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먹고있는 여친과 결혼 하신분들..
아님 와이프가 우울증 있으신분들
결혼생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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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있는 여친과 결혼 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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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참 ㅈ같이 잡었네 모지리
이런 진지글에도 어그로 끌고싶으세요?
삭제조치할려고하였더니. 관리조치로 삭제가 안되네요
왜 하필 컨셉을 그쪽으로 가셔서 ㅋㅋ
후회합니다.
참 병신 같으면서도 불쌍한 인생이네요....
정말.....진심........레알.......................................
독거노인으로, 숫총각으로 늙어죽어도 하지마십시요 ;;;;;;;;
사람사는게 아닐듯..
산후 우울증 겪었엇는데...
힘들더라고요~
뭐 힘들어도 어쩌겠어요~ㅠㅠ
참담합니다.
결혼전엔 측은지심도 들고, 병원 잘 다니면서 치료하면 되겠지 했는데..
사람 자체가 나쁜건 아니니까요. 우울한 증상이 문제였지..
근데 결혼후엔 다른 문제가 됩니다. 수년이 지나도 병원 다니는건 그대로고,,
기본성향은 거의 바뀌지 않다보니 우울하다고 맨날 잠자고,, 식사는 제가 챙기고,,
암튼 참고하세요~
참고로 아내를 사랑하긴 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우울증 있는 사람은 안만납니다..
와이프 한테 적당한 노동이 필요한듯..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말하길.
사람에게는 한정된 그릇이 있는데,
이 그릇은, 육체 정신을 둘다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육체노동을 채우지 않으면, 정신으로 가득차게 되고,
이에 따라 정신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노동을 하면, 몸이 피곤해서 쉬고 싶다 라는 생각만 들지만,
노동을 하지 않으면, 잡생각이 많아 지는 거죠.
먹고 사는 걸 걱정하는 게 아니라... 정신적 삶의 방향, 사는 이유를 찾는다는 거죠.
와이프가 미인이신가 봅니다.
그런 것을 감내하고 결혼까지 결심하신 것을 보면....ㄷㄷㄷㄷ
우울증이 극심하면 적당한 노동이 아니라, 아무런 노동도 원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더라도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의미가 없죠 ㅡ.,ㅡ
크게 미인형은 아닙니다. 제가 성격이 워낙 유하다 보니 그냥 치료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부분도 컸고, 시간이 좀 지나고 치료 잘하면 될줄알았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ㅡ.,ㅡ;;
실례지만 증상이 간략히 어떤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계속 반복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간혹 나타나는 증상인건지...
처음에는 매일 매순간이었는데, 요즘은 약간 줄어들긴 합니다.
우울증은 증상이 드러나는걸 딱 체크할순없습니다 ㅡ.,ㅡ; 인생과 감정이 우울해~ 이런건
늘 사람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감성이기 때문에, 숨기고 있을 뿐이고, 드러내고 있지
않을뿐이지 딱 어떤 증상이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아,,,,
그러시군요.
증상이 호전되어 고생하신 보답으로
행복한 가정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 우울증 있던 분이 계셨는데 결혼하고 퇴사하셨는데 소문에 자살하셨다고..;;
우울증이 심한 사람하고는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자기가 힘이 되어준다 뭐 그런 허황된 생각은 버리는게..
저희 이모가 우울증있는데
진짜 집안 파탄이요.
이모부 개불쌍...
우울증 있다는거 하나로 모든걸 다 자기 맘대로 합니다.
뭐만 하면 우울증
우울증 있어서 시댁도 가기 싫다
우울증 있어서 어쩌네
그러면서 뒤지지는 않아요.
가족들 남들한테 피해만 엄청나게 주고.
그 영어 소설 생각나네요.
어떤 여자가 뭐만 하면 아프다 어쩌다 하면서...
남자 평생 부려먹는 소설....
뒤지지도 않는다에 대박입니다 따봉 ㅎㅎ
울 마누라는 웃음이 많아서 다행이네..
어디서 멍때리면 정신적으로 쇼크주는 게 최고.
결혼전에 우을증이면 레알 지옥.
결혼후에도 산후우을증도 오고그러지만. 결혼전부터 그러는건 어휴,,
가족내력이 있을 껍니다.
가정폭력 여부 확인하시고
연애 하고 있는데, 우울증이 느껴지시면,...
솔직히 아닙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 이유가, 작은일이 크게 바라본다면, 옆에 있는 사람도 스트레스죠.
