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양예원법 청원 20만 돌파! ㅎㅎㅎ

거짓말안하고 그러는 순간 난리남

그럼 좀 많이 실망할것 같네

솔직히 진짜 그러면 존나 짜증날거같음

근데 언제 저런적이있었나?

실망넘어 분노지
'더불어'민주당인데 냄져는포함안된다고 인증하는거니까

여성징병제 청원있었는데 그러고 스킵함.

지금까지 정황을 보면 저렇게 말해도 목숨걸고 쉴드칠 놈들이 천지에 널려있다
당장 한칸만 위로 가도

심지어 이 청원수를 기준으로 대답해주냐 마냐를 결정해서 더 빡치지

그건 좀 그렇지 당장은...
나도 당장 죄다 쳐넣어버리고 싶지만

안된다고 하는것 자체를 뭐라하는게아님
10만이 넘는 국민의 뜻을 웃음거리 치부하고 넘겨버리는걸 뭐라하는거지

청원 사이트엔 청원 수가 5만명이 넘었을 때 '파란색'으로 변하는 기능이 이미 있었고, 20만이라는 기준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아무런 합리적인 설명이 없으며, 결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이 청원을 이미 봤었다는 기사가 다 나간 뒤라는 점이다
문 대통령은 “국방 의무를 남녀가 함께 해달라는 청원도 재밌는 이슈 같아요”라고 화제를 던졌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이에 “오래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면서 “여성들 중에서도 사실은 국방의무 하겠다는 사람도 꽤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회의 참석자가 “요즘 군대는 힘 쓰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요즘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수석졸업자들이 거의 해마다 여성들이던데 만만치 않다”고 말했고 주영훈 경호실장은 “경호실에서도 여성 채용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이번에는 여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옥 수석은 이에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말했고 주변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문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에 맞지 않다고 인식이 높았던 게 해군이고. 요즘은 해군도 (여성이) 함장까지 됐죠”라고 말했다.

지금 통 지지율이랑 당 지지율 다 높게나와서 거리낌없이 똥볼 막 차대고 있는데
참다참다 ㅈ같은데 다른놈 찍을것도 없으니 그냥 정치판 쳐다도 안봐야겠다고 손절각 재는 사람 상당함
진짜 정신차려야지 503반작용으로 역대급 지지율 버프 걸어주는데 뒷통수 때려대면 영원히 답 없어짐

지금 문통도 여성표 엄청나서 쉽게 못건든다에 손모가지 건다

??? : 육사, 공사 수석이랑 함장은 여자가 할 수 있지만
병사는 체력이 부족해서 안됩니다

공론화 할려고 하는게 청원인데?

여당은 장식이니
그리고 지금 청원만큼 국민 여론 모아서 국회에 제출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나?

그래도 압박을 준다는 정성은 보일 수 있잖음

공론화를 여러 번 하셔도, 임법부에서 통과가 안되면 말짱꽝이라구요 이 사람아
법 재개정 강화가 안되면 그건 온전히 국k원 탓이지

애초에 청원은 국민들이 이런 이슈에 관심있어요.
라고 외치는 소통창구로 역할이 크다.
한마디로 이슈화 시키는 장이라고 생각해.

다른 청원들고 행정부 소관 아닌거 ㅈㄴ 많았는데 꼭 이런거에만 이 소리하더라

원래 국민들 대다수가 법적 지식 없다. 띨띨한 게 아니고 법 모르고 지내는 게 당연한겨...법 안 다고 지식인인 것도 아니고.
개돼지 발언 한 사람 이중처벌 해달라는 게 법적으로 불가능하단 거 아는 사람 몇이나 되서 청원했겠냐. 띨띨한 게 아니고 걍 모르는 게 너무나 당연한건데 니가 뭐라도 된 것마냥 띨띨하다 하지 마라 좀 부끄럽다 진심

니 말 관련해서도 토론에서도 그렇고 말 나왔었음.
근데 ㅅㅂ 입법부 일하는거 본적 없지?
그러니까 이렇게 이슈화라도 시키는거지.

그래서 다른 방법 있으면 제시해보던가 이만큼 다른사람의 호응을 끌어낼 방법이 뭔데?

