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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참가자가 70정도 실력을 갖추면 90을 달성할만한 팁을 주는 것 같다.
근데 실력이 30도 안되면서 레시피나 내놓으라고 하는 참가자들 떄문에 참....
저사람 대단한게 백종원이말한대로만하지않고 자기가생각해서 재료몇개바꿨다면서
이게 푸드트럭 행복편임?
용 비늘을 다 그려놓은 사람한테 눈동자 방향을 묻는걸 좋아하겠지
비늘부터 그려주세요 말고
???: 레시피 하나만 알려주시면...ㅎㅎㅎ
이게 푸드트럭 행복편임?
이분 양재에서 떡갈비 팔때 자주 사먹었는데 진짜 착하시고 열정 있음 막 새로운 매뉴 개발했으니 먹어보라고
백종원은 참가자가 70정도 실력을 갖추면 90을 달성할만한 팁을 주는 것 같다.
근데 실력이 30도 안되면서 레시피나 내놓으라고 하는 참가자들 떄문에 참....
팁을 줘도 안받는 고집쟁이들 추가.
30도 안되고 아예 -인, 요리를 하면 안되는 분들까지 나와 백주부의 주름을 깊게 만듦 ㅜㅜ
레시피 알려주세요 ㅎ -> 그거 백종원 레시피라 맛없어도 내 잘못 아님
ㄹㅇ 발암물질들.
저사람 대단한게 백종원이말한대로만하지않고 자기가생각해서 재료몇개바꿨다면서
치즈 고집한거랑 양념을 좀 바꿨었나..
치즈가 쓰던게 더 품질좋고 맛있어서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하더라.
치즈는 구워주던거 그대로 갓다던데
솔직히 치즈야 전자렌지에만 30초돌려도 녹으니
불판에 올리면 끝나는 속도라 그냥 퍼포먼스용이라고 생각해서
빽쭈뿌도 암말안함'ㅅ'
저사람도 그렇고 핫도그아저씨도 그렇고
냉동면 업체 소개해준 그분도 그렇고
열심히해도 길이 막힌사람한테는 도움을 주면 잘 받아들이고 이분처럼 개량도 하고 하니까 좋더라
꼭 진지하게 노력안해본사람들이 레시피나 주세요 이러지
치즈를 액상치즈말고 기존에 쓰던치즈를씀 조리시간을 조금 늘리더라도 손님에게 더맛있는걸 드릴수있다고 그리고 백종원이 이런건칭찬해줘야한다고 칭찬해주고 치즈종류를 바꿔보자고 조언해줌
그래도 배울려는 자세가 있는 사람이라서 발암이 적네
(길거리)음식장사치 할려면 기본중의 기본이 재료코스트 30%이하로 나오게 하는거랑 최소한 5분안에 음식이 나와야한다는점임
크으 따봉
???: 레시피 하나만 알려주시면...ㅎㅎㅎ
???: 핫도그나 팔아서 행복해질거 같아?
.....아ㅠ
이거 국수집이내 어디냐
국수집은 레시피 하나만 했는데 원테이블은 저 둘 다 함.
배고프다
확실히 9만원 벌자고 하는건 아니지
용 비늘을 다 그려놓은 사람한테 눈동자 방향을 묻는걸 좋아하겠지
비늘부터 그려주세요 말고
근데 토스트집인데 핫도그로 바꿔도됨?
핫도그집으로 바꾸면되지
난 백종원 보고 있으면 뭐랄까 대학교 박사과정 담당하는 지도교수 보는 기분이 든다.
박사과정생들이 원래 갖고 있던 기초에 이이디어를 던져준다고 해야하나? 말하자면 그런 느낌임. 아이디어를 툭툭 던지고 그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어떻게 더 발전시킬지 어떨지를 학생이 선택하는 느낌이랄까?
최소한 여기는 배울려고는 하니.
이후에 응용까지 해서 칭찬도 받음
귀여워ㅋㅋㅋ
결국 맛에 대한 고집이었기에
맛에는 인정하고 수용한거임
이쯤되면 백사장은 기본은 갖춘 사람들 부르고 싶으면
제작진 빠가들은 분량 내용 챙겨야 되니까 개뿅뿅들 데려오는거 같음
기본 구조는 가지고오면
뭘 채워야 할지 어떨게 조립해야 빨리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설명서같음
그냥 아예 제품주세요!하면 꺼져 하는거지
애초에 백종원도 칭찬할정도로 맛있는 떡갈비 같은 개인 레시피도 연구하고 있던 집이었음. 시간이 너무 걸려 회전율이 떨어져서 문제였던거지
몸으로도 노력하면서, 머리로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지.
다순히 행동으로만 열심인 것으로 끝난게 아니라 파고들어가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으니...
전에도 저 프로에선가 이야기하더라 노력을 부단히 해야지 성공의 운이 터질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노력이 부족하면 기회가 돌아와도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못 잡는다고.
'장사'라는걸 잊지않고 단순히 요리의 맛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업성과 경제성을 다 따질 수 있는 그런게 확실히
방송에 나와 유명해진 다른 쉐프들과 차별화됨.
처음 야채 가득 메뉴만 뺄때 '이분도 암 라인이구나' 싶었더니 정 반대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노력하시는 분이군요.
저거 순수익 9만원 안됨.
저기서 세금 내야지 보험금 내야지 ..
장사가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저렇게 수치로 계산해주는 부분에서 대단하다 싶더라
저사람 인터뷰때 완전 발암이겠니 싶었는데 백종원 의견도 적극 수용해서 잘 하더라
그리고 완전 백종원 레시피대로 따라하는게 아니라 거기중에서 치즈같은건 포기 안하고 녹여서 쓰는 치즈 썻는데
백종원도 뚝심 있는건 좋다고 칭찬했고
골목시당이든 푸드트럭이든 노력하는데도 방향이 잘못됫다던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의 멘토역할을 해주길 바라는게 시청자의 마음이고 기획도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사람들이 아니라 하이에나처럼 알맹이만 먹으려는 사람들이 나오는거 같으니 욕을먹는거라고 생각
레시피 내놓으라는 새끼들은 가르쳐주면 그걸로 장하 개판으로 하다가 손님 떨어지면 "백종원이 알려준대로 했는데 망했다" 이 ㅈㄹ 할껄
이제 원테이블 보러가자