우울증 있다면, 조급증. 선택장애, 완벽주의 등 성향이 같이 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지옥임다
우울증 있는 친구 와이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우울증 진짜 무서운 병입니다.
우울증은 말한마디도 조심해야 하구요
약 처방 받고 치료중일땐 임신도 불가...
옆사람도 동기화되여
주변사람들이 더 죽어날듯요;
절대.............네버.................
전 정말 후회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우울증 있는 직원 둘을 데리고 있어봤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장난아니더군요.
한명은 툭하면 울고
한명은 약기운에 취해서 멍하고 졸고..
한번은 휴게실에서 담배피다 담배문 채로 충전기(LPG충전소 근무)로 다가와서 식겁했습니다.
약보다는 일을하거나 햇빛을 많이 쬐면 좋아진다고하는데 대갸 우울증있는 사람들은 그런 의지가 없다는게 문제죠
결혼이라뇨 연애도 하는거 아닙니다.
우울증이 없어도 징징대기 마련인데 우울증까지 있다면...
우울증 애정결핍 있는 사람이랑은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정신병보다 사람 더 피말리게 함
예전에 여친이 우울증에 피해망상까지 있었는데 지옥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첫애 낳고 와이프 살짝 산후우울증 왔습니다.
물론 결혼전에는 없었는데 아이낳고 왔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밖에는 안나갈려고 하고 말수가 적어지고 힘들더군요
겨우 설득해서 정신과 상담 몇번 받아는데 상담비 청구서 보더니 와이프 다 나았다면서 펄쩍 뛰더군요 ㅋ...
ㅎㅎㅎ귀여우신분
안타깝게도 직원 와이프가 그랬다는
안타까움
많이 보살피고 관심가져야 합니다
우울증은 정말 감당 안됩니다
가족이 도와주면 그나마 해결점이 있는데...
우을증 본인은 인정안하죠 처가에서도 도와줄 생각 없죠
우을증있는 와이프 말만믿고 사위를 미친놈 취급하면 .... 정말 생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경찰에서도, 동사무소에서 소개시켜준 사회복지재단 상담사도... 처가쪽 동의 1명만 있으면
강제라도 우을증약 먹게 할 수 있다는데....
동의해준 사람 없으면
나만 미친놈 됩니다 ㄷㄷㄷㄷㄷ
제가 겪은 일입니다 ㅎㄷㄷㄷㄷㄷㄷ
친구가 우울증 있는 여자 사귀었는데 잘 사귀고 있던 도중 자살 했다고...
사랑으로 이겨낼 각오가 되시면 결혼하는게 좋겠죠. 짐을 같이 나눠질수 있으니.. 그런데 정말 길고 힘든 싸움인것 같습니다. 다른 가족들과 자녀들까지 다같이 감당할게 넘 큰것 같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절대하시면 안되겠네요 큰맘가지셔야 겠어요
내가 힘들 때 기댈 곳이 없습니다.
내 여자친구와 내 아내가 우울증이라면 어떻게든 사랑으로 참고 극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내 자녀, 어린 아이들이 우울중인 엄마를 견뎌내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우울증있는분과 결혼한 아는형 현재 별거중입니다.
육아 가정일 시부모와의 관계 모든일에 우울증을 연관시킵니다.
물론 당사자의 자의적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만 주변 가족들에게는 아주 큰 고통으로 보이더군요.
우울증 있는 사람 특징은 어렵다싶은 일은 무조건 피하려 합니다.
힘들어요. 그냥 질병이라 간병이랑 똑같이 보면 되요
2세까지 생각하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진심으로 절대 말리고싶네요
지금이 그냥 커피라면
결혼 후는 TOP입니다가 아니라 코파루왁정도??!!
인생에서 경험못해본 고통(이전에 심한 고통을 경험했다 할지라도 그건 가볍게 웃을수 있는 정도로 생각될 거에요)을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건강한 사람차고 결혼해도 힘든게 인생입니다
그런데... 이경우는... 뜯어말림
아 음 그녀가 정말 꿈을 이루고싶은 하고 싶은 일을 응원하면서 밀려주세요 그래야 우울증을 많이 없어질수있어요
우울증있는분 과 결혼한지인분
결혼생활 처참합니다
무조건 우울증탓을 해요
일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남편 퇴근해도 우울해있고
먼가할려고하면 싸움나고 남편탓하고
결국이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