공론화에 더불어 한국은 연간 수립되는 법률 중 과반수가 행정부발의임. 최종결정권은 의회에 있지만 법률안신설개정에 정부측에서 먼저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행정부 소관이 아닌 청원 20만 찍어서 요건 우리가 못해줍니다 허허 하는거 가지고 지1랄하니까 문제지.
행정부 측에서 형식적인 답변밖에 못해주는 상황의 청원을 형식적인 답변밖에 안해주겠지하고 말하는 등신들이 있어서 그래

물론 국회에서 법을 개정해야할 일이긴하지만, 국회에서도 저런 것들 마냥 무시는 못할 거임. 여론형성으로 간접적으로라도 압박을 주는거지

입법부가 법을 만들어도 실제로 만들어지는 법중에 행정부 제출 법안이 대부분임 통과는 국회의 몫이라도 법안이라도 제출해 달라는거지 저기 동의한 사람들이 다 빡대가리도 아니고 그런것도 모를까봐

개정안 내놓으라고 그럼 아예 무시하는것이랑 하려는 의지를 보이는게 같냐?

그러면요 어떡헤야 저 법을 막을수있어요?

삼권분립인데 뭔 수로 압박을 주냐

그러니까 그 개정안을 아무리 행정부 측에서 발의해도 통과 불통하는건 국회의원 몫이라니까?
형식적인 답변이겠지 하면서 포기할꺼면 뭐하러 청원했냐?
요즘 미투 가지고 지1랄염병난 뿅뿅미니스트 꼬라지 보기 싫은건 이해하겠는데
행정부가 아무리 저래봐야 요번 6월 13일 지선에서 여당이 압승해서 행정부 발의건이 거의 무조건 통과가 되는 상황이
나오지 않고서야 형식적으로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따라고 밖에 답변 못해

꼭 이런 거에만 멍청한 거 티내는 놈들이 많아서 한소리하는 거지

조선시대 신문고도 헛짓거리라고 그러지 그러냐?

군주정하고 민주정하고 차이가 있단건 생각하고 말하는 발언이니 혹시

그럼 뭔 수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한군데에 모을건데?
매 이슈마다 모여서 촛불집회하리?

내가 목소리를 모으는 행위 자체를 비판했냐?
모았는데 답변이 형식적이라고 지1랄하는 새1끼들이 뻔히 보이니까 문제인거 아니냐?
행정부에서 법 관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데? 대답 좀 해줄래?
형식적인 답변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형식적인 답변이 나오겠지 ㅋ하고 실망해버릴꺼면 왜 하는건데?

형식적인 답변이 나오는게 안되는건데 뭔 소리하는거냐 법이 미쳐있고 그거에 대해 최대한의 견제하거나 개정안을 제시 가능한 입장이면 제시하던가 해야지 그것도 안하는게 형식적인거냐?

야 이새끼 그래서 이거 말고 대안있냐고 이거 말고 없으닌까 우리가 이러고 앉아있지 대안을 좀 내놓고 말해

띨띨한 건 넌데? 20~30대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워듣는 게 있지만 그 이상 연령대들은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는 뉴스 신문 같은 걸 본단말이야. 그래서 그 연령대들ㅇ느 꼴페미가 뭔지 몰라. 꼴페미들이 언론 플레이하는 것 밖에 접해본적이 없거든. 우리도 그걸 시작하겠다는 거야. 청와대에서 내놓은 의견이니까 나이 불문하고 많이 접할 수 있음. 애들이 삼권분립도 몰라서 이러는 것 같냐?

참다참다 안되면 ㄱ시위로 확산되고 거기서 또 안되면 과격시위로 바뀌겠지?
지금 저게 그나마 배출구인데??

아니면 최소한이라도 해당법안에 대한 입장표명은 제대로 하던가 뭐만 하면 이런 대답이 당연한건데 욕하지말라 ㅋㅋㅋㅋ

꼭 딴 청원은 가만히 있다가 이런 청원만 어쩌구 저쩌구ㅋㅋㅋ 조두순 출소 시키지 말란 청원은 사법부 일인데 왜 청원함?ㅋㅋㅋ 정말 국민들이 3권분립 몰라서 청원하는걸까?

