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썰전에서 전원책의 말을 보면

사과는 했는데 역시 삼성합병을 감싸는 발언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할때 한 발언을 가지고 논했는데
엘리엇(헤지펀드)이 삼성을 공격하는것을 방어하는 차원에서 합병을 도와야 한다는 주장인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국익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는 미지수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가 주목적인것이 거의 분명
엘리엇의 지분은 0.62%.. 이걸로 뭘 공격하는것에 대비한다는 것인지...
엘리엇 얘기는 핑게로 보이는데 이것을 전원책은 합병찬성의 명분으로 계속 주장하고 있고
박근혜의 기자회견에서의 주장(엘리엇의 공격에 방어차원에서 삼성합병을 도와야 한다)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