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궁물패들이 갈라져나가고
누구나 다 민주당이 참패할거라 예상을 하고
새누리가 180석을 넘을거라고 말하던 그 때
이분은 발로 뛰셨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 백의종군이었지요
그 결과 민주당이 1당이 되었고
이제 정권교체의 변곡점에 서있습니다.
이 시대의 화두는
누가뭐래도 썩어빠진 이명박근혜 정권의
심판 아니겠습니까!
저는 문재인과 함께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웃고 싶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승리하였을 때의
그 기쁨을 문재인을 통해 느낄겁니다.
진짜
지난 총선 때
홍길동인줄....
문재인씨가 없었다면 지금의 민주당은 없었습니다.
지난 총선 마지막 지원 유세가 기동민 의원이었죠? 마이크 사용을 할 수 없는 시간까지 시민들에게 기동민 의원 지지를 호소하시고 모든 일정 마치신후 귀가 하시기 위해 ktx기다리시던 모습이네요. 자신을 하얗게 불태우셨던 총선 기간중 살인적 스케쥴을 모두 마치시고 느껴지는 고단함, 후련함, 진심...
많이 지쳐보인다..ㅠ
건강하셨으면
반드시 이번에 직업을 만들어 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