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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년이 한 말이 구라가 아니었구나...
근데 본인은 만족하고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라서 또 뭐라할건 아니고 참...
솔직히 너무 상남자임
울엄마 쟤 진짜 극혐하던데
저렇게도 사람이 살 수 있구나 싶게하던 남자...
왜 주전자 들고 마셔?
생각하는것이 멈춰서 잔에 따르는걸 잊음.
다시 보니 진짜 주전자를 들고 마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상남자임
... 이말년이 한 말이 구라가 아니었구나...
울엄마 쟤 진짜 극혐하던데
딱 엄마가 싫어하는 생활
엄마가 티비보면서 잔소리하더라 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저게 사람이냐고 막 웃으셨음
싫어할만해 ㅋㅋ...
저렇게도 사람이 살 수 있구나 싶게하던 남자...
정말 마음 편안하게 사는 사람...
근데 본인은 만족하고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라서 또 뭐라할건 아니고 참...
마지막껀 마르면서 냄새날텐데..?
섬유유연제를 왕창 넣은 상태라면 괜찮지 않을까?
사실 그냥 싫으면 싫은건데 저런거 극혐이지 않음 하면서 공감하려는 것들이 늘어나서 그게 욕이 되지
문제는 세제도 왕창 들어가서 절대 좋은 옷상태는 아닐듯..
상남자라기보다는 일반인 기준에서는 쟤는 어디가 문제있나 싶은수준이 한두개가 아니었지...
2번은 나도 그러는데 그냥 많이 넣으면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싶어서였지ㅋ
ㄴㄴ 오히려 옷감에 세제가 남게 되서 님 피부병 생길수도 있음
조금만 넣으셈
그래서 가려웠던거구나...ㅋ;
보통 상식선보다는 떨어진느듯 구래도 그덕에 방송해먹는거 보면 아이러니
괴짜가족 선생 생각나네 ㅋㅋ
그래도 저렇게라도 사는 거 보면 정말 편하게 사는 거 같아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