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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맘에 들었던 태국처자 이제 내려둠니다.

알게 된지는 약 2년
작년 11월에 다시 만나 보니 완전 제 스타일...
연락을 적극적으로 하다가 알게된것이 남자가 많음...
저번에도 글을 써봤지만
답이 안나오내요
그렇다면 왜 굳이 지 부모님 같이 보자고...
고향에 가서 왜 화상전화까지 해가며 부모님은 왜 보여주는 것인지...
신경만 한달내내 쓰다가 잠도 잘 못자고
이러가 제가 미처버리지 않을까 하여
톡으로 이제 그만 메세지 보낸다고 보내습니다
올래 계획없던 2월 여행...
다 예약은 해둔 상황이고 덩달아 친구들 가이드까지 받은 상황이니
어쩔 수 없이 여행은 가야 겠내요...
이제 슬슬 지겨운대....ㄷㄷㄷㄷㄷ
애휴 해년마다 2번씩 갔었는대 다음 여행은 태국어 공부 해서 결혼할 푸잉 찾아야겠습니다 5555
그런대 푸잉이란 단어는 엄현한 여자라는 뜻 인대도 이걸 창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그져 성적인 면으로만 보는....
잘생긴 한국인이 태국에 가면 여자 꼬시기는 쉽습니다
영어좀 되고 얼굴만 잘생기면은....
유흥가는 더 쉽구요.
근대 유흥에만 접해본 사람이 태국어로 푸잉이란 단어가 여자로 태국에서 불리는대
이걸 창ㄴ라고 생각을 굳이시더라구요
답변을 해줘도 다르게 생각하시는...
참 별이상한 사람을 다 봄니다
태국을 사랑하는 저로썬 기분이 많이....
돈만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태국가서 살고 싶습니다.....ㅠㅠ
아니면 돈은 못 벌더라도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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