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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잃어버린 2천만원 찾아준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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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자란 타이틀은 이러분께 붙여드려라..
당연한게 대단한일이 되어버린 세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전 고민은 했을듯합니다
신이 저 분과 시험하는거 같다. 누가 이기나 보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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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놈이네
난우주 꺼져
양심없는 인간아
당연한게 대단한일이 되어버린 세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전 고민은 했을듯합니다
저런 상황이면 고민하겠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돌려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범운전자란 타이틀은 이러분께 붙여드려라..
신이 저 분과 시험하는거 같다. 누가 이기나 보자며..
환상의 댓글입니다
ㅊㅊ
존경합니다~~ 본 받겟습니다~~!!!
당연한건데 정말 이게 참..
난 고민도 안하고 돌려준다.
남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게 있다면 그대로 해주면된다.
10억이면 고민해보겠다 솔직히
그 이하는 내 신념과 바꾸기는 넘 싸다.
글게여 10억이면 고민이져ㅋㅋ저도 2천은 돌려줬을듯
택시내 분실휴대폰 판매전문업자에게 팔아먹는 운전수가 널린 세상에 훈훈한 뉴스입니다.
이런 건 타고난 인성이다.
존경합니다.
716이가 이런걸보고 깨달으면 사람색기인디
시간내서 휴데폰 찾아주면 공짜로 땡칠려는 생각없는 넘들 천지 인데..
훈훈한 뉴스입니다.
좋은 분이시네요.돈보다 사람이먼저죠.
정말 훈훈하네요.
저런분이 진짜 택시기사님 소리들을 수 있음..
근데...나머지 99.999% 씹 개택 새끼들은 답 없다...
노트 2 나왔을때 바로 사고 하루만에 택시에 흘림..
전화 하니 받음..사례비 5만원에 계신곳에서 미터기 켜고 오시라고 택시비까지 준다고 했음...
30만원 달라고 함...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니...길거리에 팔아도 최소 20 넘게 받는다고 함...
언성 높아지고. ..그러더니 줄꺼야 말꺼야 반말 하더니....경찰에 신고 하겠다 하니...그냥 전화 꺼버림...그리고 다시는 내 노트2는 볼 수가 없었다..
경찰에 신고도 했음...헛수고였음..
개새끼야 잘 팔아 처먹었냐?? 개 씹 종자 새끼야...사지가 찢어져 어디서 처박아 뒤졌길 바라고 또 바란다
흠..
일본인이 아니였으면 어땟을까?
최소 난독증
아빠같이 살아야한다...뭉클하네요.
기사님의 꼿꼿하신 모습이
진심으로, 대의를 위해서는 목숨도 초개같이 여겼던 조선시대의 선비같은 느낌..
개택하나 줍시당
개인택시로 승진해버려라요~☆
강도같은 개택들 보다가 이런 의로운 분을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숙연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