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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분들 결혼 조심하세요.
일단 게으른 사람은 피하세요.
남자에게 빌 붙어서 살려는 사람도 피하세요.
총각 때는 예쁜 여자면 영혼이라도 팔 것 같았는데
결혼해보니 그게 아님.
아 진심 돌아가고 싶네요.
총각 시절로.
이제는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하는즈알 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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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시네요
안 해도 된다는 것을
아 그것도 좋죠
요리 잘 하고 부지런한 여자 만나고 있습니다..ㄷㄷ
최곱니다..
저는 정 반대의 여자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성격
2.요리
3. 외모
순인듯
뭘 좀 아시네요. 요리 제가 주로합니다. 아침 차려준 것 신혼초 몇 번 이후로는 없네요. 심지어 요리도 내가 더 잘함류.
아무리결혼전 하지마라고말하도
하고난뒤에 후회하는거라 ...
ㅠㅠ
그래도 예쁜 여자랑 결혼 하셨군요
콩깍지에 잠시. 하지만 늙으면.
안 이쁜데 게으로고 남자에게 빌붙어 살려는 여자도 있어요
그래도 이쁜 분이랑 결혼했으니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으세유
감사합니다만 위로사 될 정도로 예쁘지는 않아요 ㅎㅎ
한번더 결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ㄷㄷ
그런 것도 같습니다. ㄷ ㄷ ㄷ
제가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45년차 모쏠이에유.
그냥 싹싹하고 부지런하도 요리 잘하면 됩니다. 진심입니다. 외모는 뭐 적당하면
너무 성실하진 않았으면..바가지긁힐거같아요. 제가 게으른 ㄷㄷㄷ
총각입니다 ㄷㄷ
그게 나아요. 진심. 둘 다 게으르면 집안 망이고요. 여자만 게으르면 남자는 호구되죠.
헐 글쿤요 ㄷㄷㄷ
바가지 안 긁을 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암것도 안 하면서도 긁어요 ㅎㅎ
결혼은 안 하는게 최고죠 자게서 아무리 인생선배들이 얘기해줘도 못알아먹는 총각이 문제입니다ㅋㅋ 저도 그렇고T T
잠깐 좋은데 그게 영원할줄 착각하고 걀혼을.
결혼생활이 젤 힘든 이유는
총각때 그야말로 얼굴만 보고 잘못 결혼하거나
성격 더러운 여자 만나는거죠..
여자는 못생겨도 결혼생활을 잘 하려면
성격 좋고 성실함이 일순위..
맞아요
게으르고 책임감이 떨어지는 배우자 만나면 미처버리는겁니다
그게 연애땐 안보이죠 동거를 하면 모를까...
몸매라도 좋으면 모를까 애 낳고 푹퍼자는 스탈이면 인생쫑입니다
아시는군요. 남녀를 떠나 성실성. 생활력.
옛 어르신이 3개월 3년 30년이라고 했죠..
외모 그거 오래 못... ^-^;;;
연애와 결혼을 완벽히 구분을 하셨어야.....
다음 생에는 ㅠ
성격잘맞으면 꿀잼입니다
나이많은여자도 피하세요.
성격에 결함있을 가능성큼
정답
계으르고 과소비에 요리 못하면 끝판왕 ㅠㅠ
모시고 살만큼 이쁘면 됩니다.
어떤 여자와 해야 하나요?(결혼식 4개월 남은 예랑)
성격 잘 맞고 착한데 진짜 게으르고 책임감 1도 없으면 어떤가요? 전 좀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는편입니다
다 집어치우고 돈씀씀이만 보면 그여자성격 50% 안거예유 ㄷㄷㄷㄷㄷ
허세쩌는여자들 다들 감추고 연애합니다. 결혼하는순간 헬이쥬..
벌어도벌어도 밑깨진독에 물붓기
그래서 애를 좀 늦게 가지고
파악한후 이혼하는것도 방법이라는ㄷㅌ
삶이든 결혼이든 신중히 고려하고 고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배부른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