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약50일…매일 새로 원하는게 생기는것 같단…
애 재우다 나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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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무엇을 원하느냐? 초보아빠는 힘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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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잘못했습니다.
해치지 않습니당
와.. 근육 보소
ㅎㅎㅎ^^;;
kcm?
간혹 듣습니당
와... 딸은 안보이고 몸이 ㄷㄷㄷ
딸이 메인입니당
보자마자 kcm생각남..ㅋ
간혹 그러시더라구요
이유모르는 배알이 할땐 돌아버릴때도있고..힘들긴해요
누가 꼬집은것 처럼 울어요ㅠㅠ
50일애기는 참 힘들죠 100일되도 힘듭니다 ㅋ
그냥 다들 그때가 좋을때다 하시더라구요
와 허벅지 ㄷ ㄷ
히힛
그땐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죠^^
정말 행복하긴 합니다
KCM동상 몸이 좋구마이..
아이고 감사합니다
KCM 좌우로 늘린버전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저때가 그리울 때가 옵니다..ㅎㅎ
지금도 이때가 천천히 가길…이라 바랍니다
딸내미가 나중에 우리아빠보다 몸 안좋은 남자는 처다보지도 않는데 ...
저보다 팔뚝 얇은 넘은 안됩니다
아이 키우는 일이 보통 힘든 게 아님~! 지금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는 무슨 수로 5~8남매씩 키우셨나 모르겠... ㄷㄷㄷ
그 경험을 통해 진정한 아빠, 엄마가 되는 거라는...! 내 부모님도 이런 식으로 나를 낳아 기르셨겠구나 하는 마음도 생기고... 비로소 어른이 되어 감!
그니까요. 그게 어찌가능했는지…문득문득 어무니께 죄송할때가 생기네요
50일 힘들지요.. 매일매일이 극기훈련..
한번 울기시작하면 혼이 쏙 빠지네요ㅠ
두번째 사진의 저 자세.. ㅋㅋ 100일 동안 새벽2시까지 했습니다. 내려놓으면 깨서요.. ㅜ.ㅜ
저도 매일하고 있는데 힘드네유ㅎㅎ
50일.. 한창 힘드실 때네요. 저희 작은 딸이 이제 9개월 남짓.. 그나마 밤엔 좀 잘 자는 편이고 (여전히 몇 번은 깨지만..) 또 요즘 뭐라 뭐라 지 딴엔 종알거리기 시작하는데.. 아주 귀여워 죽습니다.
큰 딸은 미숙아로 태어나 아기때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많은데 그래도 참 소중했던 기억들이네요. 내년에 초딩이랍니다..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커버린.. ㅠㅜ
암튼, 딸 바보 최고. ㅎㅎㅎ
우아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들지만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어우;; 지금 제 상황 보고있는거 같네요 ㅠㅠ
생후 60일 되씀니다....
힘내요 우리
같이 화이팅하시지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힘든거 알아요..저도 둘이나 했는데요...
근데 그때가 정말 그리워요..
사진 영상 많이 남겨놓으세요..
둘이나하시다니!!
와..근육 땜에 집이 작아보이네요ㅎㄷㄷㄷㄷ
집이작아요ㅎㅎ
몸이... 장난이 아니...
감사합니당
아 이쁘네요 ㅜㅜ
제눈에는 엄청 귀욤귀욤합니다
아이고? 나이가? 애기보다가 흰머리가 느신듯~ 몸은 파이터네요
저 28살부터 흰머리나서 지금은 38살입니당
아빠 근육맨....ㄷㄷㄷㄷ
ㅎㅎㅎ딸 지켜줘야쥬
ㅋㅋ군대는 어디 나오셨나요
전 병역특례했어요~목에 인파선 수술해서…아직도 칼빵흉터가 크게 있어요…
헉.....근육에 칼빵흉터까지.....형님......!!!받들겠습니다.
ㅎㅎㅎㅎ형님이라뇨…건강하지 못하여 수술한건데요ㅎㅆ
어쩐지 이 아이는 안전하게 자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