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500회 당첨..
당시 실수령액 9억 얼마 받으신걸로 기억....
루머들 다 뻥..
수령할때 기부니 뭐니 그딴거 안 물어봄 신분증 용지 달라고 함 현금 달라고 하니 블라블라...안줄려고 함 그냥
통장 개설 통장으로 입금
축하드립니다 끝
깡패니 뭐니 각 종 단체에서 연락 일절 없음..본인만 입 다물면....
그냥 그때 다니던 직장 지금도 잘 다님 물론 나말곤 주변 친구 형님 친구 다 모름 아직도....몇년전이지????ㅡ.ㅡ 5~6년 된거 같은데.....
그때 당시 소나타 타고 다니셨음 가족용으로 카니발 한 대 더 삼 끝...집 대출금 상환도 안함..몫돈 줄 이유 없다고
지금은 hg타심 그때 산 카니발 아직 타시고...
직장 그대로 잘 다니시고...바뀐건 없다고 함,
하지만 옆에서 보기에 성격이 바뀜...굉장히 유순해지고 뭔가 여유가 있어보임 그냥 걱정없어 보임..
한 번은 뭐가 다르냐니 다른거 없다고 함...
그냥 매달 걱정하던 공과금 걱정 없고 뭔가를 살때 카드값 걱정에 월급에 그달 얼마를 써야 할 지 계산등이 없어짐.
그냥 기본적으로 생활하던 그대로 생활 하는데 달달이 카드값 걱정 없어진게 심적으로 너무 편해서 좋다고 함
사업 그런거 관심없고 주식도 관심없다고 하심..그냥 지금 이대로 지내고 싶다고
자식들 한테 맛난거 먹고 싶다는거 다 사줄 수 있고 외식 매주 하고 매 절기마다 여행하고....
근데 당첨금 수령하고...받은 돈이 오히려 불어있다고 함...분명 씀씀이가 커졌는데...이상하게 통장에 돈은 줄지 않는다고 함 그것도 신기하고 그냥 삶이 조금더 여유로워 졌다고 ...그걸로 끝...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