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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에도 올렸는데 pro2 뽐뿌땜시 ㅠㅠ

오막포 + d750 + gr2 디지털은 요래 쓰고 있는데...
후지는 x-t1이랑 x70 사용했었습니다 티원이는 엄청 잘쓰다가 정리했고 x70은 얼마 못쓰고 적응못하여 정리하였습니다.
pro2는 언젠간 구입할거라 생각하고 지내왔었는데 뽐뿌가 요근래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터졌네요;;;
주말에 웨딩스냅을 다녀서 촬영은 한대로 하고 d750은 비상시 스페어바디 개념으로 들고 다니긴 하는데 평소에는 d750은 거의 잘 안쓰구요 .. 두대 다 들고 나가지를 않아서 ㅎㅎ
pro2을 구입하면 d750을 정리하고 들이는게 맞는 것같아서 문제는 750정리하면 pro2가 그자리를 메꿔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막포가 현장에서 고장나거나 했을 시에만 커버 해줄수 있으면 되는데요 ~
750에 sb5000에 동조기랑 정리하면 예산은 어느정도 맞을 것 같네요.

댓글
  • azlee 2017/01/06 10:04

    나중엔 오막포를 안 사용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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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omoo 2017/01/06 10:10

    pro2를 쓰면 그렇게 될까요? ㅋㅋㅋ 데세랄은 무조건 사용할수밖에 없어요 근데 ;;
    아 육두막을 지켜봐야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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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 Levinson 2017/01/06 10:15

    저도 오막포가 메인이고 서브로 X-PRO2를 장만했습니다.
    요즘은 메인이 X-PRO2가 되었네요.
    사용하면 할 수록 매력이 있는 바디입니다.
    진공관 앰프처럼 아날로그적이고 선예도보다는 색감이 좋은 플랙그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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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omoo 2017/01/06 10:18

    x-t1쓸때도 데세랄 있었는데 심리적으로 작고하다보니 티원이를 많이 들게 되긴 하더라구요 ~
    750의 자리를 메꿔줄수만 있다면 바로인데요 크롭인건 상관이 없는데 혹시나 촬영중 오막포가 나가면;; 한분이 오막포로 2번이나 촬영중에 먹통되서 돈물어준적을 봐서요... ㅠㅠ 딱 그부분에 있어서 스페어로 사용가능할정도면 고민안하고 갈거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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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omoo 2017/01/06 10:19

    아마 제 750은 평소에 좀 찍은거랑 서브로 찍은거 합쳐도 2000컷도 안될건데 지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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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nos™ 2017/01/06 10:28

    티원을 잘 쓰셨다면 프로투가 메인처럼 될 가능성이 적지 않으십니다...
    저도 정말 많은 바디를 써봤는데 풀프레임의 장점보다 프로투의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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