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의 6000 기병이 펠렌노르 평원을 질주하는 장면은
제작 초기부터 각본가가 매우 고대하던 부분이었다.
이 장면을 위한 제작 기간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만큼 매우 훌륭한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문제는 저 로케이션이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로
말들이 걸려 넘어질만한 토끼굴 투성이인 평원이었다는 것이다.
말이 전력 질주하는 장면을 찍어야 했기 때문에
한 마리의 말도 넘어져서는 안됐고
그래서 제작진은 근방의 토끼굴을 몽땅 메워야 했다.
세오덴이 병사들의 창을 칼로 두들기며 독려하는 장면은
세오덴 역을 맡은 버나드 힐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촬영 직전에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그는 왼손잡이였음에도 이 장면을 위해 칼을 오른손으로 잡는 수고를 했다.
영화에서 보여진 것처럼 6000명의 기사가 있던 것은 아니며
실제로는 200명의 말주인들이 각자의 말을 가지고 왔다.
촬영을 시작하자 실제로 땅이 울리기 시작했으며
촬영진은 피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 이 장면을 정상에서 쳐내는 영화가 나오기까지는 매우 오래 걸릴 겁니다. "
아직도 이장면을 넘는 전쟁씬이 없
그래서 난 천운을 타고났다고 생각함.
그 전에 나온게 좀 미묘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감독이 알아주는 톨키니스트, PC충의 극성이 그닥 없던 20세기(실제로 제작한건 2000년 되기 전)
로하아아아안! 로히리이이이임! 돌격 앞으로오오오오오!
에이 그래도 그 정도면 pc에서 준수한 편이었지. 최근에 만들었으면 드워프중 흑인 드워프도 있고 동양계 드워프랑 호모 드워프도 만들듯
3:34~36 장면이 가장 멋졌음..ㄷㄷ
거기에 로한 브금이 진짜 너무 갓갓ㅠㅠ
호빗도 타우리엘에 오염 됐는데
후속작은 반드시 PC요소가
그래서 난 천운을 타고났다고 생각함.
그 전에 나온게 좀 미묘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감독이 알아주는 톨키니스트, PC충의 극성이 그닥 없던 20세기(실제로 제작한건 2000년 되기 전)
에이 그래도 그 정도면 pc에서 준수한 편이었지. 최근에 만들었으면 드워프중 흑인 드워프도 있고 동양계 드워프랑 호모 드워프도 만들듯
워크래프트 : ㅎㅎ..ㅋㅋ..
원작 안봤던 사람 입장에서 타우리엘은 너무 뻔한 클리셰투성이라 생각했지 이야기 전체의 큰 흐름을 좌지우지하거나 박살내지는 않았음. 로즈티코 보고 나니깐 타우리엘은 양반이었지.
로하아아아안! 로히리이이이임! 돌격 앞으로오오오오오!
아직도 이장면을 넘는 전쟁씬이 없
3:34~36 장면이 가장 멋졌음..ㄷㄷ
거기에 로한 브금이 진짜 너무 갓갓ㅠㅠ
토끼는 무슨 죄.ㅠㅠ
토끼들은 집 저리 엎어놔도 당장은 숫자가 좀 줄을지언정 결국 원래대로 회복할걸
어차피 호주는 토끼가 많아서 개채수 줄일려구 바이러스까지 살포하는 나라라 별 상관 없을걸.
로한~!!! 로리이잇! 이쿠욧!!!
호빗에서 산양타고 나오는건 CG겠지...
이거 뛰어넘는 전쟁씬이 아직도 안나왔고, 동급이라고 할만한 것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오마하 해변 전투씬 정도라고 생각함.
토탈워:워해머할때 저렇게 기병으로 밀어부쳤는데...
Death!
(죽음을!)
크....
이 장면은 극장에서나 블루레이를 볼때마다 전율이 느껴졌음!
내가 반지의 제왕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안나올듯
진짜 저건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
세오덴 연설도 진짜 피 끓어 오르게하고
Death!!!
대에에에에에에쓰!!!
이 작품을 영화관에서 봤던 과거의 내가 자랑스럽다
죽음을!
진짜 여기서부터 코끼리 애들 죽일때까지 너무 좋앗음
지금 영화계에 피씨충들이 범람하능거보면..저 장면 이길 영화 안나올거같다
진짜 판타지영화사에서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