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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웃음 살일인가요? 자동차관리

작년에 처음으로 신차를 뽑았습니다.
오래된 중고차 물려받아서 몇년 타다가
새차를 사니 너무 좋았습니다.
차를 아끼고 싶은마음에 차량용품 및 세차용품등 200만원가까이 구입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일하는 곳은 지하주차장이 없습니다.
지상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땡볕에 하루종일 주차를 해놓아야하는데
인터넷 검색하다 햇빛 차단 덮개를 알게되어 구입을 했고
비가 오거나 비 예보가 없는날은 매일 덮어주고 있습니다.
차 앞유리. 뒷 유리
덮어주고 있습니다.
덮을때 그냥 덮는게 아니고
먼저 마른걸래로 앞유리 뒷유리 먼지를 닦아내고
덮어줍니다.
그래서 덮을때 시간이 2~3분 걸립니다.
오늘도 늘 하던것 차 유리를 닦고 덮개를 덮고 있는데
반대쪽 주차장에서 2명이 실실 비웃으면서 지켜보고 있더라구요.
옆 상가 직원들인데
주차문제로 다툼이있어서 보면 말도 않합니다.
덮개 다 덮고나서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저는 차를 아끼는 마음에 하는건데
이게 비웃음 살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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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obertCapa 2018/06/06 12:09

    비웃은거 아닐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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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17

    저랑 눈 2번 마주첬는데. 2번 다 웃고 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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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럽만두 2018/06/06 12:10

    흠 좀 유난스럽기는하신데 비웃음정도는 무시하세요 관계도 없는사람인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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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17

    관계는 없지만 매일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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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mense 2018/06/06 12:34

    좀 유난스럽게 느껴질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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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8/06/06 12:11

    200만원에서 헉 한번
    매일 저리 덮고 2,3분 걸린다는데서 헉 한번더..
    저도 차 사니까 좋긴하던데..
    좀 유난스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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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19

    3300만원주고 산 새차라 이것저것 용품 사다보니 200만원가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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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8/06/06 12:27

    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 뭐.. 자유지만,, 세차용품을 2백치 샀다고 주변에 이야기하면 사실 이해받기는 힘들죠..ㅎ
    그리고 일반적으로 2백만원사든, 3백치를 사든 관심없어요. 다만 그 사람들이 회원님께 좋지 않은 감정이 있으니 그런거구요.. 그렌져인가요. 저는 그만한 차도 못타고 있긴 하지만, 그렌져를 사더라도 회원님처럼은 못할거같아요. 마음은 있지만.. 보는 사람이 저를 한심하게 볼거같긴해서죠.
    결론은 정도의 차이죠..
    남의 이목따위 신경 안쓰시면 그냥 지금처럼 하시고, 모르는 사람에라도 신경쓰이시면 그냥 2,3분닦고 덮는건 하지마세요..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는 좀 과해보입니다. 차가 헌차라도 저리 관리하시는 분도 있긴하지만.. 집에서 하시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많이 보는 밖에서는 자제하심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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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41

    세차용품이 100만원정도고 다른 내장 용품 다 해서 200만원가까이 들었어요.
    그리고 차 산지 1년 지나다 보니 전처럼 세차도 잘 안합니다.
    저는 세차 한번하면 외부세차만 왁스까지 먹이면 5시간 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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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8/06/06 12:46

    네.. 저도 회원님 얼마들었는지간에 별관심 없어요..ㅎ
    회원님이 글 올리신걸 보니 느끼시는 바가 있으신 듯 한데, 회원님의 처지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관심없고, 생각도 없어요. 그냥 참 열심히 관리하네 이러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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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n~♡ 2018/06/06 12:50

    작업시간 저랑 비슷하네요. 전 마끼다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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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유리고개 2018/06/06 12:52

    세차용품 전 지금껏 300만원어치 산거 같은데요
    저보다 훨씬 비싸게 사신분도 많다는
    왁스하나에 몇백 짜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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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티낭구 2018/06/06 12:11

    신경쓰지 마세유...
    아님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실실 웃어주시면 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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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19

    젇도 비웃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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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8/06/06 12:11

    비웃는것들이 모자란거지 님이 문제는 아니네요. 폰사고 폰 케이스 씌우고 화면보호필름 붙이고 하는거랑 같은거.
    개인적으론 비싼 폰 사서 그 디자인 느끼지도 못하게 싸구려 캐이스에 필름붙이는걸 제일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
    그걸로 남을 비웃어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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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21

    저도 폰 케이스 끼워서 쓰지만 디자인 느껴보지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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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6/06 12:12

    남이 볼때 유별나게 보일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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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23

    저도 유별나다고 생각은 해봤는데 3300만원주고 산 차라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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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6/06 12:28

    보통은 주위에서 불편해합니다
    만약 님이 간단한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 글을 봤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반응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결궄 차 때문에 큰 싸움이 벌어질수도 있는데 이럴경우 님에게 득될게 하나 없죠.
    차는 소모품입니다.
    차에 과도한 시간과 감정 낭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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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냉장고 2018/06/06 12:13

