정치적,역사정 배경 제외 하면 매번 느끼지만 일본이 이런거하나는 정말 좋네요. 무슨 음식점도 몇백년 이어오고, 장인정신이 있는 나라 같음
가보고싶은곳이네..
집사람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오고싶네요
1313된 그 여관엔 1300년 된 귀신이 출몰하는데...
"....흐흐흐...'
"허,허거걱!"
"...으으으...쉬다가실겨, 주무실겨?"
"자고 갈 건데요..."
"도오죠, 이랏샤이마세~!"
슬슬 ㅂㅅㄴ 뜰때가 되었는디 후딱보고 갑니다
아니 방사능 무섭지도 않나요..?
도대체 어떻게 일본에서 숙박할 생각을 하지??
겐히 방사능 위험하다 하는거 아닌데...
아아.. 소소한 내전만 있었을 뿐 외침이 없었던 덕분이네요. 좀 부럽네.
아아.. 저런 곳에서 한 번 푹 쉬어보고 싶네요..... 좋은 장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남의 나라 문화재는 작살을 내놓고
지네꺼는 잘지켰어...
맞음
지금 배아파서 그런거임
오~~ 명탐정코난이 침 흘린다는곳이군요 ~~
우리나라는 뭐가 나와서 오래되었네~~~~ 싶을만 하면 다 불타고 터만 남고 그 위가 흙으로 덮힌 후 또 오래되었네~~~ 싶을때쯤 또 불타버리고;;;;;
복합유적이 여기있네;;;;
전국시대때 불살라지지 않고 지나간게 대단하네요
어 여기 영화에 나온 곳 같은데..
그 히로세스즈랑 카호랑 아야세하루카 나온영화에서본거같은..
1박 40만원~
2인부터 예약 가능.
저런 가게들 특징이 주장만 있고 사료나 물리적 증거는 거의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 신뢰가...
메이지 유신 전후로 제국주의 열풍이 부는데 다른 열강과 달리 일본은
역사나 기록문화가 일천해서 엄청나게 과거사를 부풀리는 사례가 많았거든요
저는 74대손 입니다 어디서 52대가 내밀려고해
세 번째 사진 뭔가 낯이 익는데 혹시 일본판 꽃남에
나왔던가요? 아님 일본 숙박시설엔 저런 구조가 종종 있는걸까요?
1313 / 52 = 25.25
52명이 25살에 2세를 낳는데 나는 대체.....
하여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얘기를 무턱대고 믿으면 안된다니까...
엄청 오래됐네요.ㅎㅎ
저기 말고도 교토나 고베같이 전통을 나름 오래 지키는 동네에서는 100년은 순위에도 못들 정도로 오래된 가게들이 많습니다.
짧은게 3대쯤이더군요. =ㅁ=ㅋ
위치만 1313이지 무슨 제대로 잘 관리한줄 알았네.
여기 위치가 방사능과 거리가 상당히 있음.
하지만 숙박을 한다면 아침에 방바닥까지 자욱이 깔려있는 노란 연무(가스?)보고 시껍하게 됨. 밤새 안녕하셨... ?
료칸이 있는 지역 일대가 핫토리 한조가 등장할 법한 유황온천지대임.
위 료칸은 일대 료칸 중에서도 대장격이라 지역소고기 지역야채 등 로컬 푸드를 브랜드화해서 (매우) 비싸게 파는 곳임.
굳이 양심과 브랜드를 팔아서 후쿠시마산을 쓸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강원도 횡성의 육성급 호텔(있다면)에서도 굳이 미국산 소고기로 육회를 만들 수 있으니까.
박정희가 새마을 운동이랍시고 옛날 건물 싹 밀어버리고 슬레이트 지붕 건물로 바꿔버림 .... ㅎ
저런거볼때마다 욕나옴
실제로 한국전쟁때 날라간게 많겠지만
저 새끼들아니었으면 없었을 전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