그건 아님.
지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임금, 육아, 북한 이 3개뿐임.
솔까 이런 남녀 이슈는 찻잔 속 태풍이지 지선에서 저 3개 이슈를 뛰어넘는 건 결코 있을 수 없음

내말은 여당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거라는 뜻임

표 날라간다고 말했다가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말바꾸지 마라.
의미가 완전히 다르구만

이미지가 안좋아지면 표도 날라가는거지...

양성징병은 잘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었음 차라리 국방부를 까면서 지금 있는 군인들 대우나 더 좋게 해달라고 하는게 좋았을듯
게다가 그 청원글 보면 어떤사람이 썼는지 몰라도 정말 구구절절히 못썼음

또 기어나왔다

맘에 안 들면 일뿅뿅, 조선족, 페미 몰아버리기~

조선족은 뭔소리냐? 혹시 찔리냐?

지가 알아서 다 털어놓네ㅋㅋㅋ

양성징병 전에 청원동의수 제일 높은게 5만도 못찍었는데 20만을 찍으라 하는걸 보면 의도가 뻔하지

못 썼든 현실성이 부족하든 12만짜리 청원에 성심껏 답변을 했으면 내가 이런 말도 안 했다. 현실성도 없는 여론재판에 불과했던 팀추월 청원엔 "빙상연맹 비리 조사하겠다"고 대답했지만 양성징병 청원은 그냥 웃고 끝. 이게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응 혼자 갈피 못 잡고 지1랄하기~

응 말이 된다고 생각해 양성징병 자체가 씨1발 현실성이라고는 없는 피해망상에 가득찬 청원이었거든
그 양성징병하는데 드는 비용과 사회적 합의 등등 뭐 하나 고려한게 없는 되먹지 못한 완벽하게 무가치한 의견(생떼)였는데
그걸 숫자 넘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답변해준게 신기한거지

지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을 쉽게도 한다.
그렇게 이번 정권이 싫으면 다른 당을 찍든지.
차악을 뽑는 개 민주주의라는 걸 모르는 주제에 지금까지 무슨 염치로 투표를 했대?

투표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무효표인데 권리 포기?

실망했는데 다른 당 찍기 싫으면 무효표도 가능하지

권리 포기는 투표권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임

??? : 우리 당 안찍으면 다 적폐야!!

오유에서 오셧어요?
거기서 진짜 질리도록 보던 논리인데 여기서 또 보네

권리 포기하는건 투표를 안 하는거고
무효표는 권리 행사하는거다

무효표가 왜 권리 포기임?
지금 다른 분야에선 적폐청산이 잘 되고 있고
가장 크게 남아있는 적폐가 저거라고 난 판단하고 있음
그런데 정치권 전체가 저런거에 관심 안갖는 상황을 아는데 굳이 표를 특정당에 행사해야만 하는거임?
그럼 무효표 내면서 무고죄 강화 안해서라고 쓰기라도 하면 될까?
당에서 사람 보내서 감시하니까 누가 보기라도 하겠네 그럼

무효표가 어떻게 권리포기야 무식아

아 감시한다는건 표 개봉할때 감시한다는거임
혹시 오해할까봐

전체적으로 민주당에 우호적인 분위기 : 무효표도 권리의 행사입니다ㅎㅎ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을 때 : 무효표는 권리의 포기입니다! 근데 민주당을 안찍겠다고요? 님 혹시 자한당알바?

이게 그 선민의식이냐?

굳이 오유까지 안가도 북유게만 가도 숱하게 보이던 소리라 뭐

무효표가 권리 포기? 위에 다른 사람이 한 소리에는 존나 비아냥 거리더니 정작 너는 이따위 개멍청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냐?

솔직 답변을 제대로 하든 안하든 공론화가 될수록 정치쪽은 압박 받을게 분명함

근데 무고죄 형량 자체는 쎈 편임.
사법부가 겁니서 안 때려서 그럴지

사법부가 문제였구나..

ㄹㅇ 특정범죄에 대한 가중처벌법 조항에서 무고죄는 3년 이상이라고 지정해놨음
근데 초범 감형, 뉘우침 감형, 탄원서 감형 등등 들어가면 집행유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