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단 최북부에 위치한 부헨 요새 건축년도가 약 기원전 1860년경으로 이때 벌써 훌륭한 해자를 포함한 삼중성벽을 건설함. 참고로 이때 동아시아에서는 아직 문명이 세워지지도 않았음.
괜히 마하의 속도로 번성한게 아냐
유럽쪽이라면 그냥 우가우가 수준임
저때 힘들었지
저때 서구권은 어땠냐?
결국 고대문명들이 보여주는건 만드는거만큼이나 지키기는 더 힘들다 아녔어?
괜히 마하의 속도로 번성한게 아냐
중국도??
중국이 기원전 1600년임
매년 풍년이 드는 끝도 없는 넓이의 농토를 보유한 문명의 발전모습
메소포타미아는 저정도쯤은 짓고 있었을걸.
저때 서구권은 어땠냐?
유럽쪽이라면 그냥 우가우가 수준임
네안데르탈인들이 있어서
이주하던 호모 사피엔스들이 덮쳤어
문명이 없어
저때 힘들었지
닉을 보면 저 때쯤엔 12용사랑 싸웠을 닉인데
심지어 사막 한복판~
저때는 사막 아니지 않나?
저당시에도 저런 성벽을 지어야했던 이유가 더 무섭네
맨카인드... 네버 체인지...
기원전 1860년... 도대체...
그리고 거짓말같이 클레오파트라를 기점으로 티어가 계속 추락했다고 한다
아까 올라왔던 중세 성채의 변화 1단계...ㅋㅋㅋ
연도에 주목! 신석기 시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