    비웃음 살 만한 일은 아닌데.. 좀 안타까운 모습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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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24

    제가 안타갑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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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냉장고 2018/06/06 12:26

    네... 제가 처음 차를 샀을때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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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노아리리 2018/06/06 12:13

    저도 지나가다 보면 쳐다볼거 같긴 하네요. 일단 유별나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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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26

    제인생에서 거금 한번에 내고 산게 처음이라 아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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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6/06 12:14

    주차문제로 다툰적이 있었다니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고...
    실제 그랬을 수도 있는데 따져 묻고 싸울 수도 없고...ㄷㄷㄷ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근데 저 가운데는 왜 뚫려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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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8/06/06 12:15

    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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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6/06 12:17

    아하...
    유난스럽다는 글들이 보여서 한말씀 덧붙이면...
    직원중에 한명이 생애 첫차로 말리부를 신차로 뽑아서
    퇴근할때 지켜보면
    트렁크를 연다...슬리퍼를 갈아 신는다...신던신발 넣는다...
    트렁크를 닫고 차에 타기전 발을 한번 털고 탄다...
    출근할때 내리는 모습은 반대로...
    그냥 그럴수있다고 웃어넘기긴했는데...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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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입문 2018/06/06 12:27

    블랙박스 촬영때문에 저렇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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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6/06 12:28

    네~ 안 써보니 생각도 못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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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전병1500원 2018/06/06 12:17

    왜 유별나지!? 자기차 세차용품사서 손세차를 해야지 세차가 그냥 깨끗할려고하는게아님 하다보면 평소못보던 돌빵이나 유리 깨진곳이나 어디 이상있는것도 알게되고 자기차에 애정도 가게되는데 그리고 아예 차체 덥는걸 사세요 그게더 좋아요
    첨에만 어렵지 몇번해보면 금방 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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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2018/06/06 12:54

    첨에만 어렵지 몇번해보면 금방 지치더라구요
    제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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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어유 2018/06/06 12:19

    왜 유별난가유 ㄷ ㄷ ㄷ 자기 마음이지요 하고싶은데로 하시면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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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hoonv 2018/06/06 12:20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하는 행동이니 유별나보이긴하죠 솔직히. 근데 그게 뭔상과뉴있나요 나랑 상관도없는 사람들, 내가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그냥 맘편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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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상냥이 2018/06/06 12:20

    디테일링 좋아하는사람 보면 기절하겠네... 지하주차장 있으면 여름엔 딱 좋은데, 없으면 저렇게라도 하는게 좋아요.. 차는 햇빛많이 봐서 좋을게 없습니다.. 자외선과 열이 내장재 플라스틱엔 좋지 않습니다.. 도장에도 당연히 안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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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8/06/06 12:21

    비웃음이라고 느낀 순간부터 스스로 비웃음을 살 만한 행동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럴 땐 그냥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손인사 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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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2018/06/06 12:55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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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8/06/06 12:21

    왜 쳐웃나고 한번 물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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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파우 2018/06/06 12:27

    사이도 안좋겠다 .. 웃을수 있겠네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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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s 2018/06/06 12:29

    특유의 오지랖이죠.
    많이 부지런하신 편이기는 한데 저는 자기차 아끼는 사람들 좋아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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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쿠스틱아나로그 2018/06/06 12:31

    다른걸로 웃다가 눈 마주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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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Yoo 2018/06/06 12:32

    차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웃음이 나긴 하지만,
    비웃음 살 일은 전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새차를 샀는데 지하주차장이 없다면
    그 정도는 할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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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샷아메리카노 2018/06/06 12:33

    쳐 웃는 건 자유지요. 신경쓸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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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ItsReal™ 2018/06/06 12:34

    비 웃는 애들에게 이 표정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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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06 12:36

    저거 보니 군대 운전병으로 있을때 겨울철되면 덮개 씌우던게 생각나네요
    전 차는 딱 이동수단이라 생각해서ㅠㅠ
    매일 차를 타는데 사이드미러에 거미줄이 쳐졌더라구요ㄷㄷㄱ
    근데 세차 귀찮아서 제거도 안하네요ㄷㄷㄷ
    차가 거의 사막위장무늬 씌운수준ㄷㄷㄷ
    여자라도 태울일 있으면 자주 세차하겠는데... 그럴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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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버리진사 2018/06/06 12:37

    유별난게 아니라 비웃음 받을 일 맞는거 같네요.
    차를 사는 천명중에 몇명이 덮게를 덮을까요?
    0.01프로 정도 되려나요?
    아끼는건 좋지만 남의 시선도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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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버리진사 2018/06/06 12:40

    겨울철 눈이 내리고
    얼어 붙을꺼 같아서 덮는거야
    그러려니 하고 지나 가지만
    봄 여름 가을
    덮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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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하은하람아빠 2018/06/06 12:37

