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수돗세 나왔네요

장년층엔 두드러져 보이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어릴수록 많이 옅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전 푸미폰 국왕은 국민들한테 인기많던데,
지금 국왕은 영 평이 좀 그래보이더라고요.

지금 국왕은 "당신은 더욱 강해져야합니다, 당신을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이 많습니다

최대90일까지라 70일쯤되면 베트남이나 싱가폴 등등 근방 국가에가서 한 3일정도 여행하고 옵니다

비자런 몇번은 될지 몰라도 계속 그러시다가 가끔 한번씩 입국거절되는 수가 있습니다

입국거절될 때 까진 하려구요
입국거절 시 쓸 카드가 하나 있습니다

현지 계좌개설은 하셨나요

네 카시콘은행껄로 했습니다

관광비자로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개설하고싶은데 요즘은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대사관가서 무슨서류 (1일걸렸습니다)받아서 그거 들고 시암 카시콘은행에 가시면 개설해줍니다
현지 지인이 같이가서 서류 받고 은행가서 개설 해 줬는데 서류 이름을 까먹었네요

방콕뱅크. 대사관 가셔서 재외국민 등록하시고 주소증몉 하나 가져 가시면 오픈 가능 합니다
라고 하는데 혹시 이건가요

제가 100% 맞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으나 그 재외국민이란거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행은 외국인상대로 개설해주는 곳이 지점이 따로 있다고 하니 하시고 싶은 은행이 있으시면 꼭 알아보세요

글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민이 애매한게
50세가 되면 은퇴비자가 나오는데 그때까진 이민이라기 보단 장기거주가 맞을것 같아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결국 퇴사하게 된다면
님처럼 장기 거주 관심있는데...(기간은 미정)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무엇이 필요하죠??
1년 기준...거주 비용 등
궁금하네요...
또는 현지에서 경제활동의 유무 관계?
장기거주시 방콕이란 나라의 선택 배경
이런저런 구체적으로 궁금하네요...
오랜기간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지칠때로 지쳐있어서...
인생의 터닝 전환점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장생활에 최대한 충실하되,
결국 퇴사케 된다면....(언제일지는 ?)
그 시즘에 못해본 뭔가를 꼭 해보고싶거든요..
아직 미혼이라 홀가분한부분도 있구요...

일단은 "용기"가 있으시면되는데
저같은 경우엔 일단 자국에 정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제 이민 기준은 이곳에선 취미생활과 자기개발만 하자였고
돈은 여전히 한국에서 벌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참 좋아졌죠 ㅎ

예쓰, 아이노우

티비에서만 봤습니다

한국 사업체가 있고 매일 아침 영상으로 회의합니다.
그리고 명절이나 기일마다 한국들어가 관리도 하고 필요한것도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아~ 태국쪽에서 돈버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요즘은 우기철이라 시원합니다
그리고 적응되시면 40도에도 맨투맨 입으실 수 있어요 ㅎ

돈은 한국에서 벌고있고
병원은 국립아닌 사립에 가면 감기에도 10만원씩 깨집니다
저는 장기 여행자보험을 들어 90일마다 갱신합니다

그게 저도 살면서 상당히 애매한데
어떤기준으로 보면 100배 차이고
어떤기준으로 보면 똑같습니다.
스타벅스 커피값은 같은데
택시비 기본요금은 여기가 1천원입니다
인건비가 많이들어갈수록
우리나라보다 싸지는것 같습니다

거주는 콘도 1년계약하고 살고있습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다들 보유하고 있구요
생활비는 저축액에서 미리 한달치를 태국통장으로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월세 17,000밧(선불결제)
공과금 2,000밧
인터넷 1,000밧
핸드폰 1,000밧
식비 20,000밧
저는 대충 이렇게 계산했습니다. 저기 곱하기 35정도 하면되구요
월세는 계약하면서 좀 깍으면서 1년치를 다 준 상태구요
별도 취미생활이나 유흥비는 따로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침고로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식비 다른사람은 저거 1/4도 안나옵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메가방나 한번 가본적있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저는 온눗쪽에 살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