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실력의 비루함을 느껴서...

빛 조명 이런거 찾아보다보면 쬐~끔 느는거 같에요~

그냥 잘 찍었다 보이는 사진 따라하다 보면 조금 보이긴 하더군요 ㅎㅎ.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기본 책자 좀 보고 막 셔터 막눌러보세요 그러다가 이제 슬슬 남의 사진 보면서 모방하다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어느 순간 완성되어있어요

첫사진 암 부 좀 더 갈리고
채도 좀만 올리면 더 낫지 안을까요?
두반째는 후라시가 터졋으면 어딸까요?
알굴 그림자 없어지지...
아님 컨트라스트 사라지며 더 어색항지도 ...
저도 하수라 같은 고민중요 ㅠㅠ

해뜰때나 해질때 나가셔서 역광으로 담아 보세요. 대낮에 해를 마주보고 촬영하면 아무리 실력자라도 좋은 사진을 못찍습니다.
저도 실력은 안되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제인스타입니다. patrick_2n ㅊㅈ 사진만 찍습니다. ㅎㅎ

인물사진만 직업으로 찍다보니..... 주제넘게 조언을 드리면..
2번째 사진에서는 빛이 참 좋습니다. 많이 아쉬운게 모델의 시선처리와 감정의 표현입니다.
인물사진은 셔터를 누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모델에게서 상황에서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난 잎이 반갑다. 놀랍다... 잎을 보면서... 손으로 받히듯 잡아볼래?" 라고 이야기 하면서 셔터를 누르는것.. 같은 과정이죠.
욕심부리면 앵글 그대로 한번 로우앵글한번 하이앵글 한번 이렇게 변화를 주면서
촬영자 쪽에서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리드해나가는게 필요합니다. 모델이 일반인이라면 촬영자가 연출을 담당해야합니다.
스토리텔링이 되면 프레임도 어디까지 살릴껀지, 어디까지 없앨건지에 대한 판단이 되기때문에 표현이 수월해집니다.

풍경은 잘 찍은 아재들 사진의 메타정보를 확인하고 같은 장소에 가서 같은 셋팅으로 찍어봅니다. 집에와서 모니터로 확인해보면 작품은 개뿔 이건 넘사벽이다 느끼실거에요가 아니라 두 사진 비교하면서 조금씩 연습하시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