    가치관의 차이이므로 유별난거 아닙니다.
    차는 소모품일수도 있지만 소중한 재산일수도 있죠.
    나름의 방식이지 다 소모품 취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좋아하시는 그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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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났어정말 2018/06/06 12:39

    자기관리인데 누구 시키는 것도 아니고.....
    전혀 비웃을일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비웃는건 건강에 해롭다고 배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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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비구름 2018/06/06 12:39

    내가 당당하면 무시하면 되시고 무시가 안된다 싶고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나쁘시다면 본인의 상황과 환경적
    상황을 되짚어보십시오.
    제 입장에서는 신경쓰이지도 않고 댓글 다는 분들도 그렇겠죠
    웃는애들은 지들끼리 욕해대며 낄낄거릴꺼고..
    사람은 뭔가 꺼리가 있으면 까내리기 바빠요
    신경안쓰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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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수수겨털차 2018/06/06 12:39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기준이 광범위한것 같음))쿨하게? 신경쓰지 마시기를 권해봅니다~~
    그냥 계속 아끼는 마음으로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그 사람들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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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니/지쏭이아빠 2018/06/06 12:39

    비웃는건 분명 잘 못한 일입니다.
    그와 별개로..
    좀 유난스럽게 느껴집니다. 주변에 차를 모시고 사는 사람 보면 좀 쫌스럽게 느껴지는데... 물론 제가 그렇게 느끼는거지 내색은 절대 안합니다.
    저한테 피해가 오는 것도 아니니까 신경도 안쓰고..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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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h(바람) 2018/06/06 12:40

    3300만원 주고 산차라 아낀다고 하셨는데 3300만원보다 비싼차량 많고. 저는 2.5배 비싼차량 편하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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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를날려라!! 2018/06/06 12:40

    사람 피부관리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사람이나 차나 관리 할 수록 덜 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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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8/06/06 12:41

    확실히 지상주차장은 덮게가 필요하더라구요 먼지 새똥 온갖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까지 작살 님이 너무 남을 의식하는 성격인것같습니다 저라면 비웃는 사람의 얼굴도 안보고 내할일만 했을듯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계셨으면 이런글도 안썼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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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8/06/06 12:41

    차를 강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썬 솔찍히
    글 적으신분도 이해못하겠고..그걸 비웃는 그사람들도 이해 못하겠네요..
    전 강 글적으신분 이해안가지만 차를 엄청 아끼시는구나 정도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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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핸드 2018/06/06 12:42

    그냥 신경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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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00n 2018/06/06 12:44

    저렇게 병적으로 차관리하는사람보면 좀 안쓰럽긴함
    인생의 전부가 고작 저 차 한대인것마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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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량키™ 2018/06/06 12:47

    내맘이 그렇지 않으면 신경쓰이지도 않을일입니다.
    나름 내가 너무하나 싶은 맘이 있으니..
    그들의 웃음이 거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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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18/06/06 12:47

    유별나게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티내면 이상한놈이죠
    신경쓰지마세요.
    님이 즐거우면 그걸로 끝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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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s 2018/06/06 12:48

    이게 병적인가??? 난 한여름에 뜨거워서 차량온도 낮추려고 일부러 씌워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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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셔스DK+ 2018/06/06 12:50

    유별나게 보이고 또 차라는 것이 어차피 관리를 잘 하던 못하던 디프리시에이션이 되는 물품이라 어떤 사람들은 왜 저러나 하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분은 자신의 차를 아끼고 싶어서 매일 그렇게 하시는거잖아요. 그럼 남이 비웃던 머라 그러던 그 시선이 어떻던,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남한테 폐를 끼치는게 아닌데 무슨 신경을 쓰시나요? 정 신경이 쓰이시면 그분들 보고 눈인사를 하던 같이 비웃어 주던 하세요. 그렇게라도 맘이 풀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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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아머해 2018/06/06 12:53

    저걸 왜 덮어주는거죠? 덮어도 뜨거운건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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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담는다 2018/06/06 12:59

    퍼샤 회원이신가요.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그사람들이 비웃는건 아닌것 같네요. 주변 의식하지 마시고 나름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세요. 차가 소중한사람이 있고 그냥 이동수단인 사람도 있고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자기랑 가치관이 다르다고 비웃는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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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8/06/06 13:04

    본인이 유별난지 뭔지는 몰라도 피해주는게 아닌데
    그렇다고 비웃는지 뭔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그렇게 느꼈다면
    본인 또한 남시선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음을 인지한 내용이라
    답은 본인만이 알겠죠.
    대처할 내용도 아니고 현명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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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8/06/06 13:08

    자격지심 아닐까요?
    본인이 차를 께끗하게 관리 하면서도 혹시나 누가 흉보는 건 아닐까? 하는 자격지심.
    그사람들은 비웃는거 보다는 처음에 차사면 대부분 다 저런가야 하면서 자기들끼리 웃는거 같은데요.
    저도 30년전에 새차 사고 차에 공들인거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지금은 그냥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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