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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요
베댓에 있는 반대 하나는 안봐도 뻔하군요ㅋㅋㅋㅋ
소림사요.
다리밑에서 주워온거 아닌가요?
부모가 이쁘면 자식도 잘생겼던대.. 성형미인이신거 아닐까나.
울 부모님 성형이라고는 안하신 자연 미남 미녀셨음...물론 주관적인 생각이 끼어있긴 하지만..ㅋ
여튼 전 부모님을 닮긴 닮았음....문제는 성인이 되고 어느정도 지나고 나서야 부모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함....
쉽게 말하자면 난 젊어서 부터 부모님 미래의 나이든 모습을 닮음...-ㅅ-....(응?)
부모님을 닮았으니 다행 아니냐?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뭐 물론 난 부모님의 현재 모습도 좋아함
근데 부모님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며 이젠 옛날의 멋진 모습은 잘 안보인다는 점과
후덕해지셨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내 모습은 뭐...........
내친구도 맨날 저말 듣는데 나는 재밌음ㅋㅋㅋㅋ부모님끼리 아는사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리버리해주게?
마지막의 느낌표는 깨발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듯 ㅋㅋㅋ 졸귀
부모님을 닮지 않아 난감했는데, 자식도 나를 안닮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