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오늘 저희 아버지 중환자실로 가셧네요..【광주 수완지구 KS병원 입니다..】급성 통풍과 염증이와서 치료중 갑자기 늑막에 물이차서 숨쉬기도 힘들고 심장병이 있어서 심장도 커지고 심장 기능도 40프로에서 20프로로 확 떨어져서 중환자실로 가셔서 인뇨제 쓰면서 늑막에 물찬거 빼야 한다고 하는대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콩팥도 안좋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돌아가실수도 있다고 하네요..중환자실 입원한게 벌써 3번째네요.지금까지 잘 버텨줬는대..6년동안 아버지 병원에서 생활만 하시고 집에온적은 딱 3~4번정도 되네요 ..이제는 장래식장도 알아 보는중 이네요 지금이 아니라도 만약을 대비해서요 ..아버지 병간하면서 얼마나 통중이 심하면 저보고 그냥 나 죽게 내비두지 뭐하러 병원에 대리고 오냐 이말도 하셧네요..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주세요..전 더 해주고 싶어도 이제 제가 해줄수 있는게 이무것도 없네요..그리고 알리222님게 정말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