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또 놀자'는 내일이었다 학생 때 '또 놀자'는 주말이었다 막 사회인이 되었을 때 '또 놀자'는 다음 연휴였다 지금 '또 놀자'는 언젠가 행운이 있다면 또 보자, 정도의 의미가 되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쉴 수 있는 날.
말 그대로 행운이로구만
언제 밥한번 해!
언제 술한잔 해!
그 언제는 오지 않는다
두 사람이 동시에 쉴 수 있는 날.
말 그대로 행운이로구만
언제 밥한번 해!
언제 술한잔 해!
그 언제는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