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첫 발은 내딛는 장면. 근데 뒤에 택배차량 주차되어 있고 카트로 번호판 가려놓은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보통 택배기사님들 배달한다고 주차해놓을 때 주차단속에 안걸릴려고 저런식으로 번호판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저런 장면이 나오네요ㅋ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지만 뭔가 나름 한국의 골목길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장면같네요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법적으로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느껴져서 좀
마음이 아픕니다. 택배업체 소속이라지만
유류비, 식비, 가끔 불가피한 과태료 등등을
자비로 해결해야 한다는 처우가 안타까워요.
불쌍하다는건 아니고..개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는 교회보면서 좋은음식점가게해달라고비는장면요ㅋ
생선구이집에 들어간 이노가시라씨...생선구이모둠을 주문하고 생선을 발라 먹다가 갑자기 신경질을 내며 외치는데...
“이노(무) 가시...라!!!”
일동 : 고로~고로~ 이노(무)가시라!”
버스 정류장(그것도 10가지 이상 버스가 정차하는)에서 5미터도 안 떨어진 데다가 주류 운반차 세워놓고
번호판 전단지로 가린 담에 정작 담배나 피우는 꼬라지보면 어떻게든 벌금 때리고 싶은 욕망이 솟구침.
저는 화면 왼쪽의 쓰레기 봉지가 눈에 걸리네요.
골목가 여기저기 놓여있는 쓰레기 더미가 한국 이미지를 낮추는 것 같습니다.
번호판 가리는거 과태료 100만원 나와요 그냥 4만원 딱지 끊는게 나아요 ㅠㅠ
저런 골목길엔 주정차단속카메라는 없을텐데,
그냥 세워놓은거일수도....
택배차는 단속에 안걸려요.
저 빌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